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2월 11일 수원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부장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고등학교 교육과정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 및 관련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도입과 새로운 교육과정 적용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교육과정의 유연화와 다양화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안내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한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및 편성․운영 기준 안내 ▲진로 연계 교육 및 학기 단위 교육과정 편성 방안 공유 ▲학교주도활동시간 편성 실습 안내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방안 및 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원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 길라잡이』책자를 배포함으로써 2015 개정 교육과정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동시에 운영해야 하는 고등학교 현장에 큰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수원교육지원청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에서 관내 학교 현업업무종사자 223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 산재보상보험법 ▲ 작업환경에 맞는 스트레칭 ▲ 학교 소방 안전교육 ▲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실천 방법을 제공했다. 김상성 교육장은“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실천 능력을 배양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교육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일 경기도의회 광주지역 도의원과 “2025 상반기 교육정책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유영두 의원(광주1), 임창휘 의원(광주2), 오창준 의원(광주3), 이자형 의원(비례대표), 김선영 의원(비례대표)이 참석하여 ▲광주지역 학교설립 및 증축 계획 ▲광주중학교 남녀공학 전환[단성(남)→남녀공학] 추진 ▲학교시설개방 현황 및 향후 계획 ▲2025 광주하남 공유학교 운영 계획 ▲2025 광주하남 공유학교 운영 계획 등 광주지역의 여러 교육현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2024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업무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2025년 학교설립 등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성애 교육장은“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신설학교 추진, 시설개방 현황 등 여러 교육현안에 대해 의원님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회와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광주지역 교육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5일간, 관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조리(실무)사, 시설관리원, 미화원, 당직기사 등 현업업무종사자 69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종별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관리 지원사업 ▲작업환경(소음) 측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급식 직종 종사자의 청력 보호를 위해 청력보호구 착용을 강조하며, 올바른 착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현업업무종사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위험성 평가 및 유해 위험 작업환경 관리(MSDS 교육 포함)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근골격계 질환 예방 포함) 등으로 구성된다. 이상천 기획경영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시와 협력하여 2025년 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으로 안성 지역 5개 학교에 11억 3천만원을 지원한다.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학교의 노후시설 개선 및 재난위험시설 보강 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기초지자체와 협력하여 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2025년 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시와 사업비를 분담(경기도교육청 60%, 안성시 40%)하여 총 11억 3천만원을 예산편성했고, ▲노후 냉난방기 교체 ▲보행로 및 진입로 개선 ▲교내 차도 재포장 등 노후 및 위험 시설 개선을 위해 안성 관내 공·사립 5개교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조례 개정 등 안성시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2025년부터는 교육경비보조금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로 편입하여 지자체-교육청 간 예산 및 정산 일원화로 행정업무 효율화를 추진하며, 교육지원청 직접집행(2개교)을 통해 공사 전문성을 확보하고 학교 업무를 경감한다. 심상해 교육장은 “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구축하여 학생의 성장지원 및 경기미래교육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단기학습 교육자료(마이크로러닝 콘텐츠) 80편을 제작해 보급했다. 특히 이번 자료는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이 처음으로 선발한 ‘경기-교사 크리에이터’ 1기 교사가 직접 계획하고 제작한 첫 번째 콘텐츠다. 짧은 시간에 학교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있어 ‘손 안의 연수원’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이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교사가 바쁜 일상에서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짧은 영상으로 자료를 제작했다. 해당 자료는 유튜브 경기도교육청 ‘경기-교사 크리에이터’ 채널에서 제공하며, 모든 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주요 영역은 교수학습, 생활교육, 정책이해 등 8개로 구분해 ▲신규교사를 위한 개학 및 한 해 준비 안내 ▲7분 만에 알아보는 학교자율시간 ▲에듀테크 활용 환경동아리 프로젝트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으로 뮤직비디오 만들기 ▲왕초보 업무 담당자를 위한 학교폭력 업무 안내 ▲경기도 통합메신저 100% 활용하기 ▲신규교사 길라잡이 업무포털 등 총 80편으로 구성했다. 현장 교사가 동료 교사를 위해 최근 관심 있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중·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학교경영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기반 교육 현장의 폭넓은 이해와 교실 수업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경영자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 중인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장 45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연수 세부 과정으로는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미래교육 방향 ▲디지털·인공지능(AI) 기관 방문을 통한 학교 현장 적용 방안 탐색 ▲디지털 사회 속 인문학의 가치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와 ‘하이러닝’ 활용 수업 사례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디지털·인공지능(AI) 관련 기관 방문 프로그램은 주요 아이티(IT) 기업(디지털구글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LG사이언스파크, 카카오 AI 캠퍼스, 넥슨, 클래스팅)을 직접 방문해 인공지능 기반 교육프로그램의 활용과 수업 사례를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에서는 이번 연수 기간 종료 이후에도 3월 개학 후 신규 교장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0일 미래통일교육센터(파주시 적성면 소재) 개관을 앞두고 교직원 통일교육 연수를 시범 운영했다. 소속 교직원의 통일 인식을 제고하고 건전한 안보관을 함양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도교육청은 오는 18일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를 개관하고 3월부터 학생 및 교직원 대상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공식 개관에 앞서 이뤄진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원장 이영창)에서 운영 중인 ‘2025년 상반기 미래인재성장과정’ 연수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 전시실 관람 ▲북한이탈주민 초청 통일교육 강의 ▲센터 인근 통일안보 체험(상승전망대, 연천군) 등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센터가 통일교육 전문 기관으로 새롭게 문을 여는 만큼 시범 연수 운영을 바탕으로 세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교직원 대상 통일교육을 위한 중요 체험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힘쓸 방침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이번 교직원 통일교육 시범 연수 운영을 바탕으로 ‘통일교육’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0일부터 12일까지 ‘2025 늘봄전담실장 임용 전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경기미래교육과 늘봄교육 정책 공유, 지역별 운영 사례를 담은 연수로 늘봄전담실장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10일 오산에서 이뤄진 개강식에는 늘봄전담실장 임용(예정)자 320명을 비롯해 도교육청 인재개발국 관계자가 다수 참여해 늘봄전담실장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연수 첫날(10일)에는 정재훈 교수(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가 ‘누구나 누리고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이어 ▲늘봄 기획의 이해 ▲인사의 이해와 실제 ▲늘봄 전담실 배치 및 운영 ▲사례 중심의 경기형 늘봄 교육의 이해로 진행했다. 2일째부터는 지역별 늘봄전담실장 활동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지역의 늘봄 정책 현안 토의와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동료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과정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내 손으로 기획하는 우리 늘봄학교’ 시간에는 지역별 늘봄학교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발표·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소속 직원의 업무역량을 높이고자 ‘행정역량 강화 원격연수 과정’을 개발해 운영한다.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양질의 연수 제공으로 행정역량과 업무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4월부터 행정업무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내용 전문가의 우수 자료 선정을 거치며 원격연수 과정 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교육청은 10일 원격연수 자료를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심한수) 연수 과정에 정식 개설하고, 전 직원이 수강 가능하도록 안내했다. 원격연수 자료는 모두 네 가지 과정에 26차시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신규 급여 업무 담당자를 위한 기초 실무(12차시)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기초부터 실무까지(6차시) ▲경기교육 홍보 기술 높이기(스킬 업)(4차시) ▲알고 보면 쉬운 기록 관리(4차시)로 구성했다. 이번에 개발한 원격연수 자료는 시공간을 초월한 상시학습 지원 형태로 운영한다. 연수자가 스스로 학습하고 익힌 내용을 업무에 바로 적용함으로써 빠르게 역량을 높일 수 있다. 도교육청 소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