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용인고속도로 지하화 반드시 관철 시킬 것 !!

국민의힘 석호현 화성시병 위원장, 오산용인고속도로 비대위와
간담회에서 화성시구간 반드시 지하화로 관철 시킬 것을 강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은, 2023년 8월30일 오산용인고속도로 비상대책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집단민원이자 생활권보장을 위해서 반드시 화성시구간을 지하화로 진행되도록 국토교통부, 환경부와의 협상을 통해서 주민의견이 관철 되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화산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 오문섭 시의회부의장, 박진섭, 김미영, 명미정 국민의힘 화성시병 소속 시의원들과 함께 오산용인고속도로 비대위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성시구간 지하화를 위한 향후 대책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석호현 위원장은 오산용인고속도로 건설로 화성시 화산동주민들이 얻게 될 실이익이 없슴에도 고속도로 고가화로 인해 환경과 소음, 생활권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고, 현재 84번국도인 봉영로의 고가도로에 의한 피해도 진행중인 상황이어서 주민들의 피해가 두배이상 가중되는 엄중한 상황이기에 비대위와 화산동 주민들의 오산용인고속도로 화성시구간 지하화 활동에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7월 26일자 환경부 한강유역환경관리청의 황구지천 친수구역 지정(친환경 생태하천조성)을 위한 현장방문 및 간담회시, 석호현 위원장은 오산용인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황구지천에 인공구조물인 교각을 세워 고가화를 시도시, 황구지천의 수달과 같은 천연기념물 서식지 파괴로 인한 자연환경훼손과 우기철에 황구지천으로 유입되는 유속과 유량의 변화로 인해, 인근 3개 아파트단지의 하천 범람에 의한 피해가 우려됨을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과 한강유역환경관리청 하천국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8월 16일자 국민의힘 경기도 연석회의시 지역정책현안으로 안건을 상정하여 국민의힘 정책사항에 반영, 해결 방안을 모색중이다.

 

특히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게 현장방문 요청 및 직접대면을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문제해결을 위한 오산용인고속도로 사업시행사와 주민 비대위와의 재협상등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고속도로 지하화가 해결 될 때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정책방안을 강구하고 동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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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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