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3선 시장 곽상욱, “저는 아직 할 일이 많습니다” 22대 총선 비장한 각오

오산시, 인구 50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교두보 마련 해야...
오산천은 물론 20년 지역정치 고인물 이제는 맑은 물로 바뀌어야...
반도체 산업과 AI 중심지원도시 오산을 위한 실천 반드시 이뤄내...

첫째, 우리 오산을 대한민국 미래도시의 표상으로 만드는데 내 소임을 다해 실천

둘째. 지방자치를 통한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지역을 위한 ‘중앙정치’의 중심 역할 실천

셋째, 현 정부의 폭정을 막아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정권을 되찾기 위한 실천

넷째, 우리 당원과 시민들이 간절히 염원해 오던 오산 정치의 혁신을 위한 바른 실천

대한민국과 오산시민들에게 곽상욱 오산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다가오는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경선 예비후보로 나선 곽상욱 전 오산시장이 지난 2월 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12년 동안 세계적인 교육도시, 중부권 복지와 교통·생태 중심도시로서의 토대를 구축한 경륜을 살려 더 큰 오산의 미래를 일궈가겠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12년 동안 오산시장을 3번 연임, 3선 지자체장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선 곽상욱 전 오산시장은 “최근 오산을 둘러싼 지역 여건이 급변한 오산은 주변 산업도시에 둘러싸인 형국에 핵심 중심도시로 부상하는 중이다”라며, “이런 중요한 때에 박차를 가해야지만, 머지않아 오산이 세교 3지구 개발 등에 힘입어 인구 50만 규모는 물론 수도권 중심도시로의 발돋움을 할 수 있는 전반적인 도시체계를 먼저 재구성해야 한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곽 예비후보는 이미 시장 재임 중 발진했던, ▷동탄트램 연계 ▷GTX-C노선 신속 연결 ▷분당선 연장 ▷KTX 정차 조기 추진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상하행선 2곳 추가 개설 ▷오산철도 횡단 고가와 세교2지구 오산역 교량 및 주차장 건설 등 지역 광역 교통 여건을 획기적인 확충을 실행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여타 지자체와 비교해 다소 협소한 오산시에 명실상부 세계중심 도시로의 토대가 될 ‘교육도시 오산’이라는, 자부심에 누가 되지 않도록 멈추지 않는 열정을 담아 교육 관련 제안은 물론이며, 깨끗한 자연과 함께 시민에게 돌아올 오산천에 대한 새로운 정비계획도 제시했다.

 

곽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에서 선제적으로 교육벤치마킹에 성지가 된 오산교육도시의 명성을 이어 AI특성화고 유치와 유·초·중·고 8곳을 AI중심학교로 지정해 오산을 AI교육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오산천에 유입되는 모든 하천 등을 제대로 정비하는 과정을 통해 국가 정원으로 지정받아 최고의 생태하천이 있는 친환경 도시로 만들겠다는 실천 희망을 표명했다.

 

또한, 젊은 도시를 위한 공공심야 365일 24시간 어린이전문병원을 유치해 교육과 보건이 충족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 서울역행 M버스 노선을 신설해 시민들의 서울진입 편리성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러기 위해 중앙정치의 중심 역할을 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정부에 소리를 전달하고 지방자치를 통한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이뤄 어느 곳에 살더라도 모두 함께 잘사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자치 입법에 앞장서 대한민국도 지방자치도 제자리를 잡을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곽상욱 예비후보는 국회에 진출하면, 현장과 민생의 12년 경험을 살려 지역이 모두 잘사는 자치분권의 대한민국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지방자치 입법에 최선을 다하고, 윤석열 정권의 역주행을 제지해 민주당 재집권을 이루는 한편, 지역적으로는 20년간 정체되고 고여있는 오산의 지역정치를 협치와 민주주의가 상생하는 제대로 된 민생정치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곽상욱 예비후보는 “오산의 발전을 위해 중앙 단위에서 조율하고 결정할 사안들이 너무 많다”라며 “오산 중심의 실리적 의정활동과 함께 더 넓게, 더 크게 국가적인 시야와 조망을 종합하여 50만 중견도시 오산시의 미래를 만들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상욱 예비후보는 지난 2010년 오산시장에 당선된 뒤 3선 연임을 한 유일한 시장으로 역대 시장 중 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신뢰를 받은 행정가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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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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