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경기도교육감 인정도서 심의 및 개발 결과 최종 146권을 승인하고 전국 학교 현장에 보급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전국 최대 규모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 개발 사업 기관이다. 이번 개발 사업에 34개 출판사, 2개 대학, 400명의 심의 위원단이 참여했다. 이번 인정도서 심의 및 개발은 ▲2023년 1월, 인정도서 심의 시행 공고 ▲같은 해 4월, 도서별 편찬 상의 유의점과 인정기준 마련 ▲전국 단위 공모 심의위원 위촉 등의 과정을 거쳐 왔다. 이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인정도서 개발과 심의 진행 결과 모두 146권을 경기도교육감 인정도서로 최종 승인했다. 주요 승인 도서는 ▲중학교 미술 1‧2, 생활 일본어 등 32권 ▲기본영어 1, 2를 비롯한 고등학교 보통교과 71권 ▲스마트 시티 기초를 비롯한 전문교과 43권 등 모두 146권이다. 이 중 30권은 도교육청 자체 개발 도서다. 도교육청은 ‘양질의 교과서 개발’을 목표로 출판사, 편찬기관 및 발행기관 등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했다. 또한 ‘공정하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15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방문에 맞춰 소속 위원들에게 시설 현황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 소개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이애형 위원장,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 이서영 위원(국민의힘, 비례), 문승호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남1) 등이 참석했다. 도의회 교육행정위원 일행은 개관 5년 차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의 전반적인 상황과 시설현황을 확인하고 안전교육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위원들은 운영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청취한 후, 안전교육 프로그램 체험 및 시설 개선에 대한 의견 등을 제시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안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안전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연간 3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시설인 만큼 방문자와 교수요원들의 안전관리에 애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위기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6일 “경기도는 미래교육의 중심이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를 미래교육의 현장으로 바꿔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4 하반기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디지털 교육 정책 연수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인공지능(AI)·디지털 시대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기에 경기도 교육 현장은 이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자체 개발하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 1인 1스마트기기를 제공해 학생 맞춤형 수업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연수는 물론 공교육의 경계를 확장해 학교 밖 학생이라도 교육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경기온라인학교’를 설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유네스코와 도교육청이 함께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면서 “교육은 세계 공통의 과제이며, 교육을 통해 지구 공동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길 희망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제11대 경기도의회 하남지역 도의원과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국·과장이 참석하여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지역 교육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하였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하남지역 교육 현안 ▲‘하남 공유학교 진로 페스타’협력사항 ▲2025학년도 학생 배치 현안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오지훈 의원은 11월 23일 개최 예정인 ‘하남 공유학교 진로 페스타’와 관련하여 하남시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늘봄에서 진로·진학까지 연결되는 포괄적 공유학교 행사가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통해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학생 배치와 관련하여 미사중학군의 원활한 분산배치를 위한 노력을 당부하였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하남 교육 발전을 위한 도의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경기도의회 의원님들과 소통과 공감의 장을 더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5일 오후 4시 소회의실에서 ‘2024 광주하남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 및 현장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광주경찰서 및 하남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한국회복적정의협회 연구원,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 등 4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협의회에서는 △유관기관 협력 학교폭력 예방 지원 및 효과적인 대응 체계 구축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현장 경험의 공유 △학교폭력 사안 업무 협조 및 지원 방안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인식 개선 및 참여 유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 사회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지역 사회의 협력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 하남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하남경찰서, 하남성폭력상담소와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딥페이크 범죄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성하고, 딥페이크 범죄 예방 및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업무 협약에 따라 각 기관별 인적․물적 자산을 적극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딥페이크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 지원에 관한 공동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피해 현장 밀착 지원 특별대책반 운영 및 ONE-STOP 통합지원 △피해 관련 법률, 상담, 치료 지원 및 연계 △ 학교에서 발생하는 학생․교원 사안에 대한 조사 및 처리 지원 △ 교육공동체 대상 딥페이크 예방 교육 및 캠페인 운영 지원 등 딥페이크 범죄 예방 및 대응과 관련한 학생 보호․지원을 위해 노력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딥페이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동두천양주 관내 늘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위하여 10월 14일부터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초1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 신나는 마술쇼’를 운영한다.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초1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 신나는 마술쇼’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공연이다.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공연가들과 함께 설렘 가득 마술 공연을 준비하여 동두천양주 관내 초등학교(15교) 늘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위해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연은 늘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된 교육적 늘봄 프로그램으로, 특히 문화예술 분야 교육 경험의 기회가 적은 학교의 늘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초1 맞춤형 특별프로그램 신나는 마술쇼’는 동두천 및 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가들이 적극 참여하여 눈과 귀가 매료되는 불마술, 실크마술, 손수건 마술을 펼치고, 학생이 풍선과 비눗방울을 이용하여 직접 마술에 참여하는 임팩트 있는 공연으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 군포·의왕지역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백일해, 수두, 인플루엔자 등 학생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및 감염병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준비했다.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의 ▲학교 감염병 개요 ▲학교 감염병 대응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등으로 진행했다. 성정현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능력과 감염병 예방 관리에 대한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우리교육지원청도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7일과 18일, 도내 교직원 약 9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도교육청 자치법규(조례·규칙·훈령)와 행정소송에 대한 현장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고 입법역량과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하반기 법제교육은 ▲행정기본법 ▲생활 속 법률 상식 ▲교육 관계 법령 이해 ▲법령정보 검색 및 현행화 방법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과목을 중심으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행정기본법은 행정의 원칙과 기본사항에 대한 전반적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생활 속 법률 상식은 민법을 중심으로 생활 속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들에 대한 법률적인 이해를 돕는다. 교육 관계 법령 이해에서는 교육 관계 법령의 체계와 주요 교육 관계법 개관을 중심으로 안내하고, 법령정보 검색 및 현행화 방법을 통해 실무에서 유익하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안내한다. 도교육청 정은지 행정법무담당관은 “교직원의 법제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교육자치 법규의 기본기를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상·하반기 1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4일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 일곱 번째 순서를 운영한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관계’를 주제로 ▲정책의 시간 ▲공감의 시간 ▲이해의 시간으로 구성한다. 안산시(엠블던 호텔)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 참여 가능 인원은 150명 내외다. ‘정책의 시간’에는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디지털시민교육 정책을 안내하고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이해를 돕는다. ‘공감의 시간’에는 이일호 박사(전 칼빈대 교수)가 ‘질문하고 도전하는 아이로 키우는 유대인 자녀교육’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지는 ‘이해의 시간’에는 권일용 교수(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가 참여해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예방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피해 사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권 교수의 특강에서는 사례 중심의 설명과 함께 학부모의 관심과 교육으로 자녀의 피해 예방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은 시공간 제약을 최소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