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및 회원종목단체, 회원시도체육회는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여 공공의 사회적 책무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자 '체육단체 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12월 1일(금) 대한체육회, 정회원종목단체 및 회원시도체육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임시대의원총회 이후 진행되었다. 대한체육회는 2023-2025 ESG경영 계획을 공유하며, 'ESG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스포츠참여 문화 선도'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스포츠 문화 조성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확대 ,공정하고 투명한 스포츠 대표기관 위상 확립이라는 ESG 분야별 전략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체육단체 대표자들이 ESG경영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이원성 전국시도체육회협의회장, 육영숙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 부회장을 대표자로 하여 참석자 전원이 선서에 동참하고 ESG경영 실천을 다짐하였다.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대한체육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로잔 국외 연락사무소 운영과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언론을 통해 밝힌 입장을 반박하는 한편, 조속한 사업 승인을 촉구하여 원활한 국제스포츠 업무를 이어가고자 한다.대한체육회는 국제스포츠의 중심지인 스위스 로잔에 연락사무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및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현지 실사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마친 후 사무실 장소까지 확보하여 문체부에 사업 승인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예산 집행의 최종 승인 권한을 가진 문체부는 명확한 이유 없이 최종 결정을 미루고 있다. 문체부는 언론 보도를 통해 '로잔에 비슷한 사무소를 운영하는 나라가 없는데다, 스포츠 외교라는 게 꼭 사무실이 있어야 하는 것만은 아니다. 또한 현재 유치를 추진 중인 국제대회도 없다'라며 연락사무소 운영 관련하여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였다.이에 대해 대한체육회는 국제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책임지고 지원해야 할 문체부가 면밀한 사업 검토 없이 승인을 차일피일 미룸으로써 정상적 사업 운영을 막고 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뉴스자료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전국 이스포츠 대학 최강자를 가리는 '2023 이스포츠 대학리그'의 전국 결선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전남과학대학교가, PUBG: 배틀그라운드 종목에 호남대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전국 결선은 전국 17개 대학 대표선수단 120여 명이 참가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 전국 본선에서 상위 입상한 6개 팀의 경기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PUBG) 종목 지역 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15개 팀의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는 12월 2일(토)부터 3일(일) 양일간 대전 이스포츠경기장(대전시 유성구)에서 치러졌다. LoL 종목은 6강 3판 2선승제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전남과학대학교가 6강에서 국제대학교를 이기고, 4강에서 서울시립대학교를 꺾으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오산대학교가 카이스트와 수성대학교를 차례대로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 1세트는 전남과학대학교가 초반부터 성장 차이를 벌리며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갔다. 2세트에서는 오산대학교의 정글러 이기찬 선수의 활약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3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최종전 ‘MAYFLOWER Golf Club INVITATIONAL’이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일본 간토 지방 도치기현 소재 메이플라워 골프클럽 (파72. 6,752야드)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총상금 1억 5천만 원(우승상금 2천 1백만 원) 규모로 열린다. 또한 KPGA 챔피언스투어 시즌 최종전인만큼 2023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포인트 60위 이내 선수 39명과 일본 초청선수 11명, 추천선수 15명 등 총 6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 일본 명문 ‘메이플라워GC’서 개최… KPGA 챔피언스투어 해외 개최는 역대 2번째 ‘MAYFLOWER Golf Club INVITATIONAL’의 주최사인 메이플라워GC는 1992년 개장해 일본 내 2200여개 골프장 중 70위권을 기록할 정도로 명문 골프장으로 꼽히고 있다. 스코틀랜드풍의 아웃코스와 일본 정통 정원 양식으로 꾸민 인코스로 구성됐고 유럽풍의 클럽하우스로 이뤄져있다. 또한 본 대회의 개최를 위해 플라밍고CC, 노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이천 두산베어스 베어스파크에서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심판위원회 1차 동계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서는 2024 KBO 리그에 새롭게 도입되는 피치클락과 ABS 운영 적응에 중점을 둔다. 피치클락 적응 훈련은 상황별 타이머 계측 및 실시간 계측원 소통 훈련 등을 실시한다. ABS 훈련의 경우 무전기 및 이어폰 적응, 오류 발생시 대처법 숙지 훈련 등을 진행한다. 전자 장비를 사용하는 두 시스템 특성을 고려하여, 장비 문제 및 소통 오류로 인한 경기 지연이 없도록 실제 경기와 같이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현장의 혼란을 막을 예정이다. KBO는 피치클락, ABS 등의 새로운 제도가 리그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에드가(대구FC)의 아들 알툴(9)은 아버지를 따라 대구FC에서 활약하는 미래를 꿈꾼다. 대구이형상축구클럽에서 활약 중인 알툴은 K리그 대구FC의 간판 외국인 공격수 에드가의 아들이다. 아버지가 스트라이커라면 알툴은 날렵한 몸놀림과 발재간을 바탕으로 윙어를 소화한다. 알툴이 본격적으로 축구선수를 준비하기 시작한 건 올해부터다. 과거 대구FC에서 운영하는 축구교실에서 취미로 축구를 즐기던 알툴은 작년 에드가가 장기 부상으로 브라질로 돌아가게 되자 함께 고국으로 향했다. 하지만 에드가가 부상 회복 후 올해 다시 대구FC와 계약하면서 알툴도 한국으로 돌아왔고 이형상축구클럽에서 축구선수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알툴이 이형상축구클럽에서 뛰게 된 건 에드가와 이형상 감독의 특별한 인연 때문이다. 이형상 감독은 어릴 적 브라질로 축구 유학을 떠났고 에드가와 함께 축구를 배우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에드가가 K리그에 입단 후 이형상 감독에게 자신의 아들한테 축구를 가르쳐줄 것을 부탁했고, 브라질 유학 시절의 인연이 지금까지 왔다. 이형상 감독은 “알툴은 내게 너무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오늘부터 2024년 KBO Next-Level Training Camp 운영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프로 출신 전문 코치들의 우수한 코칭 기법을 기반으로 한 트레이닝 캠프를 개최하여 유소년 야구 유망주를 집중 육성하고자 하는 이 사업은 어린 선수들의 기본기 강화 및 폼 교정에 중점을 둔 초등 U12 / 리틀 U13 캠프와 미래 KBO 리그의 주역이 될 우수 유망주 집중 육성 및 기량 향상을 위한 U15/ U16 / U17 캠프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총 7회에 걸친 캠프 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캠프 진행 시에는 첨단 트래킹 장비를 통한 측정 및 분석, 바이오메카닉스 동작 분석 등을 통해 스포츠 과학과 객관적 수치를 기반으로 한 선수 진단 및 피드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12월 18일 (월) 오후 3시까지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KBO 홈페이지에서 필요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서류를 첨부해 KBO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3년 KBO 코치 아카데미』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YBM 연수원에서 개강한다. 2020년 처음으로 시작된 KBO 코치 아카데미는 올해로 4년째를 맞으며, 지도자로서 첫 발을 내딛는 코치들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선수 지도 기술, 경기운영 능력, 인성 및 자질 함양 등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해 코치로서의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금년 교육은 22일(금)까지 주 5일(1일 6시간)씩 총 3주에 걸쳐 기본 소양교육 30시간과 코칭능력 향상교육 60시간 등 총 90시간의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역 코치, 교수, KBO 재능기부위원, 구단 관계자, 해설위원 등 총 24명의 강사가 분야별로 참여한다. 타격, 수비, 주루, 투구 및 송구 등 야구 기술 관련 강의에 더해 현대 야구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바이오메카닉스, 데이터 활용과 같은 과학적인 분야에 대해서도 교육이 진행된다. 그 밖에도 코치의 역할 및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컴퓨터 실무 등 지도자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들을 총망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전 세계 청소년들이 꿈과 도전을 펼치는 스포츠 축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자원봉사단 ‘샤인크루’ 발대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함께 기원한다. 자원봉사단 발대식은 대회 개최 50일 전(G-50, 11. 30.)을 계기로 12월 4일 오전 11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 2024’ 조직위 최종구 대표위원장과 진종오 조직위원장, 이상화 조직위원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지사, 개최도시 시장·군수를 비롯해 추첨으로 선발된 자원봉사자 50명도 함께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한마음으로 응원한다. 개최도시 시장과 군수 명예자원봉사단장으로 ‘강원 2024’ 홍보대사 박재민, 배우 이동욱 명예자원봉사자로 위촉 최종구 대표위원장은 이번 발대식에서 ▴개최도시를 대표하는 심재국 평창군수, 김홍규 강릉시장, 최승준 정선군수, 김명기 횡성군수를 명예자원봉사단장으로, ▴‘강원 2024’ 홍보대사 박재민 씨와 배우 이동욱 씨를 명예자원봉사자로 위촉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자 U-19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 U-19 대표팀에 7-0으로 승리하며 원정 평가전을 2승으로 마무리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9 대표팀이 3일 오후 6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두스틀릭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벡 U-19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7-0으로 승리했다. 지난 30일 열린 1차전에서 5-0 완승을 거둔 대표팀은 박 감독의 데뷔전인 이번 평가전을 2승으로 장식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박윤정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박민지(세종고려대)가 최전방에서 상대 골문을 노렸으며, 황다영과 조혜영(이상 광양여고)이 양 측면에 배치됐다. 홍채빈(세종고려대)이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했고 김신지(위덕대), 고은빈(울산현대고)이 그 뒤를 받쳤다. 포백 수비진은 정유진(포항여전고)-엄민경(위덕대)-박제아(포항여전고)-양다민(울산현대고)이 구축했으며, 최후방은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박현진(대덕대)이 책임졌다. 전반 20분 만에 한국이 리드를 잡았다. 양다민이 페넡티 박스 오른쪽에서 상대 수비를 제친 후 조혜영에게 패스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BO(총재 허구연)의 마케팅 자회사인 KBOP는 2024~2026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정을 위한 경쟁 입찰을 실시한다.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로 선정되는 업체는 KBO가 주관하는 2024~2026 KBO 리그 경기 및 주요 행사의 국내 유무선 생중계, 하이라이트, VOD 스트리밍 권리 및 재판매 할 수 있는 사업 권리를 보유하게 되며, 중계 권역은 대한민국 영토 내로 한정된다. 입찰 참여 의사가 있는 업체는 회사명, 담당자 이름 및 직책, 연락처를 기재하여 KBOP 담당자 이메일(wjshin@koreabaseball.or.kr)로 참여 의사를 접수하면 되며, 입찰 참가 자격에 부합하는 경우 제안요청서 및 서류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입찰 참가 자격은 방송사, 포탈, 통신사, OTT 서비스 등 본 사업의 원활한 수행이 가능하고, 자사 보유 플랫폼 및 채널을 통해 유무선 중계방송 편성이 가능한 자본금 10억원 이상의 업체로 제한되며, 컨소시엄(공동수급체)을 구성하여 참여 또한 가능하다. 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전국 이스포츠 대학 최강자를 가리는 '2023 이스포츠 대학리그'의 전국 결선이 오는 12월 2일(토)부터 3일(일) 양일간 대전 이스포츠경기장(대전 유성구)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국 결선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PUBG) 종목 지역 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15개팀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 전국 본선에서 상위 입상한 6개팀의 경기가 진행된다. PUBG 종목 참가팀은 ㆍ국제대학교 e스포츠과 ㆍ국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ㆍ단국대학교 ㆍ대전대학교 ㆍ동서대학교 ㆍ동아대학교 ㆍ부산대학교 ㆍ순천향대학교 ㆍ신구대학교 ㆍ오산대학교 ㆍ전남과학대학교 ㆍ전남대학교 ㆍ조선이공대학교 ㆍ중부대학교 ㆍ호남대학교로(가나다 순) 총 14개 대학 15개 팀이 경쟁한다. PUBG 종목은 총 8라운드로 진행되며, 라운드별로 순위 포인트와 킬 포인트를 합산하여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LoL 종목 참가팀은 ㆍ수성대학교 ㆍ서울시립대학교 ㆍ오산대학교 ㆍ전남과학대학교 ㆍ국제대학교 ㆍ카이스트(전국 본선 순위순)로 6강부터 결승까지 3판 2선승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