세상을 보는 경기IN의 시선…‘오효석 기자의 칼럼집 [고(告):하다]’ 출간

경기IN’이 바라본 지난 10여 년간의 경기도에 대한 기록...“세상에 울리는 작은 진동 그 작은 진동이 세상을 바꾼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0년 간 경기도에서 일어난 시사(時事)를 기록한 칼럼집이 출간됐다. 오효석 기자의 칼럼집 [고(告):하다]가 그 책이다.

 

이 책은 인터넷신문 경기IN의 시선으로 바라본 경기도에 대한 이야기이다.

 

책의 저술자 오 기자는 현직 기자로 경기도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칼럼집 [고(告):하다]는 그의 두 번째 책이다.

 

오효석 기자는 언론 활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 정치·사회 등 시사문제를 다뤘다. 기사를 보도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칼럼을 통해 세상에 알렸다.

 

오랫동안 글을 쓰다 보니 기록물이 제법 쌓였다. 그렇게 쌓인 기록을 책으로 출간했다. 기간은 지난 10년 안에 쓴 글로 한정했다. 많은 글 중 상황에 맞게 엄선했다.

 

내용은 크게 다섯 파트로 나누었다. 안전, 정치, 행정, 사회, 언론으로 분류했다. 그리고 날짜순으로 나열했다. 원문을 해치지 않고 그대로 실었다. 보도 날짜 등도 그대로 실었다. 시대적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내용은 주로 원칙과 상식을 벗어난 일들에 대한 지적이고 고발이다. 경기도와 해당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발생한 일들이 망라되어 있다. 가끔 이슈가 되는 중앙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이 책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진동이다. 그 작은 진동이 파장으로 이어져 세상을 변화하게 하는 기초가 되기를 바라는 외침이다. 그렇게 소소하지만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글이다.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변화지 않는 고착화된 문제점을 고발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져야할 무게를 날카롭게 지적한다. 그 목소리가 모여 ‘오효석 기자의 컬럼집 [고(告):하다]’로 탄생했다.

 

이 책은 경기도 대표 인터넷신문 ‘경기IN’ 창간 12주년 기념 특집으로 제작됐다. 저자 오효석 기자의 다른 저서로는 ‘쉽게 행복해지는 법’있다.

 

이 책은 인터넷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첫째는 이 책을 출간한 출판사 부크크에서 구매하는게 가장 좋다. 배송이 빠르고 정확하다. 그 외 북센, 쿠팡, 11번가,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에서 점차적으로 구매가능하다.

 

네이버에서에서 책 제목을 치면 판매처가 나온다. 그 중 출판사 부크크로 들어가 구매하면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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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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