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위원장 “화성시 시민의 민원은 내 힘닿는 한 끝까지 점철돼야” 송석준 국회의원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병 석호현 당협위원장이 9월 20일 여의도 국회에서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의 주선으로 오산용인고속도로 비상대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사업시행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7월 화산동 주민들의 집단 민원을 수렴해 8월 30일 1차 간담회 진행 이후 오용고속도로(약칭) 비대위의 지하화 요구 관철을 위한 2차 간담회를 여의도 국회에서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 컨소시엄 관계자 모두가 한 테이블에 모여 당사자 간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의견전달은 물론 집단 민원에 대한 돌파구 모색에 큰 진전을 보였다. 이날 오용고속도로 비대위는 화성시 구간 지하화 요구의 당위성과 명확한 입장을 각종 자료를 통해 전달했고, 이를 본 국토교통부 도로투자지원과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토록 신중한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주민들과의 충분한 교감이 부족했던 부분을 언급했고 다소 오해가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며, 고속도로 사업추진에 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은, 2023년 8월30일 오산용인고속도로 비상대책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집단민원이자 생활권보장을 위해서 반드시 화성시구간을 지하화로 진행되도록 국토교통부, 환경부와의 협상을 통해서 주민의견이 관철 되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화산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 오문섭 시의회부의장, 박진섭, 김미영, 명미정 국민의힘 화성시병 소속 시의원들과 함께 오산용인고속도로 비대위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성시구간 지하화를 위한 향후 대책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석호현 위원장은 오산용인고속도로 건설로 화성시 화산동주민들이 얻게 될 실이익이 없슴에도 고속도로 고가화로 인해 환경과 소음, 생활권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고, 현재 84번국도인 봉영로의 고가도로에 의한 피해도 진행중인 상황이어서 주민들의 피해가 두배이상 가중되는 엄중한 상황이기에 비대위와 화산동 주민들의 오산용인고속도로 화성시구간 지하화 활동에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7월 26일자 환경부 한강유역환경관리청의 황구지천 친수구역 지정(친환경 생태하천조성)을 위한 현장방문 및 간담회시, 석호현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