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근거 있는 이야기라면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에서 사퇴 하라!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학용 의원이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한다”면서 엄중대처 한다고 한 신문기사에 대해 무소속 이영찬 예비후보의 말이다. 무소속 이영찬 예비후보는 "제발 엄중대처 하시기를 바란다"며, "사실이면, 국회의원 후보를 사퇴하는 책임 있는 정치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어 "모든 증거와 증언이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단수 공천이 공정한 공천이었다면, 그에 맞는 증거를 대면 될 것입니다"라며, 과연 김학용 의원에게 안성을 살릴 의지가 있는 것인지? 경기도에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도시 안성, 국회의원 4선 하는 동안 안성을 위해서 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되물었다. 또한 "후배 정치인을 키울 생각도 없고, 오직 나의 정치, 나만을 위한 정치를 하신분이 비판 받을 만 하니까 비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뉴스**와 M**가 공동으로 취재한 정책개발비 비리에 대한 취재 내용을 보면, 전직 비서인 송모 씨에게 2,300,000원짜리 정책 설문조사를 맞긴 것도 사실이고, 통상의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서 하는 것이 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8일 “신개념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통해 집에서 역까지, 역에서 집까지 ‘라스트 1마일’을 책임지겠다”라며 1호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공 후보는 △똑버스 증차로 대기시간 단축, △똑버스 요금 부담 완화, △전화 호출 가능한 휠체어 똑버스 도입, △로보택시 등 신개념 모빌리티 도입, △동탄형 MasS 플랫폼 개발 지원 등을 제시했다. 공 후보는 현대자동차 재직 시절 자동차 제작뿐만 아니라 AI를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이동 수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경로를 자동으로 찾고, 정확한 대기 시간과 도착 시간을 예측해 배차하는 ‘실시간 최적경로 설정(AI Dynamic Routing)’기술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응답형 AI 버스는 2020년 2월 서울시 은평구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경기도의 ‘똑버스’, 세종시의 ‘셔클’ 등 명칭만 다를 뿐 현대차에서 개발한 플랫폼을 토대로 전국 18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화성 등 일부 지역에서 운영했으나, 이용자의 호평과 인기에 힘입어 경기 전 지역으로 확산할 계획인 것으로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 가족수당제와 취업수당제, 그리고 기본소득제를 도입하겠다는 공약이 나왔다. 특히, 주거비 절감, 육아 및 출산 지원, 여성복지 강화 등이 인구절벽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됐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1일(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인구소멸 위기를 막기 위해선 지역에서 젊은이들이 가정을 꾸리고, 일하며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급증하는 평택시에서마저 신평동, 원평동 등 8개 동이 고령사회에 접어든 것을 비롯해 7개 읍면동이 '소멸위험'단계에 진입한 만큼, 검증된 인구소멸 대책인 가족수당법 제정과 같은 입법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여의도의 70배에 달하는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하고, 그보다 더 넓은 군사보호구역과 그린벨트를 풀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발표는 잘못된 처방”이라고 꼬집었다. 김 예비후보는 “프랑스는 1993년 1.65명까지 떨어진 합계출산율을 2010년 2.03명까지 끌어올렸다”면서 “프랑스는 자녀수에 따라 가족수당, 영유아수당, 주택수당 등을 지급해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정 국회의원 진석범(더불어민주당)예비후보가 3.8 민주의거 기념일을 맞아 동탄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진 예비후보는 “3.8민주의거의 정신을 통한 용기있는 투쟁”라는 제목의 글에서 진 후보는 대전에서 일어난 영웅적인 저항의 기억을 되새기며, 현 정권 아래 이루어지는 이승만 대통령 미화와 기념관 건립 사업에 대해 명확하게 반대의 뜻을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시대가 정치적 억압과 민간인 학살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가 이러한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는 이러한 움직임을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과 우리 헌법이 내세우는 4.19 민주이념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오세훈 시장의 이승만 기념관 건립 계획에 대해, "국민의 의사와 헌법 정신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강조하며, "이승만의 독재적 통치와 그에 따른 불의한 역사를 매장하려는 모든 시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3.8 민주의거의 영웅적인 정신을 강조하며, "정치적 억압에 맞서 싸우고, 자유와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건 젊은이들의 불굴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국민경선 D-1을 기해 입장문을 발표하며 “통합의 기수가 되어 민주당을 다시 세우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끝장내겠다”고 밝혔다. 또 “어렵고 약한 사람을 지키는 정치, 언제나 현장을 찾아가는 정치, 시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를 펼치겠다”면서 “민주당이 시민의 희망으로 다시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탄신도시와 반월동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업그레이드 지역정책과 온마을 정책을 포함한 교육·노동·돌봄 정책과 노인·중장년 정책을 발표했다. 다음은 조대현 예비후보가 발표한 입장문 전문(全文)이다. 화성정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대현입니다. 어렵고 약한 사람 지키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통합의 기수가 되어 민주당을 다시 세우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끝장내겠습니다. 동인선과 솔빛나루역 동시 조기 개통, 교통 사각지대인 동탄3동과 반월동에 M버스 투입, 동탄신도시와 동탄역 연결 교통체계 혁신, 잎새지하차도 개선으로 오랜 정체를 해소하겠습니다.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 기흥호수 워킹코스 연결, 치동천공원 종합개발, 선납숲공원 둘레길 완성으로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이영찬 예비후보가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한다고 밝혔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최근 민주당 후보에게 10% 뒤지고 있는 후보에게 단수 공천”을 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시스템공천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명하며 탈당한 바 있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며 탈당을 공식화한데 이어 그는 "국민의힘은 젊은 당원들과 새로운 정치인들을 등용할 계획도 새로운 정치를 실현할 의지도 없다"고 말하며, 안성의 정치인으로 새로운 정치 이념을 존중하는 것이 정치에서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그의 결정은 국민의힘 당 내부에도 충격을 주고 있으며,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에서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민의힘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안타까운 결정"이라며, 후보의 의사를 존중한다고 밝혔고 "당은 후보가 떠나는 것에 대한 손실을 인식하고, 미래에 더 많은 협력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결정은 안성의 정치 구도와 국민의힘 내부 정책 구도에도 악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안성 정치계에 젊은 정치 인재 출연을 희망하는 많은 시민들의
박재순 예비후보 “지난 지방선거 승리의 여세를 몰아 이번에도 반드시 지역 시도의원들과 합심해서 총선전 수원 승리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예비후보는 7일 오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간담회’를 위해 방문한 자리에서 총선 승리를 자신했다. 경기도 총선 필승을 위해 수원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후 3시 영통구 매탄동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팔달구 지동시장에서 지역상인회장들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간담회’에 이어 미나리광시장, 못골시장 등을 둘러보고 시민들을 만났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지동시장 내에서 마련된 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에서 “과연 민주당이 수원에서 뭘 했나?”라며, “수원에 대한 우리(국민의힘) 공약이 새로운 게 아니다. 4년, 8년, 10년 넘게 수원시민들이 정말로 갈망해오던 거다. (민주당은) 그동안 뭐 한 거냐?”라고 되물었다. 이어 “(지난 민주당 집권시기에)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는 데 하기 싫어서 안한 건지 능력이 안 돼서 못한 건지 묻고 싶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저희(국민의힘)는 집권여당으로서 이번 총선이 끝나도 상당한 기간 동안의 임기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인재로 영입된 공영운 예비후보가 6일 “화성을 반도체와 자동차가 손잡는 혁신산업 클러스터로 만들겠다”며 경기 화성을 출마를 선언했다. 공 예비후보는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화성은 현대자동차를 키운 도시고, 저는 그 현대차에서 18년을 일했다”며, "현대자동차 사장 시절 삼성전자 최고경영진과 이 문제를 협의한 바 있고, 실제 지금 통 큰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 예비후보는 18년간 재직하면서 현대차를 세계 일류 기업으로 도약시킨 경제 분야의 성과를 언급하며 “한국 경제를 다시 달리게 할 엔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통, 교육, 문화 등 동탄에 맞춘 분야별 공약도 제시했다. 교통과 관련해서는 ‘교통은 곧 복지’라고 설명하며, △동탄~부발선 예타면제 추진, △M버스와 광역버스 노선 신설, △수요응답형 AI 버스 체계와 신개념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다. 또, 학교 신설을 위한 부지를 확보에 동탄에 중‧고교를 확충하고,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과 청계중앙공원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대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산업위기를 감지·대응하는 조기경보시스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조기경보시스템(Early Warning System)은 예측 불가능한 외부충격이 산업·경제에 닥치기 전에 위기지표를 상시 모니터링해 위험징후를 감지한 뒤 미리 경고음을 울려 대응하도록 이끄는 체계를 말한다. 예를 들어, 빅테이터에 기반해서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려면, ▷신용카드 가맹점 매출실적 변동현황 ▷국민연금 고용현황 자료를 통한 사업장 종업원 증감 파악 ▷신용공여 정보를 활용한 기업의 차입금 등 여신현황 ▷원리금·법인카드의 단기 연체 현황 ▷기업의 생멸(신설, 휴·폐업) 현황 등의 데이터를 상시 모니터링해서 분석하는 것으로, 이상 징후를 조기에 알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그동안 정부 정책에 활용하던 통계와 실태조사에는 한계가 있었다”면서 “1~2년 전 통계지표를 활용해서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군·구 등 기초지자체의 지역통계 없이 광역통계만으로 실태를 분석했고, 위험지표를 실시간에 가깝게 모니터링하는 감지 시스템을 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어제 분야별 핵심공약 발표에 이어, 오는 6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동네 맞춤형 공약을 잇달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성민 예비후보는 초, 중, 고(용인대일초-죽전중-죽전고)를 용인에서 졸업한 ‘용인 토박이’인 만큼 성장기를 보낸 동네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용인 시민의 고민을 가장 잘 아는 국회의원 예비후보이자 청와대 비서관, 최고위원을 역임하며 중앙정치를 경험해본 박성민 예비후보는 ①사통팔달 용인, ②첨단교육도시, ③아이행복도시, ④젊은 활력도시 용인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기흥구(구성동, 동백1동, 동백3동, 마북동, 보정동), 수지구(상현2동, 죽전1동, 죽전2동, 죽전3동)의 지역현안 중심으로 기흥/수지 지역별 각 11대 약속을 발표하며 총 22대 공약(중복포함)을 발표했다. 먼저, 기흥구 동네 맞춤형 공약으로는 ‘교통분야’에 ▷신분당선 지선 연장을 통한 동천-죽전-마북-동백-반도체 클러스터 연결 ▷동백-구성-신봉 철도망 구축 추진, ▷동백IC 조기 개통추진을 바탕으로 한 광역버스 노선 신설, ▷S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