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월) 오늘 도청 실국장 및 부단체장 승진 인사 대상자에게 임명장을 주는 자리에서 ‘세 개의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첫째, "도청 안에 있던, 나가 있던 우리는 한팀"이라는 점을 강조 김동연 지사는 "나가고 나면 지사의 도정 방침, 도청 방침과 유리되는 경향이 없도록, 도청과 한 팀이라는 점을 명심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어느 자리에 있든 지금 그 자리가 최고의 요직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달라"고도 언급했다. 둘째, “일(도정)의 마무리가 아니다. 김지사는 "새로운 일도 더 강력하게 추진해달라"고 독려하며 "저는 확신한다. 지난 3년 보다 앞으로 1년간 해야 할 일이 더 많다. 3년 동안 쌓아온 우리의 역량과 저력으로, 그동안 뿌렸던 씨앗을 더 크게 성과내고 (열매맺고)하기에 너무나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라고 시사했다. 또한 김 지사는 "도정과 도민을 위한 일에 임기나 텀 등 그로 인한 중단이란 있을 수 없다. 그런 각오로 기운차게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는데 그는 최근 도정열린회의에서도 "도정을 마무리한다는 말은 하지 말자. 2주가 남아도 세상을 바꿀수 있다. 내 임기는 매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정 국회의원 진석범(더불어민주당)예비후보가 3.8 민주의거 기념일을 맞아 동탄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진 예비후보는 “3.8민주의거의 정신을 통한 용기있는 투쟁”라는 제목의 글에서 진 후보는 대전에서 일어난 영웅적인 저항의 기억을 되새기며, 현 정권 아래 이루어지는 이승만 대통령 미화와 기념관 건립 사업에 대해 명확하게 반대의 뜻을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시대가 정치적 억압과 민간인 학살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가 이러한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는 이러한 움직임을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과 우리 헌법이 내세우는 4.19 민주이념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오세훈 시장의 이승만 기념관 건립 계획에 대해, "국민의 의사와 헌법 정신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강조하며, "이승만의 독재적 통치와 그에 따른 불의한 역사를 매장하려는 모든 시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3.8 민주의거의 영웅적인 정신을 강조하며, "정치적 억압에 맞서 싸우고, 자유와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건 젊은이들의 불굴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 양평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였던 김선교 전 의원이 최종 공천을 받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김선교 후보는 "다시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을 위한 민생정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데 있어 이미 많은 준비가 됐다”라며, 그동안 성원해 준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5일 오후 김선교 후보는 여주시민과 양평군민, 그리고 지지자들에게 결연한 의지와 감사를 전하고자 메시지를 보내왔다. 다음은 김선교 후보의 메시지 전문이다. 존경하는 여주시민.양평군민 그리고 저의 든든한 후원자이신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원 여러분!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국민의힘 여주.양평 국회의원 후보로 저! 김선교가 최종 공천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경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경쟁해 주신 이만희, 원경희, 박광석, 이태규 예비후보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모든 과정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승리,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주.양평의 미래와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위하여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저! 김선교 한번 맺은 인연은 절대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