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5월 7일 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복지재단은 ‘노인․장애인․아동․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관련 연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교육․복지․인권 증진 연구 및 네트워크 구축, 공동연수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최상의 교육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이 되자”고 소감을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4월 17일 오픈핸즈(대표이사 전종민)와 장애인 일자리 마련과 취업률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픈핸즈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전체 직원 중 장애인 근로자 비율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장애인 우선 채용이 많은 기업체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은 △ 우수 장애인력 채용 기회 제공 △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 체험교육, 현장 견학 등 연 1회 이상 실시 등으로 장애인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취업 연계가 가능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주축으로 장애학생 취업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표준계약서 체결 법제화와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을 골자로 하는 노동 분야 지원정책을 27일 발표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또, 배달노동 아르바이트에 나선 청소년 라이더 지원방안으로 ▲사고 대비 안전교육 실시 ▲교통사고 법률상담 ▲병·의원 치료 알선·지원 ▲오토바이 정비센터 연계 등이 체계적으로 뒷받침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플랫폼 노동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를 겪으면서 새로운 형태의 노동 양태로 등장했으며, 배달노동자, 대리기사, 가사노동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방식의 근무 형태로 자리 잡았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부업으로 1~2시간만 일하는 플랫폼 노동 근무 방식이 늘어나는 데다 젊은층이 많은 동탄 신도시 특성을 고려하면 데이터 입력, 창작활동 지원, 가사·청소·돌봄 노동, IT관련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 노동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배달노동자, 대리운전자에 국한된 지원체계를 플랫폼 노동자 전체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대현 예비후보는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