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4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장암역 환승주차장에서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교통공사 도봉차량사업소, 의정부소방서 재난예방과, 의정부시 도시철도과와 협력하여 실시하였으며, 평소 이용 인원이 많은 장암역 환승주차장의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하였다. 의정부도시공사 교통관리처 직원들은 훼손된 펜스를 정비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안전 위해요인 점검과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용석 도시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차장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환경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3일 청명ㆍ한식(3~6일) 및 제22대 국회의원선거(9~10일 개표종료시까지)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각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산불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선거 관련 시설 안전 확보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 체계 강화 등이다. 또한 선거 투표ㆍ개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영환 서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 ”며 “시민들 또한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어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마도로 293번지(농업법인 유연) 일원 공장 “급경사 산사태 위협” 민원에 화성시청 안전정책과와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 행정 나서고 있다.” 이번 현장과 관련해서 B씨는 “지난해 폭우가 퍼부으면서 산사태로 인해 5명의 직원이 급히 대피하여 위험을 넘겼다”며 “올 장마철 폭우가 두려워 화성시청에 민원을 제기하여 2일 오후, 안전정책과 직원과 안전관리사가 현장 확인을 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살펴본 안전관리자문단 A 씨는 이런 “급경사 밑으로 직원들이 다니면 위험하다” 지적했고 폭우로 인한 재산피해는 보상하면 되지만, “인명피해는 사전에 꼭! 대비해야 한다” 고 강조하며 시급히 토목공사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산 위에까지 힘들여 올라가 현장을 둘러본 결과 급경사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 만큼 대비책으로 최근 인접 지역에서 개발행위 허가를 받아 토목공사 중에 있어 이를 합병하여 6~7m 아래로 토사 처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화성시청 안전정책과 황태경(안전점검팀) 주무관도 “우문현답(愚問賢答)이라며 ’현장을 둘러보니 우선 선제적 안정공사를 즉시 시행해야 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특례시는 봄철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 붕괴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대형 건축공사현장 87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3월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고, 연면적 2,000㎡ 이하 중·소규모 건축물 공사 현장은 각 구청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점검했다. 점검은 지반 침하와 구조물 붕괴 위험 요인을 살펴보고 사면 보호 등의 예방 조치 시행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굴착 깊이가 10m 이상 터파기 현장의 굴착 비탈면 기울기 적정성 여부와 흙막이의 계측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가설공사 현장의 전도 위험이 있는 가설물과 낙하물 방지망 설치 여부 등 비계공사 안전실태도 살펴봤다. 점검 결과 안전조치가 미흡한 26개 현장에 대하여 즉시 조치 명령을 내렸다. 시는 주요 지적사항을 토대로 사면보호 및 절토부 관리가 중요한 공사 초기단계 현장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각 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실태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을 계기로 지난 10일 지진 피해에 대비하고자 급경사지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지역은 지진 발생에 취약한 급경사지로 독산성 주차장 사면과 세마역로 석축 옹벽 등 오산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급경사지 7개소이다. 지진 피해 예방과 해빙기를 앞둔 사전점검인 만큼 겨울철 지반의 동결 융해로 약화된 지반으로 인한 안전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철저히 살폈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는 예기치 않는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재난 취약시설을 중점으로 정기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상황 관리체계 유지, 신속한 대처를 통하여 재난 상황에 인명·재산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을 전했다. 정택진 안전정책과장은 “지진을 비롯한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오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전이라는 단어는 몇 번을 써도 부족한 이때 29일 오전 수원에 있는 A백화점 및 역사에서 수원시청 안전팀 직원, 코레일 사업팀 담당사원, 수원남부소방서 소방패트롤팀장, 백화점 마케팅 담당직원, 시청 출입기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을 제시한 O기자는 “3주간 부단히 노력했다 이제야 점검이 이뤄져 그나마 감사하다”라며 말을 했고 특히 “기자들의 집요함에 소방서와 시청 안전 관계자들이 함께 점검하는 계기가 돼 조금은 아쉽기도 했지만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속내를 나타냈다. 이어 지하층부터 시작해 1층~6층까지 그동안 위험하다고 판단해 찍어 뒀던 사진 등을 보여 주며 당시까지도 개선이 되지 않은 ▶통로 매대 ▶에스컬레이터 주변 매대 ▶소화전을 막고 있는 매대 ▶비상구 통로 적재물 ▶화재 시 중요한 방화셔터 아래를 점유한 매대부터 하나 하나 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A백화점 직원은 점검 후 “안전에 미흡한 점이 발견되는 그 즉시 조치 하겠다”라는 점을 강조했고 “추후라도 다시 방문해 조치가 됐을지에 확인을 해도 되겠냐”는 기자들의 물음에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