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신용재 교수(경영학전공)가 회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재무관리학회에서 2023 하계 임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토큰증권(Security Token)과 자본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회장 인사말, △토큰증권 금융정책 발표, △토큰증권과 자금조달수단 발표, △해외 토큰증권 사례 분석과 시사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금융위원회 현지은 사무관, 한양대학교 강형구 교수, Brock대학교 표운용 교수, Wavebridge(전 금융감독원 국장) 원대식 고문 등이 참석했다. 신용재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은 “올해 2월 금융위원회가 <토큰증권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을 발표한 상황에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한 논의가 자본시장 및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고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