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산시의회 의원들과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난 7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전략공천된 차지호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차 교수와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조용호 경기도의원, 전도현·송진영·전예슬 의원이 함께해 원팀으로 윈윈하는 분위기를 이끌었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시·도의원들은 “대한민국의 선도적 AI 전문가이자 국제적인 식견을 겸비한 차 교수가 젊은도시 오산의 미래비전과 가치를 키우고 오산시 민주당의 혁신을 이끌어 줄 것이다”라며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1980년생인 차지호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로 동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 난민학 석사와 존스홉킨스대학 국제보건학 박사를 마친 인재다. 글로벌 위기와 인도주의를 연구한 학자로 국경없는의사회와 세계보건기구(WHO)등 국제위기와 재난상황 등에서 사회 공헌적 활동으로 헌신한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AI 기반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해당기술을 사회적 위기에
“나아가 AI 교육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도울 것” 곽상욱 전 시장 지지선언 후 안** 의원과의 불편한 심정 드러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 전 시장이자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섰던 곽상욱 전 오산시장이 5일 오전 오산시 민주당 전략공천을 받은 카이스트대 차지호 교수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오산 신협 본점 3층에서 곽 전 시장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고 우리 정치에 혁신과 변화의 밑 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의 오산지역 총선 후보로서 차지호 교수는 제가 12년 동안 시민과 만들어 온 젊고 행복한 교육도시 오산을 AI 교육도시 오산으로, 잘사는 부자 도시 오산으로 한 차원 더 발전시켜 나갈 훌륭한 비전과 식견을 가진 국제사회에 또 우리나라 민주당에 젊은 인재다”라며, “옥스퍼드 대학에서 난민학 석사를,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국제보건학 박사를 취득하며, ‘국경없는의사회’나 ‘세계보건기구’ 등에서 국제적인 위기 상황과 재난재해에 의한 난민구호와 공공의료에 힘써 온 인물이다”라고 평했다. 또한, 차지호 교수는 AI 기반의 글로벌 공공의료
첫째, 우리 오산을 대한민국 미래도시의 표상으로 만드는데 내 소임을 다해 실천 둘째. 지방자치를 통한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지역을 위한 ‘중앙정치’의 중심 역할 실천 셋째, 현 정부의 폭정을 막아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정권을 되찾기 위한 실천 넷째, 우리 당원과 시민들이 간절히 염원해 오던 오산 정치의 혁신을 위한 바른 실천 대한민국과 오산시민들에게 곽상욱 오산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다가오는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경선 예비후보로 나선 곽상욱 전 오산시장이 지난 2월 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12년 동안 세계적인 교육도시, 중부권 복지와 교통·생태 중심도시로서의 토대를 구축한 경륜을 살려 더 큰 오산의 미래를 일궈가겠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12년 동안 오산시장을 3번 연임, 3선 지자체장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선 곽상욱 전 오산시장은 “최근 오산을 둘러싼 지역 여건이 급변한 오산은 주변 산업도시에 둘러싸인 형국에 핵심 중심도시로 부상하는 중이다”라며, “이런 중요한 때에 박차를 가해야지만, 머지않아 오산이 세교 3지구 개발 등에 힘입어 인구 50만 규모는 물론 수도권 중심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곽상욱(작가) 전 오산시장이 6일 오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층에서 내빈 약 2.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의 저자 곽상욱 작가는 오산시 3선 시장을 역임했던 인물인 만큼 각계각층에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고 민주당 국회의원과 염태영 부지사를 비롯해 12명 각 지자체 시장들의 영상 축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축사 전문은 장내 분위기를 약간이나마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어 곽상욱 작가는 2006년 민선 4기 지방선거 나란히 낙선부터 2010년 민선 5기 나란히 당선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이후 12년 동안 오산시를 위해 살아온 소회를 기념회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전했다. 먼저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의 저서를 살펴보면, 두 명의 정치입문 동기가 언급되는데 얼마 전 갑작스러운 테러로 인해 병원에 입원 중인 이재명 당대표와 염태영 경기 부지사가 바로 두 명의 정치입문 동기라고 나온다. 또한 곽상욱 작가의 저서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에는 기본소득에 대한 본인의 믿음이 확연히 드러나는데 이재명의 상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 서울대병원 유치무산 약칭100억 혈세낭비 대책위는 11월30일 오전 11시 오산시청 후문에서 서울대병원 유치실패로 오산시민을 농락한 이기하 전 오산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의 면담 결과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먼저 범시민사회단체대책위(이하 대책위)는 시민의 혈세를 자신들의 쌈짓돈마냥 쓰며 서울대병원을 유치하겠다는 거짓정책을 일삼았던 정치인들이 결국 그 피해를 고스란히 시민에게 떠넘기면서도 당사자들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양심 있는 시민과 사회단체 및 민주노총이 함께하는 시민사회단체임을 전했다. 지난 9월 23일 대책위에서는, 서울대병원 유치공약 남발에 이어 유치불발에 따른 100억원의 혈세를 오산시민에게 전가하려는 오산시와 관련정치인들에게 책임을 묻기 위한 공개질의서 전달 기자회견을 진행했고 9월 30일 현)이권재 오산시장의 답변서와 10월 12일 전)이기하 오산시장과의 면담을 진행했으며, 이후 가장 책임이 무겁다 할 수 있는 전)곽상욱 오산시장, 현)안민석 국회의원의 답변이 부재하여 10월 20일 기자회견을 통하여 공식적으로 면담을 요구했었다. 지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범시민사회단체대책위가 지난 9월 23일 성명서를 발표한지 7일 만인 30일 오산시의회는 ‘환매권소송 관련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 당시 관련 인사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 이었으나 첫 단추부터 잘 못 끼웠다는 지적이다. 2008년 재선에 도전해 오산을 두 배로 키우겠다며 서울대병원 유치를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웠던 당시 안민석의원은 행정상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이유로 소환대상에서 제외됐고, 갑자기 건강이 악화 됐다는 곽상욱 전 오산시장도 조사에 불참해 실속 없고 허울뿐인 조사로 그쳤다는 후문이 팽배하다. 유일하게 참석한 이기하 전전 시장은 2008년 서울대병원 유치를 위해 무리하게 517억 원을 들여 토지 매입을 지시 한것이 드러나 구상권 청구자로 거론돼 이날 증인으로 참석 했지만, “너무 오래된 일이라 확인된 사실이 없어 증인선서는 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또한 오산시의회는 지난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내삼미동 서울대병원 부지 환매권 상실에 따른 손해 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서울대병원 부지에 미니어처 테마파크 조성당시 국비100억 확보 후, 토지수용 절차, 사업무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제야 조금 진정세에 오른 오산시가 서울대 병원 유치 무산과 관련해 환매권을 둘러싼 법원의 결정에 약 10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땅 지주들에게 물어야 할 위기에 몰렸다. 이에 8월 30일 오산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상복 오산시의원은 7분 발언을 통해 내삼미동 서울대병원부지 환매권 손해배상에 대해 당시 무리하게 일을 진행해 부지 토지주들에게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힌 이기하 전전 오산시장과 곽상욱 전시장 단지 표 팔기에만 급급했던 안민석 의원등을 질책 하는 발언을 해 주목 됐다. 이어진 이 의원의 발언은 오산시 금싸라기 부지 5000 평에 시민의 혈세 100억 원을 투자해 드라마 세트장을 임대하고, 안전체험관을 유지하며, 시대착오적인 미니어쳐 테마파크 조성을 한 전 오산시장을 비판하는 발언과 함께 초긴축 재정의 대책이 필요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자 시의 재정위기를 선포한 현 오산시장의 정책에 찬물을 끼얹은 행위라며, 강력하게 어필 했다. 이어 2013년 언론에서도 서울대병원 유치결렬에 대한 책임론과 핑계뿐인 서울대병원라는 질책과 함께 “서울대병원 유치는 요원한 뜬 구름이 될 공산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