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종합경기타운 1층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비봉,팔탄,장안면 세 지역 중 생활폐기물 일일 500톤 소각시설을 어디에 유치할 것인가에 대한 입지선정위원회 4차 심의회가 7일 오전 진행됐다. 이번 심의회는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도출하기 위해 대학교수 등 관계전문가 7명, 입지신청지역 주민대표 3명, 시의원 2명, 공무원 2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인원이 용역환경현황 및 검토의견에 따른 조치내용 및 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게 목적이지만 기자의 출입이 제한된 상태인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심의회가 끝난 후 계획을 공지 받는 것으로 일단락했다. 화성시는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성시 신규 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입지선정에 불공정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소각장 선정과정에서 한 점의 의혹이 발생 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고 “시민들에게 소각장 입지선정을 위한 절차와 평가 진행과정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누구나 납득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관계부서에 당부한 바 있지만 정작 심의회는 진행과정을 보고 듣기 위해 출입한 기자들의 출입을 제한했고 선정위원회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3년 2월부터 23년 11월까지 2023 자원순환실천 시민(가족)자원 봉사단을 운영해 화성시민에게 화성시 쓰레기 배출에 대해 시민의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운영하는 계기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화성시 자원순환문화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이번 자원봉사단은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시민 참여형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쓰레기를 재활용해 미래에 쓰레기로 인해 닥쳐올 재난을 대비해 화성시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화성시 환경사업소 자원순환과에서 진행한다. 화성시는 앞서 하루 최대용량 300톤 쓰레기 폐기물을 배출하고 있지만 현 화성시가 늘어날 인구 유입에 따른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할 것을 고려해 무려 500톤의 쓰레기 폐기물을 추가로 처리하는 시설을 유치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총 800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화성시로 거듭날 계획을 전했다. 아직 입지 선정 및 정확한 처리 방식은 정해진 것이 없으나 기존의 스토커 소각로에서 열분해용융 소각로를 운영할 수도 있다고 하며, 이로 인한 지역 주민과의 갈등은 앞으로 화성시가 풀어가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이에 화성시는 SNS홍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재단) 이원철 이사장은 2월1일 재단 본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이원철 이사장은 재단 설립과 함께 초대 이사장을 맡아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로컬푸드 참여농업인 소득 안정화 등 화성시 로컬푸드 활성화를 이뤄낸 선두주자로 화성시 농업 기반을 한층 더 발전시켰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이날 취임사를 통해 “화성형 APC완공으로 인한 공공급식 확대 , 로컬푸드 유통 다각화, 6차 산업 재활성화 등 재단에 주어진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기 위해서는 내부역량을 더욱 강화해야하며 더불어 농업인·시민들과의 소통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사장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는 2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2023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에 중소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내용을 분야별(▲자금 및 금융 ▲판로 및 수출 ▲R&D 등)로 설명해, 각종 사업에 대한 중소기업의 이해를 돕고 활용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10개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별도로 마련된 상담부스에서 기업과의 1:1 개별상담도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시책들을 더 꼼꼼히 챙겨 내실 있는 지원시책을 추진하겠다”며 “기업들의 가치창출을 위한 새로운 혁신과 도전에 오산시가 항상 함께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공공급식팀이 화성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이하 APC)로 이전을 완료했다. 이번 APC 이전은 공급 학교‧어린이집 증가 등 급식사업 확대 및 화성시 농업발전정책의 일환으로써 관내 농산물 공급확충과 거점 유통시설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화성시 팔탄면에 약 3,600평 부지로 문을 연 APC는 화성시 급식 식재료의 검수 및 배송 일원화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공공급식 식재료 조달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이원철 이사장은 “확장된 사무실과 배송장을 통해 급식업무 효율성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230여개 학교와 어린이집 60개원에 급식 식재료를 공급했으며, 올해 1월부터는 관내 어린이집 400개소에 햇살드리 쌀 차액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박민철)이‘2022년 화성시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0개 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화성시에서 공직유관단체 청렴도 제고를 위해 각 기관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4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화성시는 2022년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위해 화성시 공직유관단체 10개 기관이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1년에 걸쳐 실시한 부패방지 활동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등 총 10개 단위과제 중 7개에서 만점을 받아 최종 98.10점(2년 연속 1위)을 획득했으며, 3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하게 되었다. 특히, 기관장 주도 청렴실천협의체 운영, 청렴 마일리지 제도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계적인 청렴시책을 전개하고,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및 전시회 등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박민철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점은 더욱 강화하고 미흡한 점은 보완하여, 실효성 있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문화예술 비영리법인 '오늘은'이 문화예술 프로젝트인 '아트퍼스트(art1st)'의 시즌 1 참여자를 모집한다. 아트퍼스트는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정서를 공유하고 마음챙김(정서관리)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 획일화된 경쟁 사회 속 마음챙김 도구로서의 문화예술 조명 아트퍼스트는 20~30대 청년 세대의 마음챙김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획일화된 경쟁사회 속에서 청년들이 마음챙김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문화예술을 떠올리고, 그 효용성을 체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트퍼스트는 단순히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즐기는 영역을 넘어, 청년들의 마음과 정서를 깊이 들여다보고 함께 공유하며 문화예술의 효용성을 느끼는 과정으로 기획됐다. 아트퍼스트 프로젝트는 글쓰기, 사진, 미술, 음악, 운동, 움직임 등 7개 분야의 강의로 구성된다. ◇ 문화예술을 통해 진심으로 청년을 만나왔던 강사진이 뭉치다 아트퍼스트 프로젝트의 강사진은 문화예술과 청년의 마음챙김 문제에 집중해온 전문가로 구성됐다. △청년들의 인간관계에 큰 울림을 준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저자인 정문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2월 10일, 11일 이틀간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정기공연 '스노우데이'를 운영한다. 런던의 학교를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 '스노우데이'는 폭설이 내린 다음 날 휴교 연락을 미쳐 받지 못한 트래퍼 선생님과 학생 대니가 학교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로 그동안 서로 매우 다르다고 생각했던 두 사람이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친구가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뮤지컬단 단원들이 학업을 병행하며 바쁜 와중에서도 열심히 공연을 준비했다.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이 준비한 감동의 무대에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15년 10월 창단한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은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및 공연 무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정기공연 외에도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정기 공연은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다.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및 정기 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일 열린 제280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조례안은 스토킹범죄의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지역 사회의 안전 질서 확립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으로,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시장의 책무와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등에 관한 계획 수립, 지원 사업,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등의 사항이 명시됐다. 특히 시장이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게 하고, 스토킹범죄 예방 시책과 피해자 보호·지원 시책, 예방 교육 및 홍보 사항 등을 담은 관련 시행 계획 또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정책 시행계획’에 포함해 수립하도록 규정하면서 그 책무를 명확히 밝혔다. 아울러 시장이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정책 개발 사업과 피해자 법률 지원 사업, 피해자 상담·치료 등 회복 증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 조항도 마련됐다. 이 밖에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관련 업무에 종사했거나 종사하는 사람이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하지 않도록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 제280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2일 제280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이같이 의결된 이 조례안은 안산시 공익행사의 질서유지와 재난복구 및 구호활동 등 안산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안산시 해병전우회의 활동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를 위해 시장이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해병전우회의 사업으로 △취약지역 및 야간 방범 순찰을 통한 범죄예방 활동과 △재해·재난 발생 시 주민 구호 활동 △교통안전 및 교통질서 계도 활동 △수상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 활동 △해안과 하천 등의 오염방지 및 수중정화 활동 등이 조례안에 포함됐다. 다만, 여기에 해당되는 사업이라고 해도 해병전우회가 다른 법령이나 조례 등에 의해 이미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중복 지원은 하지 않는다. 아울러 ‘지도 및 감독’ 조항으로 시장이 지원된 보조금이 목적대로 사용되고 있는지 지도·감독할 것과 활동 실적을 평가하고 다음 연도 보조금 지원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사항이 명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