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일 노동절 안양시의회는 3층 본회의장에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종합심사를 가졌다. 심사에 앞서 안양 수암천 주변 철거용역과 관련, 철거용역비 예산 문제로 전국 철거민 연합회 안양지부도 참석 했지만, 회의장에는 들어가지 않았고 옆 공무원 대기실에 모여 만안구청장을 포함해 예산특위위원 9명, 안양시 관계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시를 견제해야 할 의회가 오히려 시의 깡패용역 예산을 통과시켜 만약 집행 도중 파생될 수 있는 불상사를 합법화하는 등의 정당성을 인정해 줘서는 안된다”는 의견으로 부결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취재진 두 명이 방청한 추경안 종합심사는 시의원들과 담담 부서 간 질의로 이어져 안양에 산재해 있는 정비사업, 공영주차장, 하천정비, 도시재생사업 등에 들어갈 예산과 관련해서 본예산에 없던 예산을 부득이하게 추경예산에 편성하게 된 타당성 검토에 필요한 서류 요구로 마무리 됐다. 오전 심사가 끝나고 장명희 시의원(가선거구 안양동)에게 수암천 관련해서 철거용역비 1억3천만 원 예산에 대해 가결로 이뤄질지에 대해 질의를 했다. 장명희 의원은“강제 집행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 1회 안양시 실버동화구연대회 지난 30일 오전 안양 동안구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실버방송이 주최 하고 안양신문, 한국실버예술협회가 주관한 이번 실버동화구연대회는 안양을 사랑하는 분들이 열성을 다해 다년간의 노력으로 이뤄진 성과로 건강한 안양시의 훈훈한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이날 행사는 개회사,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삿말, 축사 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실버방송 조일성 이사장은 인삿말에서 "그동안 안양시 각 단체가 주로 어린이와 성인 위주의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해 왔지만, 정작 노인들을 위한 동화구연대회는 우리가 처음 기획하고 개최하게 돼 너무 기쁘고 근 영광이라 생각 한다며, 행사에 최선을 다한 동화이야기 선생님과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응원해 주신 안양시민들 모두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 며 대회의 서두를 열었다. 특히,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리엔 참석하지 못했지만, 노인복지기금을 아낌없이 후원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하고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위해 솔선수범한 실버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