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양평 국민의힘 김선교 국회의원 후보 지난 한달간의 여정 "진심은 통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후보가 본 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오직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을 위한 열정과 오직 여주시와 양평군을 위한 열의로 단단히 무장했다. 지난달 25일 경선에 승리한 김 후보는 28일부터 시작한 본격 선거유세부터 선거 전날 9일까지 젊은 사람들도 따라 하기 힘든 강행군을 펼치며, 시민들과 군민들을 향해 본인의 의지를 진심을 담아 역설했고 조금씩 유권자들의 마음에 자리를 잡았다. 지난 3월 28일 양평 라온 광장에서 출정식을 가진 김선교 후보는 도·시군 의원들과 시민, 군민 등 500여 명 모인 자리에서 “오늘은 4.10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하는 날이다”라며, “집권 여당으로써 여주시·양평군의 더 큰 발전과 시·군민의 행복을 위해 총선 승리를 반드시 이루겠다”라고 서두를 열었다. 이날 김 후보가 제일 먼저 제시한 공약은 여주·양평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핵심 공약인 ‘양평-서울고속도로에 조기 착공 추진’과‘여주 GTX-D 조기 추진’으로 특히 서울 시민 우선이 아닌 우리 여주시민과 우리 양평군민을 위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 흥천면에서 여주시만의 벚꽃축제가 개최돼 벚꽃 구경을 온 수많은 인파로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주시 흥천면에서 열린 이번 벚꽃축제는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 주최·주관으로 귀백사거리 일직선 도로에서 펼쳐졌으며, 벚꽃을 보러 온 가족 단위의 시민들로 행사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벚꽃 개화 시기를 놓쳐 축제가 취소된 지역도 있었지만, 여주시는 때 마쳐 시기를 약간 늦춰 축제를 진행한 결과 벚꽃이 만개한 이번 여주 벚꽃축제는 기다리던 시민들을 더 기쁘게 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즐겨 봄, 느껴 봄, 함께해 봄’을 주제로 벚꽃 터널을 비춘 야간 조명은 최고의 멋진 장관을 연출했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벚꽃 내음 가득한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며, 벚꽃과 함께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막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개막식과 함께 내외빈 소개,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장의 인사말, 이충우 여주시장의 축사,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점등식, 화려한 개막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돼 축제에 찾아온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즐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양평 김선교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돼는 5일에도 12시간이 넘는 거리유세(합동유세) 강행군을 펼쳤다. 김선교 후보는 배우자 박성숙 여사와 부부 동반으로 오전 9시 40분경 주소지인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다목적 복지회관 2층 사전 투표장에서 투표를 마치고 곧바로 용문천년시장 합동유세장으로 이동해 그를 지지하는 유명 연예인(개그맨, 배우, 방송인)들과 시장에 모인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들에게 지루하지 않고 재미 있는 선거유세를 진행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양평군 시·도의원과 함께 개그맨 김학래와 김용 배용만, 배우 최준용과 안승훈, 성우겸 배우 이종구, 김종국(개그맨, 배우), 방송인 김병찬 아나운서, 그리고 각개 각층 지지자 분들은 이날 합동 유세에서 “3선 양평군수 김선교 후보의 인간미와 인간성을 보면, 양평군민을 위한, 여주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다”라며,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우리 김선교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선교 후보는 “저 정말 진심으로 국회의원을 하고 싶습니다”라며, “앞에서 연사님들이 말했듯 군수 3선을 지낸 저이기에 자신이 있습니다. 국회라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31일 수요일 오전 여주시는 신문·방송·인터넷매체 등 지역 언론인을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첫 정책 브리핑을 열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인터넷과 방송, 지면을 통해 여주 시정에 보여준 기자 여러분의 발 빠른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에 감사한다”라며, “민선 8기 여주시가 제시한 정책과 현안 과제들이 절반이 넘는 이행률을 보이며, 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언론의 비판과 조언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하며, 언론사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기획예산담당관의 2024년 전반적인 시정계획 보고로 시작한 이날 정책 브리핑은 여주시 반부패․청렴 시책, 신청사 건립 사업,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처리시설 사업,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치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를 망라해 추진 상황이 보고됐으며, 뒤이어 이충우 시장과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청사 건립과 교육 문제, 그리고 역세권 개발과 기업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 이충우 시장이 2024 갑진년 신년사를 전해왔다. 다음은 이충우 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 2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의 첫해가 떠올랐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첫날에 여주시 인구가 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먼저 전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여주시 인구는 4천 명 남짓 증가했습니다. 결코 많다고 할 수 없지만, 이 수의 절반 이상인 2천 2백여 명이 최근 2년 사이에 집중되었습니다. 인구의 자연 감소를 고려하면 매우 의미 있는 증가세로 보입니다. 지금 여주의 경제는 빠른 도시화와 첨단 산업화에 따른 개발 호재와 가혹한 규제라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30여 년간 행정가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면서 내 고향 여주를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어 보겠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오랜 규제로 둔화된 여주의 성장동력을 살리고 제한된 조건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 우리 지역이 가진 잠재력과 새로운 시대의 요구를 조화시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 사는 지속 가능한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있다. 나 자신과 집안, 국가 혹은 천하까지 관리하려는 마음 자세는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의 성장환경에서부터 몸에 밴 태도로, 지역의 모든 일, 모든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은 더 큰 힘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한 무형의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김선교 저서 ‘현장이 답이다’ 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전 양평군 군수이자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선교 전 의원이 지난 6일 여주 인근 썬밸리 호텔에서 ‘현장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책 발간 북콘서트를 열었다. “현장이 답이다”라는 말은 평소 김선교 전 의원의 인생에 모티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양평에서 나고 자란 순수 양평군 토박이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국회의원까지 그야말로 최연소란 타이틀을 달고 다닌 입지적인 인물로 사람들의 입에 거론되는 인물이다. 국회 도의회 시의회 군의회 정치한다는 인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유행처럼 하고 다닌다. 하지만, 김선교 전 의원만큼 양평 곳곳 현장을 때로는 두 발로 때로는 자전거를 타며,
현안 해결은 ‘신속’하게, 기업 유치는 ‘치밀’하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9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70여 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선 8기 공약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 과제에 관한 관련 부서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은 ‘행복도시 희망여주’라는 민선 8기 여주시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소신껏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성원해준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했다. 최근 여주시가 여주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요 정책 만족도와 관련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0.4%가 만족스럽지 못한 분야로 ‘경제 분야’를 꼽았다. 또 여주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는 25.7%가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들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최근 2차전지 신소재 기업인 ㈜그리너지와 국내 비닐랩 시장 1위 기업인 ㈜크린랲을 유치”했으며, “원스톱 기업유치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기업 유치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새로 제도와 조직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