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석호현 예비후보 GTX-C 병점역 연장 확정 환영, 이제는 착공에 전력 다할 것 !!

석 예비후보, 실천공약 시리즈2호 GTX-C 병점역 연장 착공에 주력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지난15일 발표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2호 ”GTX-C 병점역 연장“이 25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대토론회를 통해 확정발표 된 후 환영한다고 밝혔다.

 

석 예비후보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금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에서도 강력하게 추진 의사를 밝힌 GTX-C 병점역 연장에 대해, 지난 20대 대통령선거당시 화성시 공약이었던 점을 강조하며, 이제부터는 2025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없는 사업착공이 되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에서 지속된 지역 시민들의 요구와 지역 정치권의 정책 제안 요청에 의해 2021년 9월부터 2023년 지난해까지 약 2년간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에 의뢰해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보통 B/C가 1.0 이상일 때 사업성이 있다는 근거로 활용되는데 C노선을 병점역까지 연장 할 경우 비용 대비 편익(B/C)은 무려 다섯배나 되는 5.0 이상으로 확인됐다.

 

GTX_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 될 경우 이용객은 운행이 시작되는 2028년 1만 1.000여 명에서 2030년 1만 4.000여 명, 2040년 1만 5.000여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되며, 수원역에서 별도의 노선을 신설하지 않더라도 병점역까지 7.2㎞ 구간은 기존 전철 1호선 노선을 활용해 운행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병점역 연장 사업은 화성시의 '원인자 부담' 방식으로 추진되기에 그동안 국토교통부에 조기 사업확정이 될 수 있도록 GTX-C 병점역 연장의 승인을 요청했었다.

 

석 예비후보는 지자체가 비용 부담을 하면 예타 없이 바로 설계착공에 진입할 수 있으며 “일반적 절차보다 3년 이상 빨리 개통할 수 있기에 사업 진행에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GTX-C 노선의 병점역 연장은 병점역 역세권 활성화와 병점과 진안동 그리고 화산동 일대의 큰 변화를 이끌어 지역 시민들의 숙원 사업 해결로 지역발전의 획기적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석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로 행정을 담당하는 현 정부의 이점이 있어 국민의힘 의 공약은 곧 실천”이라며 지역 시민들께 필요한 정책을 실천에 옮기고 능력으로 증명하겠다며, 화성시병 선거구에서 차별화된 선거운동으로 정책실행의 능력과 실천을 강조했다.

 

석호현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직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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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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