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비로 운영되는 시민 건강 프로그램 웰빙아카데미 위탁운영 민원 대응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화성특례시 화성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웰빙건강클리닉 웰빙아카데미 프로그램 위탁운영 원칙 및 민원 대응에 민원인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이번 웰빙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체육시설이 부족한 화성 서부권 시민을 위해 화성시(보건소)가 장안대 산학협력관에 위탁운영을 맡긴 가운데 우정읍 보건지소에서 먼저 진행되었으며 서신면도 서신면보건지소 웰빙건강클리닉에서 5월부터 7월까지 약 12주 동안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해당 민원인은 건강을 위해 웰빙 운동은 물론 웰빙 식단 등의 교육을 이수하는 과정에서 위탁운영을 하는 장안대 산학협력관의 운영방식 및 운영원칙 동의서 등에 강한 불만을 토로했고 이로 인해 담당 운영팀장과 대화를 나눴지만, 사이를 좁히지 못한 채 결국 위탁운영진과 감정이 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민원인에 따르면 “20명 정원의 시민을 모집하는데 19명의 시민이 등록했고 남은 한 자리에 본인이 운동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위탁운영 측은 운영원칙에 따라 센터장의 지시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대응을 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마치 신이라는 표현을 쓰며 갑질을
- 김삼성 대표기자
- 2025-05-14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