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Ⅲ」의 ‘시즌3’가 시작됐다.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대표 박인철)는 10일 오전 10시 4층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박인철(대표), 신나연(간사), 김진석, 안치용, 이윤미, 임현수, 박병민 의원 등 회원 7명이 모두 참석해 2024년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벤치마킹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Ⅲ」는 용인시 예산, 회계 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용인시를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용인시를 국내에서 손꼽히는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용인을 바로 알고 최고의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취지다. 지난해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Ⅱ」에서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 임원 및 실무진과의 협의를 통해 용인시와 협업을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박인철 대표는 “용인특례시가 세계 어떤 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경제 자족도시로 발돋움하려면 용인을 먼저 살피고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며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Ⅰ, 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오는 13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일하는 모든 사람 권리보장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관계자, 도의원, 노동관계 전문가 등이 모여 노동법 사각지대에 놓인 플랫폼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초단시간 노동자 등 취약 노동자 보호 방안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용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이 발제를 맡아 ‘노동 존중의 경기도! 일하는 모든 사람의 인간다운 삶 보장’이라는 주제로 노동시장의 변화와 이에 따른 기존 노동관계법의 한계, 일하는 사람의 권리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 필요성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 일하는 모든 사람 권리보장 조례’는 4차 산업혁명으로 고용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기존 노동 관계법으로는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관계법상 노동자성 인정 여부와 상관없이 일하는 모든 사람의 보편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2022년 10월과 2023년 5월에 열린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조례안에는 ‘모든 근로자가 차별없이 일할 권리’,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 지역 주요 현안인 영통소각장(수원시자원회수시설) 이전 문제를 둘러싸고 24일로 예정됐던 여야 총선 후보 간 공개토론회가 끝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영통주민환경연합회는 24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수원(정)·(무) 지역 후보들을 불러 영통소각장에 대한 의견을 들으려 했으나 선거관리위원회의 제동으로 연기한 바 있다. 국민의힘 수원정 이수정 국회의원 후보는 “영통소각장 토론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었다”라며, “제가 준비한 복안을 주민여러분께 소상히 설명 드리고 싶었는데 이전 토론회가 무산되어 정말 아쉽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이 후보는 “저는 영통소각장의 이전을 둘러싼 논의가 시작된 2015년경 이래 지난 10년 간 그렇다 할 해결책조차 제시되지 않은 현실이 굉장히 아쉽다”라며, “영통소각장은 수원시의 자치사무에 포함되는 게 분명하다”면서도 “다만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은 법으로 말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영통소각장 이전에 대해 “소각장이전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 현행 법률상으로는 학교에서 200m만 벗어나면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데, 미국은 3마일·1마일, 중국 우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가 6일 오후 상상이 현실이 되는 백만 화성특례시의회의 출범을 대비하고 기능 확대 및 권한 발굴 추진을 위한 화성특례시의회 준비토론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한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100만 화성시 특례시의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회 조직과 조례, 지방자치권한 확대와 같은 앞으로 특례시의회가 지향해야 할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는 물론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고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경대 이원희 총장이 좌장을 맡았고, 장인봉 신한대 교수, 배귀희 숭실대 교수의 특례시 대비와 준비 그리고 역할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 장철규 의원, 명미정 의원, 전성균 의원 외에도 장인봉 신한대 교수, 배귀희 숭실대 교수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조미옥 수원시의원, 박현욱 경기대 교수, 최낙현 가천대 교수도 토론회에 참석해 각각 주제를 발표하며, 특례시의회가 나아갈 청사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대 장인봉 교수는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 100만 특례시 대비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화성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비교 분석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이 17일 오후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소년, 미래를 만나다’ 오산시 청소년포럼에 참석해 청소년실태현황 및 정책제안 토론에 참여했다. ‘오산시 청소년실태 파악 및 정책 제안’은 말 그대로 오산시 청소년의 현황과 상태를 실증적으로 파악하고 중장기 청소년 정책의 비전과 목표수립의 기초자료를 확보해 연구하며, 정책적 시사점을 마련함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도록 하는 것에 주안을 두었고, 특히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삶의 양상을 분석하고 청소년의 삶에 현주소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최됐다. 또한 백석대 산학 협력단의 도움으로 오산시 만9세~18세 청소년을 대상 2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해 8개 영역 153문항으로 연구내용을 발표하는 자료집을 발간해서 보다 쉬운 접근성과 함께 오산시 각 지역 청소년의 실태와 스트레스 등을 다양하게 연구한 그래프 분석표로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 200여 명에게 세세히 설명하는 열의를 보여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산시청소년지원센터 김하경 양의 특색있는 축하 노래로 시작된 이번 포럼의 꽃인 오산시 청소년실태 현황 파악 및 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의원이 좌장을 맡은 ‘초고령화시대, 평생교육을 철학하다’ 토론회가 8월 24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사)한국공공사회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고령화 시대 평생교육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안산대학교 최라영 교수, 대진대학교 송성숙 교수,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오산 사무국장이 지역 평생학습생태계 구축을 위한 행정조직과 주민 협업의 중요성, 도-시‧군의 협력과 세부적 시행규칙 제정 촉구, 경기도 지속가능발전목표(G-SDGs) 달성을 위한 평생학습의 질적 성장에 대하여 주제 발표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소통문화교육협회 최숙희 대표는 “고령화로 인한 도시소멸을 방지 하기 위해 평생교육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시사했다.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조순형 포천지회장은 “읍‧면‧동 기초단위의 평생학습 시설이 제 역할을 할 때 평생교육이 발전한다”라고 어필했다. 끝으로,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정성수 경기지회장은 “평생교육의 창작성 확보와 지속을 위해 평생교육사 처우개선이 시급하다”라며 토론을 진행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현종 경기도의원(국민의힘, 구리1)이 4월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침체된 택시 산업의 원인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발전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백 의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이끌며, 교통전문가와 택시회사 대표자는 물론 노동조합에서도 토론자로 참석한다. 경기도의 택시행정 관계자도 토론자로 참석한다. 전문가 2명이 ‘택시 산업 침체 원인과 발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5명의 토론자가 각각의 관점에서 토론에 임하게 된다. 토론회를 준비한 백 의원은 “택시 산업의 침체는 업계와 택시 노동자는 물론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큰 불만을 사고 있다.”면서 “경기도 차원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토론회인 만큼 도는 물론 도의회와 시군 차원에서도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대책과 대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돼 택시업계 관계자는 물론 택시 노동자들의 관심 또한 매우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