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1일 옥정시가지에서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어가행렬을 재현하며 이동하고 있다. 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어가행렬을 지켜봤다. 수고 하셨습니다. 양주 시민 여러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파주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해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5년 특례시 도약을 앞둔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시 최초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해 도내 최강의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떨치며 스포츠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총점 32,654점을 획득한 화성시는 29,397점을 얻는 데 그친 수원시와 27,149점을 얻은 성남시와의 격차를 벌리며 무난히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화성시는 지난 5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1부 사전 경기 9개 종목 중 수영, 검도, 탁구, 소프트테니스 등 4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대회 초반부터 선두를 달렸다. 이어 지난 9일부터 진행된 본 경기 17개 종목에서도 연이은 승세를 이어가 축구, 탁구, 골프, 사격 등의 종목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최종 합계 결과 종합 1위를 확정 지으며 작년의 영광을 재현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화성시는 2027년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선정되는 영예에 이어 이번 도민체전 종합우승으로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라며, “이는 지난해 인구 100만을 달성하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전야제 행사가 열린 지난 10일 오후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많은 시민이 구경하고 있다. 조선시대 불교 사상과 문화를 대표하는 사찰이었던 회암사, 2024년 5월, 회암사지 일원에서 찬란했던 조선 초 회암사지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 개막식 전날 전야제 행사를 비롯하여 태조 이성계의 어가행렬, K-한복 패션쇼, 미디어 아트 공연, 왈실 힐링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고고학, 저잣거리 체험 등 양주 회암사지만의 정체성과 가치를 향유하는 체험들이 진행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는 5월 11일, 평원공원(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모두 다(多) 향남’을 주제로 한 제2회 발안만세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이용운, 송선영, 최은희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남부종합사회 복지관 관계자, 화성시 외국인 복지센터장, 노진리 경로당 등 지역 주민 등 약 1,5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독립운동으로 뜨거웠던 향남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행사인 제2회 발안만세 축제를 마련해 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고 하며,“역사의 의미가 담긴 뜻 깊은 축제이니만큼, 오늘은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뮤지컬 공연(함께 외쳐라! 모두 다 함께 만세!!), 사생대회 시상식,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장터 수익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스 운영 및 작품 전시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발안만세 축제는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좋은 기운 안에 아동, 노인, 이주민 등 다양한 지역 주민과 함께 서로 힘을 얻는다는‘주민이 만(萬)들어가는 세(勢)상’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Ⅲ」의 ‘시즌3’가 시작됐다.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대표 박인철)는 10일 오전 10시 4층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박인철(대표), 신나연(간사), 김진석, 안치용, 이윤미, 임현수, 박병민 의원 등 회원 7명이 모두 참석해 2024년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벤치마킹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Ⅲ」는 용인시 예산, 회계 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용인시를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용인시를 국내에서 손꼽히는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용인을 바로 알고 최고의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취지다. 지난해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Ⅱ」에서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 임원 및 실무진과의 협의를 통해 용인시와 협업을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박인철 대표는 “용인특례시가 세계 어떤 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경제 자족도시로 발돋움하려면 용인을 먼저 살피고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며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Ⅰ, 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스포츠클럽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오는 5월 11일(토)부터 5월 26일(일)까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공동 주관으로 화성시 동탄 왕배산 체육공원을 비롯한 화성과 오산 지역 총 6곳에서 ‘화성FC와 함께하는’ 2024 화성오산 학교 스포츠클럽(축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스포츠클럽(축구) 축제는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화성오산 소속 초᠂중᠂고 체육교육 발전에 공동으로 협력키로 한 바에 따른다. 이번 스포츠클럽축구 대회에는 중등부와 고등부를 합해 총 61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중등부는 35개교(여중부 2개교), 고등부는 26개교가 권역별 예선을 치른뒤 16강부터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54개 팀이 참가한 이후 축구의 인기와 함께 참가팀이 더욱 늘어났다. 경기 방식은 중등부는 전후반 각각 20분씩 총 40분 경기를 치르고, 고등부는 전후반 각각 25분씩 총 50분을 소화하게 된다. 2023년에는 중등부 34개교, 고등부 20개교가 출전하여 와우중학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꽃내음 가득한 봄, 내촌면 마명리 벚꽃길을 걷다 보면 ‘말울이’라는 지명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세조가 함흥 가는 길에 말이 울어, 하루 쉬어 갔다는 마을이 ‘말(마)’, ‘울(명)’ 자를 써서 ‘마명리’가 된 것이다.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라는 이육사 ‘청포도’의 시구처럼, 포천 곳곳에는 오랜 이야기들이 주저리 주저리 열려있다. 포천이 ‘포천(抱川)’이라는 지명으로 처음 등장한 것은, 조선 태종대지만 사실 포천은 역사 무대에 그보다 훨씬 전인 삼국시대부터 ‘마홀군’으로 등장한다. 긴 역사만큼이나 포천에는 역사에 얽힌 다양하고 재미난 이야깃거리들이 있다. 포천을 단순히 푸르른 숲이 가득한 ‘캠핑장의 도시’, 혹은 ‘막걸리와 갈비의 고장’, ‘군사도시’ 정도로 기억하고 있다면 아래 포천이 준비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자. ◆ 물의 고을을 오색찬란한 연등으로 밝히는 시간, «포천물골연등제» 고구려 포천의 지명인 ‘마홀(馬忽)’을 딴 ‘포천물골연등제’가 5월 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마홀’은 ‘물골(물의 고을)’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에 걸맞게 포천을 종으로 가로지르는 포천의 대표적인 하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4 문화도시 수원 연계 사업 '내 손으로 그리는 미술관'을 5월 22일 오후 1시 그리고 6월 8일 오전 10시, 총 2회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내 손으로 그리는 미술관'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독일 문구기업 ㈜스테들러코리아와 함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반스케쳐 작가 박은희(활동명 재재나무) 와 함께 수원시립미술관의 내외부를 산책 후, 스케치, 채색법을 배워 나만의 미술관 풍경을 그려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박은희 작가는 중앙대학교 한국화과를 졸업하고 스테들러코리아 지원 작가로 활동 중이다.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회당 총 10명씩 모집하며,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드로잉 활동에 필요한 4색 아트펜 세트, 브러시, 연필, 지우개, 드로잉 패드 등은 세계적인 문구 기업 ‘스테들러코리아’ 협찬으로 참여자에게 제공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드로잉 클래스를 통해 익숙한 풍경을 새롭게 발견하고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4일 '제2회 오산시 합창 페스티벌'이 (사)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의 주관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 산하단체인 ▲오산시여성합창단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 ▲오산필코러스합창단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이 올해에도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초청 공연으로는 ▲오산시교향악단 ▲화성시민합창단 ▲용인여성콘서트콰이어 등이 참가한다.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로 구성된 총 7개의 합창단이 각자의 특색 있는 공연을 준비했으며 전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연합 합창 공연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여러 합창단이 어렵게 모인 만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준비한 행사이다. 많은 시민이 찾아와 다채로운 합창 공연을 즐기고 음악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권재 시장“서로 다치지 않도록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시길 바랍니다” 권병규 회장“마지막 마라톤까지 열심히 응원하고 무사히 돌아가겠습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 파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입장단인 오산시 체조협회 회원과 선수들은 물론 이권재 오산시장, 권병규 체육회장, 체육회 이사단, 종목별 회장단, 체육회 부회장단, 그리고 임직원들이 모여 선수들의 선전과 함께 응원 및 필승을 다지는 개회식 만찬회를 가졌다.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5월 9일 오후 5시부터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대한 개회식에 공식행사가 끝나고 오후 8시 파주시 일원 한식당에 모인 오산시 체육에 헌신하는 모든 임원 임직원들 선수협회 관계자들은 3일 동안 펼쳐질 경기도체육대회의 간단한 요강(要綱)과 함께 오산시 출전 선수단 현황 및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사회를 맡은 오산시체육회 김명철 사무국장은“시민 중심 더 큰 파주 하나 되는 경기도민이라는 슬로건으로 파주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지자체 약 1만 1천 610명(선수8.000명, 감독·코치·임원 3.610명)의 선수단이 27개 종목의 경기를 1부 15개 시·군 / 2부 16개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