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양평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 남은 하루 열정, 열의의 기세를 몰아!

“서울 사람을 위한 고속도로 아닌 우리 여주와 양평을 위한 고속도로”
“수많은 공약 수많은 약속 저 김선교가 반드시 이루겠다”
“시민과 군민과 가족과 내가 사는 이곳을 위해 반드시 해내겠다”라는 각오 밝혀

여주·양평 국민의힘 김선교 국회의원 후보 지난 한달간의 여정 "진심은 통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후보가 본 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오직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을 위한 열정과 오직 여주시와 양평군을 위한 열의로 단단히 무장했다.

 

지난달 25일 경선에 승리한 김 후보는 28일부터 시작한 본격 선거유세부터 선거 전날 9일까지 젊은 사람들도 따라 하기 힘든 강행군을 펼치며, 시민들과 군민들을 향해 본인의 의지를 진심을 담아 역설했고 조금씩 유권자들의 마음에 자리를 잡았다.

 

지난 3월 28일 양평 라온 광장에서 출정식을 가진 김선교 후보는 도·시군 의원들과 시민, 군민 등 500여 명 모인 자리에서 “오늘은 4.10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하는 날이다”라며, “집권 여당으로써 여주시·양평군의 더 큰 발전과 시·군민의 행복을 위해 총선 승리를 반드시 이루겠다”라고 서두를 열었다.

 

 

이날 김 후보가 제일 먼저 제시한 공약은 여주·양평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핵심 공약인 ‘양평-서울고속도로에 조기 착공 추진’과‘여주 GTX-D 조기 추진’으로 특히 서울 시민 우선이 아닌 우리 여주시민과 우리 양평군민을 위한 편리한 교통망 정책을 내세워 큰 호응을 얻었었다.

 

이후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여주와 양평을 넘나들며, 하루 10시간이 넘는 강행군을 통해 시민과 군민을 섬기기 위한 일정을 소화했는데 그중 여주 산북면과 흥천면에서 김 후보는 “어르신을 잘 모시고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를 망치려는 정책이 있다면, 빈틈없는 방어를! 우리를 도우려는 정책에는 다리를 놔주는 공격수를 하겠다”며, 여주를 소상공인이 강한 자족도시, 관광자원의 원활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 기업과 산업단지 조성, 그리고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로 “청년 인재와 일자리가 풍부한 역동적인 경제도시를 구축하고야 말겠다”라는 청사진을 제시해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울러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도시 조성과 함께 천혜의 자연환경이 숨 쉬는 여주·양평을 만들기 위한 양수리-거북섬 생태탐방로, 남한강 천리길 개발 추진, 지방정원, 물놀이시설, 체육공원 조성 등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경기 동부권 관광산업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에도 우리 여주·양평이 중심이 될 것”이라는 문화관광 공약도 잊지 않고 피력했다.

 

계속되는 거리유세와 합동유세는 사전투표일인 6일까지 쉬지 않고 이어졌고 양평군 강상파출소, 단월면 일원 마을, 청운면 일원 마을, 군민회관 사거리 등에서 김 후보는 “군수 시절부터 봐온 청운면은 농촌개발 사업과 함께 간판 정비와 보도블록 교체 그리고 도시계획 도로 등 하나하나 차근차근 진행을 이어가는 지역이며, 이제 그 성과가 발휘되고 있다”라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여주·양평 통합돌봄센터 확대, 친환경 농업 장려, 저출산 지원 대책 강화 등으로 장애인, 여성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여기서 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끔 만들고 그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용문에서 홍천까지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통과를 이끌어 내겠다”라는 복지 및 주거 혜택 관련 공약도 발표했다.

 

 

지난 6일 오전 사전투표를 마치고 양평 인근을 돌아 오전엔 용문천년시장, 오후엔 여주한글시장에서 합동유세를 지속했고 다수의 연예인 지지자들과 함께 유권자들과 만나 웃음을 선사하며, 기쁨도 주는 유세를 펼쳤는데 이날 김 후보는 “ 저 정말 진심으로 국회의원을 하고 싶습니다. 군수 3선을 지낸 저이기에 자신이 있습니다. 우리 양평·여주 여러분들 여느 부자들이 누리는 행복을 누리고 또 삶의 질이 올라가 서로 만족하는 양평·여주가 되도록 저를 최대한 이용해 주십시오”라며 진심이 어린 호소를 했다.

 

또한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소신으로 각종 국가공모 사업 적극 추진, 향교 전통문화 보전과 계승,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 체험과 애국·애족 시민 교육, 시장경제 활성화, 시장환경 개선 사업, 쇼핑환경 쾌적성 마련, 여주시 하수처리구역 확대, 상하수도 보급 확대, 양평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SK용인반도체 용수 공급 상생 자금 법안 추진, 양평 사격장 폐지, 여주시 하천정비기본계획 변경은 물론, 인재 키우는 교육도시 인프라 구축, 어린이와 부모 모두 다 같이 안전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 오직 여주·양평을 위한 공모 사업은 기본이며, 환경 분야 그리고 교육 분야의 주요 공약들도 제시해 유권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응원을 받기도 했다.

 

 

 

김선교 후보는 바쁜 일정에도 틈을 내 6일~7일 동안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로 분주한 축제 현장을 방문해 벚꽃을 보러온 시민들과 만개한 벚꽃의 향 내음을 같이 나누며, “이렇게 볼 게 많고 즐길 게 많고 사람이 사는 맛이 나는 여주와 양평이 너무 좋아 단 한 번도 이곳을 떠나 살지 않았다”며, “여주시민도 양평군민도 여주 농민도 양평 농민도 다 같이 행복을 누리는 도농복합도시로 만들겠다”라는 각오로 첨단농업기술 보급 및 지원 확대,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완화로 농지의 활용 확대, 지역특화작목 보조금 확대, 여주 축산분뇨자원화시설 건립 추진 등을 반드시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대망의 10일을 이틀 앞둔 8일 양평역 앞에서 김선교 후보는 “선동이 아닌 실천, 감언이설이 아닌 진심이 이깁니다! 이제 내일이면 모든 게 결정이 납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성원은 저 김선교에게 여주·양평의 한사람 시민이라는 생각을 늘 잊지 않도록 합니다”라며, “제 고향 양평과 어머니의 고향 여주! 이런 여주·양평에 자랑스런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저와 시민과 군민과 가족과 국민이 행복을 누리도록 최고의 열정과 최선의 열의를 다해 약속으로 실행하겠습니다”라고 힘주어 약속했다.

 

한편, 지난 8일 이영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양평물맑은시장을 전격 방문해 김선교 후보의 승리를 위한 응원을 함께하며, 든든한 후원으로 힘을 실어줘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가운데 마지막 9일 김선교 후보는 어김없이 국회로 가서 약속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선거유세 강행군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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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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