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 한국농어촌공사·한국수자원공사 간담회 참석

“화성 지역 주민들의 미래를 열 화옹·시화지구 간척사업·송산그린시티·화성 테마파크 건립에 박차를 가해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지난 11일 안산시에 위치한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과 화성시 송산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송산사업단을 각각 방문해 전용주 화안사업단장 및 김기철 송산사업단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홍형선 후보는 화성 지역 현안이자, 미래 사업 과제인 ‘화옹·시화지구 간척사업, 송산그린시티 조성 사업, 화성 테마파크 조성 사업’ 등 화성 서남부권의 주요 권역 개발 사업들에 대한 현황을 전달받고, 앞으로의 추가적인 발전 과제 및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형선 후보는 양 간담회에서 “화성 서부 해안 지역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화옹·시화지구 간척사업, 송산그린시티 및 화성 테마파크 조성사업들은 모두 화성 서남부권 주민들의 경제권과 미래가 달려 있는 화급한 지역 현안”이라며, “해당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되었다.

 

2023년 7월 국민의힘 당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직을 사임한 후 화성시갑 후보로 출마했으며, 국민의힘은 2.21(수) 홍형선 후보를 화성시갑에 단수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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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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