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시즌에도 공식 용품사인 스포츠트라이브와 계약을 체결 한 화성은 우승팀의 또 다른 도약과 도전의 의미를 천명한 시즌 슬로건인 “ANOTHER RISE &CHALLENGE”를 베이스로 2024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선보였다. 엠블럼에 담긴 요소들로 구단을 상징함과 동시에 시민구단으로서의 연고지와 동행하는 철학과 프로화의 의지를 담아 빛날 미래를 담아냈다. 올시즌 유니폼은 화성시의 역사를 담아 지역 사회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는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연고지의 시화, 시목 등 대표 상징물들을 형상화해 화성시 로고와 함께 표현하고, 전면부에 그 패턴을 담아 연고지와 함께 나아가는 상징성을 담았다. 가슴 중앙 문구에는 100만 인구를 달성한 화성특례시로의 도약을 염원하는“100만 화성”문구를 각인했으며, 2023 K3리그 우승을 기념하는 패치를 가슴 오른쪽 부분에 담아 의미와 특별함을 담았고 왼쪽팔에는 리그 우승팀의 상징인 ‘리그 우승패치’를 추가하여 역사와 전통의 의미를 더했다. 홈 유니폼은 화성의 심볼 컬러인 주황색을 상의, 하의, 스타킹까지 통일해 역사와 정체성을 강조했으며, 검정색과 흰색 포인트를 새롭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소속 공영애 예비후보(전 화성시의원)가 18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갑) 출마를 선언했다. 공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고, 제 고향 화성시의 대변혁에 앞장서고자,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 예비후보는 “지금의 정치는 국민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받는 불만과 지탄의 대상이 됐으며, 주민의 삶에 대해 무관심하고 지역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인사들이 선거철만 되면 등장한다”라며, 현 정치 세력에 대한 의구심과 답답함을 토로했다. 아울러 “인구 백만을 바라보며 전국 5번째로 특례시를 준비하는 화성에서 서남부 지역이 그 중심에 서도록 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현안이자 숙제”라며, 경기도의원과 화성시의원으로서 풀 수 없었던 국가적 과제와 지역의 난제를 국회 차원에서 해결하겠다는 자신의 포부를 강조했다. 특히, 공영애 예비후보는 화성의 서남부가 향후 화성특례시의 중심이 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도약할 방안으로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원천 봉쇄 ▷화성 서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100만 화성시민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정명근 시장의 2024년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천 1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일상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한 해의 시작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일입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 시가 100만 인구 달성 후 처음으로 맞는 새해여서 더욱더 한 해의 시작이 뜻깊게 여겨집니다. 지난 2023년, 우리 시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였습니다.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7년 연속 전국 1위, 지역내총생산(GRDP) 91조 원으로 전국 1위의 성과를 얻으며, 화성이 전국 최고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지난 한 해 화성시의 성장과 발전에 헌신을 다해주신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인구 100만 명 달성이라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했던 의미 깊은 한 해였습니다. 100만 번째 시민 증서 전달식을 통해 100만 화성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 인구가 100만 명을 돌파해 14일 시청 로비에서 100만 돌파 시민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 4일 기준 화성시 인구수는 1,000,063명으로 집계돼, 시는 14일 전국에서 5번째 인구 100만 대도시 진입을 공식화하고 100만 번째 시민 가족을 초청해 시민증서를 전달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청 로비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화성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100만이 된 화성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준비됐으며, 100만 번째·100만 30번째·100만 둥이(인구 100만 돌파 이후 첫 출생아)로 선정된 시민 가족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내 기업 임직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화성시는 지역 인구 소멸시대인 현실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마지막 100만 인구 달성 도시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2001년 21만 명에서 22년 만에 80만 명이 증가한 것은 세계적으로 비슷한 사례를 찾기 힘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례시 출범 1년차 조건인 인구 100만을 돌파함에 따라 화성시는 수원시·용인시·고양시·창원시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100만 명을 넘는 기초 지방자치단체로, 내년까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는 11월 25일에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100만 화성 특례시로 출발하는 빛의 향연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김상균, 김영수, 공영애, 배정수, 송선영, 이용운, 장철규, 전성균 의원이 참석하고, 사회단체장, 관계기관장 등 약 3만여명이 운집해 100만 화성인의 꿈이 담긴 100만 선포식을 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대한민국에서 5번째 특례시가 된다는 역사적인 이 순간에 함께한다는 것이 화성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 가슴 벅찬 순간이다.”라며, “100만 화성이 되기까지 애써주신 분들이 많다. 특히 화성시에 25명의 시의원들이 시민을 대변해주신 덕분이다. 앞으로도 의회는 더 행복하고 안전하게 화성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이은미, 이찬원의 축하공연에 이어 100만 도시 선포 불꽃 드론쇼에서 형형색색의 조명장비가 탑재된 드론 300대가 화성시의 100만을 축하하는 다양한 형상을 그려냈다. 이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29일 화성시 병점2동에서는 저소득층 70세이상 어르신 20명에게 점심식사 지원 및 사우나·찜질방 이용권을 제공하는 노인 여가지원 사업‘어르신의 건강한 하루’를 진행했다. 병점 중심에 있는 아센사우나에서 협찬한 이번 노인 여가 지원 사업은 노년기 어르신에게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다질 수 있는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팍팍한 사회에서 조금이나마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조윤호 병점2동장은 “병점2동 어르신들을 위해 흔쾌히 점심식사와 찜질방· 사우나 이용권을 협찬해 주신 아센사우나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자주 찾는 화성시 동부권의 대표적인 여가·휴식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유근종 병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점심 식사와 함께 사우나·찜질방 이용권을 협찬해 주셔서 어르신들이 기뻐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어필했다. 한편, 화성시는 100만 화성특례시의 기틀을 다지는 역할에 관내 기업이나 각종 상업에 종사하는 상업인 들의 지역사회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100만 대도시 진입에 맞춰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위한 조직 진단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조직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으며, 민간자문위원으로 아주대학교 권향원 교수, 경기대학교 하태수 교수가 참여했다. 연구용역은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정책방향 실현과 인구 100만 대도시 규모에 걸맞는 선진행정 추진동력 확보, 행정수요 및 대내외적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조직개편에 중점을 두고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단기적으로는 2023년 하반기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 인구 100만 특례시 출범 및 일반구 설치 등 미래지향적 조직설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특례시로의 전환을 앞둔 지금 혁고정신의 자세로 우리 조직부터 바뀌어야 한다”며, “현 조직의 문제점을 가감 없이 제시하고, 우리 시에 맞는 효율적 조직안을 제안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통해 인구 100만을 넘어 누구나 살고싶은 미래도시 화성 건설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인구 100만 특례 시 출범에 대비해 14일,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특례시에 걸맞는 행정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노민호 지방분권 전국회의 공동대표가 강사로 초빙돼 ▲특례 시 도입 취지 및 필요성 ▲타 지자체의 특례 시 출범 사례 공유 ▲특례 시 권한 확대 및 제도 개선을 위한 대응 방향 모색 ▲특례 시 출범 준비 등을 다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광역시급 자치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향후 시민교육도 실시해 시민과 함께하는 화성 특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1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제23회 시민의 날’기념식을 열고 ‘100만 화성’의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행사에 앞서 아름다운 선율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氏에게 화성시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이어서 화성시에 모범이 되는 시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장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민 500여 명과 화성시 각개각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 정명근 시장은 “우리 시는 스물셋 미래가 밝은 청년도시”라며, “화성시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전 선포에 앞서 정 시장은 2001년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 예산 규모 2천5백억 원의 도시가 시 승격 23년 만에 인구 100만, 재정규모 4조 원, 지역 내 총생산 전국 1위, 연간 수출 규모 도내 1위로 성장했음을 소개했다. 또한 100만 특례시의 비전으로 ▲촘촘한 철도망과 도로망으로 동서남북이 연결되고 균형발전을 이루는 도시 ▲트램과 보타닉가든으로 멀리서도 찾는 도시 ▲아기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있는 따스한 도시 ▲시립의료원·종합병원·시립요양원으로 병원을 찾아 헤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는 타 시, 군과 비교해도 여, 야를 따지지 않는 상생과 협치를 발판으로 삼아 시민 중심을 기본으로 하는 모범도시의 표본(model)이 될 것이다” 화언연(화성시언론연대)과의 인터뷰 전 김경희 의장(더민주 나 선거구 우정읍, 남양읍, 매송면, 비봉면,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장안면, 새솔동)이 꺼내놓은 말이다. ‘화언연’은 지난 11월 25일 화성시의회 의장실에서 김경희 의장을 만나 다소 형식적으로 준비된 질의문답 인터뷰 방식을 벗어나 돌발성 질문의 방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김 의장은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기초의회에 도입된 ‘정책지원관’의 활용방안에 대해 “의회 고유직무인 조례, 기초법령의 제 개정, 집행부가 편성한 예산의 심의, 행정 사무감사 및 조사 활동을 보좌한다는 전문직 영역으로서 시의회는 ‘정책지원관’이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원활히 보좌할 수 있도록 운영에 관한 규칙을 규정해 보다 독립적이고 자율성 있는 의회 운영을 이끌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16명인 신규 시의원이 있는 가운데 특히 초선의원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의정 경험을 의장으로서 이끌어갈 방안에 대해서 ”기초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