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권재)는 13일 오산천 일원 왕복 4km 구간을 걷는 ‘제3회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도의원 및 시의원,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및 장애유형별 단체장,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장 및 임원 등 내빈을 비롯한 참가자들을 포함해 4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오산천 길을 동행했다. 축하 공연으로는 대원동 문화강좌 수강생들로 구성된 통기타 팀과 오산시장애인부모회 회원들의 합창 공연과 경기도장애인부모연대 오산지부 권리 중심형 일자리 참여자로 구성된‘우당탕탕 댄스동아리’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아우름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을 포함한 약 80여 명의 인원이 행사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 국유건설, 주식회사 대림제지, 대성에코(주), 오산농협, 오산새마을금고, 오산신협, 핸즈프렌즈협동조합&지음봉사단의 후원과 오산한국병원 관계자의 의료지원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봄바람이 부는 포근한 봄날에 장애인과 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동탄 워킹코스를 기흥 호수공원 산책로까지 연결하겠다"라는, 지역정책을 14일 발표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화성시와 용인시의 경계를 넘어 오산천 워킹코스, 반석산 근린공원, 동탄 여울공원, 기흥 호수공원을 산책로로 한꺼번에 연결해서 두 도시 주민들의 동반 이용을 돕는, 윈-윈(win-win) 지역정책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워킹코스 연결사업은 조대현 예비후보가 특히 강조해온 ‘동반사회, 동반경제, 동반성장의 협치(거버넌스) 정신’에 따라 화성시와 용인시의 협력을 이끌어내 상생을 도모하는 시너지(synergy) 지역정책으로 평가된다. 이에 앞서 조대현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동탄복합체육센터 추진위원회(위원장 장헌수) 위원들과 동탄 워킹코스와 오산천 산책로가 만나는 예당교(橋) 주변을 답사하며, 오산천 정비공사 현장을 살펴봤다. 장헌수 위원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워킹코스 연결사업이 실현되면, 잘 정비된 기흥 호수공원의 둘레길 10km를 동탄시민이 이용하게 된다”면서 크게 환영했다. 현재 오산천 친수하천 조성사업은 2025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한국토지주택공
첫째, 우리 오산을 대한민국 미래도시의 표상으로 만드는데 내 소임을 다해 실천 둘째. 지방자치를 통한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지역을 위한 ‘중앙정치’의 중심 역할 실천 셋째, 현 정부의 폭정을 막아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정권을 되찾기 위한 실천 넷째, 우리 당원과 시민들이 간절히 염원해 오던 오산 정치의 혁신을 위한 바른 실천 대한민국과 오산시민들에게 곽상욱 오산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다가오는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경선 예비후보로 나선 곽상욱 전 오산시장이 지난 2월 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12년 동안 세계적인 교육도시, 중부권 복지와 교통·생태 중심도시로서의 토대를 구축한 경륜을 살려 더 큰 오산의 미래를 일궈가겠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12년 동안 오산시장을 3번 연임, 3선 지자체장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선 곽상욱 전 오산시장은 “최근 오산을 둘러싼 지역 여건이 급변한 오산은 주변 산업도시에 둘러싸인 형국에 핵심 중심도시로 부상하는 중이다”라며, “이런 중요한 때에 박차를 가해야지만, 머지않아 오산이 세교 3지구 개발 등에 힘입어 인구 50만 규모는 물론 수도권 중심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는 오는 28일 오산천 잔디밭(오산종합운동장 뒤편)에서 제5회 오산시 청소년 축제 ‘5색 찬란하게 빛나리’를 개최한다. 올해는 5가지의 주제(▷홍보존 ▷캠페인존 ▷먹거리존 ▷놀이 및 체험존 ▷진로존)로 45여 개의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공연마당을 진행해 공연마당 1부에는 오산시 청소년동아리 11팀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고, 2부에서는 K-POP 댄스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3개소 청소년 문화의집 내 청소년 축제 기획단의 의견을 담아 슬로건부터 부스 주제, 프로그램 등 다방면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획됐다. 뿐만 아니라 오산시 청소년시설 5개소(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산시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지역 내 대학교인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등도 참여하여 축제를 준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제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17일 시청 집무실에서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에게 시민들의 휴식 여건을 보장과 오산천 경관을 살릴 수 있는 친수시설 설치에 대한 협조를 구했고, 아울러 오산천 퇴적토 준설 및 황구지천 양산보 보수를 위한 조속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집무실에서 서 청장을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오산시 인구가 곧 30만에 다다를 것에 대비해 학교 운동장, 각종 스포츠 전용구장 등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시민친화형 친수공간의 필요성을 조명했다. 이어 이 시장은 오산천 둔치에 ▲바닥분수 ▲풋살장 및 족구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하며, 특히 바닥분수의 경우 정화시설, 물 순환시설 등을 활용한 친환경적 설계를 통해 시민의 불편 해소를 최우선 중점으로 설명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을 앞두고 하천 흐름에 방해가 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준설 하는 등 통수단면 확보의 필요성 및 오산 동부지역 노후 하수관로 개선사업 조기 착공을 위한 협조도 거듭 피력했다. 특히 오산천의 경우 남촌대교 인근 하폭(110m)이 상류 하폭(140m) 대비 80% 정도 수준으로 협소해 폭우 시 범람의 위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5일 앞둔 15일 오전 오산시 제2회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인 걷기대회가 푸르름이 펼쳐진 오산천 일원 공원에서 개최했다. 오산시가 후원하고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고 아울러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 믿어주고 휠체어는 밀어주고 지체장애로 걷기가 불편한 장애인의 손은 잡아주고 같은 길을 함께 동행 하는 매우 뜻 깊은 행사의 하나로 그 의미가 아름다운 대회다. 걷기대회에 앞서 이권재 오산시장을 포함해서 안민석 국회의원과 도의원, 오산시의회 의원들도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장애인 체육회관계자는 물론 오산시 체육회관계자와 오산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학생들이 봉사에 앞장서서 흐린 날씨 속에서도 따스함을 연출했다. 먼저 우쿨렐레 봉사단의 경쾌한 연주를 시작으로 장애인 남매의 아름다운 마림바 연주는 자리에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4월 오산천의 정취를 느끼게 해줬으며, 이에 화답하듯 장애인 체육회 관계자는 멋진 성악으로 답례곡을 선사했다. 이어 이권재 오산시장은 “전년도 시장에 취임 후 처음 참석한 체육행사로 올해 두 번째인 걷기대회는 그 의미가 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