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예비후보, '진정한 국민의 목소리 외면' 윤석열 정부 심판론 강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최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주장한 86운동권 청산론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운동권 청산론은 현재 정치 상황을 회피하고 구시대적인 프레임에 묶어 놓으려는 낡은 시도"라고 지적하며, "이는 진정한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할 뿐 아니라 국민적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다. 현재 정치 상황의 본질이 윤석열 정부의 정책과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에 있으며, 22대 총선에서 국민적 심판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진석범 예비후보는 "현재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과거의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경제, 사회, 외교 등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실패"라고 주장하며,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평가하고, 국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것에 대해서도 강력히 규탄한 바 있는데 바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국민들의 아픔과 염원을 무시하는 행위라는 강한 비판을 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 법안은 이태원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국민의 안전과 정의를 위한 노력을 외면하는 행위이다"라고 파력했다.

 

마지막으로,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태원 특별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 법안은 단순한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문제이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이 법안을 지지하고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라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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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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