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안성시 국회의원 이영찬 예비후보가 최근 안성 발전과 경제 성장을 위해 안성시의 관광자원인 호수를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자원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의 이번 정책은 지역의 호수 자원과 고속도로를 활용해 경기도에 유수 한 관광지역을 만들겠다는 굳은 각오가 녹여진 것이다. 주요 골자를 보면, 세종 포천 간 고속도로 완성과 화성 안성을 연결하는 민자 고속도로가 착공된다면, 안성의 관광과 산업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현 가능한 정책을 반영한 것이다. 이는 금광면 IC를 활용한 금광호수의 국가정원화 사업을 통해 휴양 시설과 레저시설을 조성하고 관광 산업개발과 안성의 농산물 유통단지의 활성화를 통해 안성시 농업과 경제, 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는 계획도 포함된다. 아울러 금광호수 개발에 따른 주변의 휴양 시설과 레저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관광객들의 관심과 방문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더욱이 고삼면에는 스마트 IC를 활용한 고삼호수 관광 자원화와 농산물 직거래 대형 유통단지의 활성화 등 새로운 시장 개발에 적극적으로 주력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문화관광 해설사가 지난 21일 라비돌리조트 SINTEX 1층 볼룸에서 월요일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의 영광을 받은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 김영선, 김영미 씨는 2006년·2009년부터 공룡알화석산지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며, 지역관광 자원에 대해 알기 쉬운 해설로 관광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이미지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도 관광산업과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 약 586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 우수 해설사 표창, 우수 해설 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으며, 화성시는 문화관광해설사 34명과 관광진흥과장, 그리고 담당 주무관이 참석했다. 이에 채민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은 것 ”이라며 “향후에도 시의 관광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시민에 수준 높은 역사, 문화, 관광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의 육성과 운영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