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일어날 수 있는 참사 미리 예방이 가능?

대형 쇼핑몰 안전한가 3주 동안 계속 취재하고 종용한 결과 담당자들 결국 합동안전점검 나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전이라는 단어는 몇 번을 써도 부족한 이때 29일 오전 수원에 있는 A백화점 및 역사에서 수원시청 안전팀 직원, 코레일 사업팀 담당사원, 수원남부소방서 소방패트롤팀장, 백화점 마케팅 담당직원, 시청 출입기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을 제시한 O기자는 “3주간 부단히 노력했다 이제야 점검이 이뤄져 그나마 감사하다”라며 말을 했고 특히 “기자들의 집요함에 소방서와 시청 안전 관계자들이 함께 점검하는 계기가 돼 조금은 아쉽기도 했지만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속내를 나타냈다.

 

 

이어 지하층부터 시작해 1층~6층까지 그동안 위험하다고 판단해 찍어 뒀던 사진 등을 보여 주며 당시까지도 개선이 되지 않은 ▶통로 매대 ▶에스컬레이터 주변 매대 ▶소화전을 막고 있는 매대 ▶비상구 통로 적재물 ▶화재 시 중요한 방화셔터 아래를 점유한 매대부터 하나 하나 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A백화점 직원은 점검 후 “안전에 미흡한 점이 발견되는 그 즉시 조치 하겠다”라는 점을 강조했고 “추후라도 다시 방문해 조치가 됐을지에 확인을 해도 되겠냐”는 기자들의 물음에 “물론 당연하니 연락 달라”라는 답변을 했다.

 

A백화점은 기차나 전철을 이용하는 승객들과 백화점 손님들이 맞물리는 곳으로 특히 주말이나 연휴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특성이 있어 한 번에 많은 사람이 이동하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 예상될 수도 있어 관계 부처의 안전점검이 시급함에도 누가 나서지 않으면 약간은 미흡한 점검으로 끝이 나는 경우가 다반사로 나타나 많은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바 이에 치밀한 안전점검은 반드시 ‘필수불가결’이다.

 

이 외에도 대형마트의 경우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계산대 이용 시간만 무려 30~50분이 소요되며 쇼핑카트가 지나갈 공간도 없어 에스컬레이터에서 막 내려온 사람들이 넘어지기라도 하면 또 다른 대형사고의 위험이 예상된다는 지적이다.

 

 

이에, "경기도와 수원시청, 소방서, 재난안전본부는 내 가족의 안전이라 생각하고 안전점검을 철저히 이행하고 지켜야 한다"는 안전 전문가의 의견도 있다.

 

한편, 안전점검이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해당 시설물의 관리자로 규정된 자나 해당 시설물의 소유자(이하 관리 주체)가 소관 시설물의 안전과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안전도 검사로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점검이라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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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