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신뢰과 존경을 잃어버린 국회를 바로 세우는 데 이 한 몸 바치겠습니다." 속칭 국*라고 비아냥 대는 국민들의 실망감이 21대 국회에는 더욱 심해졌다. 바로 부정과 불법으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몇몇 국회의원들이 국회를 방탄삼고 끝까지 버티며 시민들의 혈세는 물론 모든 특권을 움켜쥐는 볼썽사나운 모습으로 일관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박재순 후보는 제22대 국회는 달라져야 한다는 국민들의 바램을 신념으로 굳히고 예비후보때부터 과감하게 '특권 폐지, 세비 환원'이라는 결단을 선포했다. 이러한 박 후보의 결정이 남다른 것은 그가 이미 경기도의회에서 이와 같은 결단을 실행해 옮긴 과거가 재조명되면서부터다. 박재순 후보의 실행은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라는 명예로 되돌아 왔다. 이 뿐만이 아니다. '영통소각장'과 같은 지역 문제에 있어서도 결기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실제적인 대책마련에 대한 의지를 삭발식 등의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는 "더 이상 국민들의 실망의 대상이 아닌 희망을 전해주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3일 청명ㆍ한식(3~6일) 및 제22대 국회의원선거(9~10일 개표종료시까지)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각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산불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선거 관련 시설 안전 확보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 체계 강화 등이다. 또한 선거 투표ㆍ개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영환 서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 ”며 “시민들 또한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어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팔달구 내 중학교가 늘어나고 어린이‧여성 특화 병원이 들어선다는 청사진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일상까지 낙후된 팔달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교육‧돌봄을 새롭게’ 공약을 발표했는데 이는 지난 10일 발표한 ‘원도심(수원화성)을 새롭게’에 이은 ‘새롭게’ 공약 시리즈의 두 번째다. 먼저 교육 분야로 ▷중학교 신설 ▷안심 통학로 조성 ▷초등학교 배정 기준 개선 ▷K-컬쳐특성화고 유치 등을 추진한다는 방 후보는 “도보통학 가능한 중학교가 없는 지역에 중학교를 신설하고 도시형 통합운영학교 등을 추진해 통학버스 운영을 최소화하겠다”며, “통학로 및 학교 내부에도 AI CCTV 설치 등 안전설비를 구축해 사고와 폭력을 예방하여 학생들을 안심하고 통학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돌봄 분야로는 ▷어린이‧여성 특화 종합병원 유치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어린이창의종합지원 공간 조성 ▷1인 가구(청년, 어르신) 원스탑 돌봄 체계 구축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공공시설에 스마트워크센터를 확대 추진하겠다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재정 국회의원이 “안양의 내일을 가꾸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3선에 도전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안양동안을)은 6일 안양시 동안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히며 총선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재정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재선 국회의원으로, 제20대 총선 비례대표를 역임한 후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심재철 국민의힘 의원에 승리하여 안양동안을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었다. 또한 헌정사상 최초 여성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간사직을 수행하고, 여성 국회의원 최초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안양동안을 지역에서 이재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노후계획도시 주거환경개선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1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앞장섰으며, 인동선·GTX-C노선·서부선 등 안양시 동안구 교통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상권 부흥을 위해 호계시장, 평촌1번가, 귀인동먹거리촌 등의 상인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관련 국가지원사업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등록을 마친 후 이재정 의원은 “3선이라는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개인의 영달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 사항 중 지역 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 공약 시리즈 8호로 “화성시 시립미술관 봉담 신설”을 발표했다. 석 예비후보는 “화성시는 100만특례시를 향한 출발이 시작되었지만 동.서간 도시기반시설의 불균형으로 민민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문화. 예술. 체육 분야의 여가선용 시설 등에 많은 지역적 투자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특히 “화성시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과정에서 화성시민들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되지 못하고 특정 지역에 건립하기 위해 화성시 동.서간 균형발전의 취지에 역행하는 행정으로 인해 화성시가 민민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석 예비후보는 “화성시의 중심권역에 위치하고 단일행정구역상 최대 인구가 상주하는 봉담읍에 화성시 시립미술관 신설이 타당하다”라고 강조하며, 봉담2지구와 봉담3지구, 효행지구와 수영지구 등 인구 유입이 급격히 진행될 봉담에 문화. 체육시설의 확보가 시급한 점을 거론했고 화성시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 사항 중 지역 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 7호로 “특성화고교 육성 및 인구밀집지역 고교 추가 신설”을 발표했다. 석 예비후보는 “화성시는 인구 100만을 넘어 이미 특례시를 향해 출발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수원특레시의 130만 명을 넘어서는 거대도시가 될 것”이라며, 봉담2,3지구와 함께 효행지구 개발 등으로 인구수 12만을 상회할 봉담에 이어 화산동의 신규택지개발, 2021년 공공택지로 선정된 화성시 진안지구 등에 급격한 신규 인구 유입이 예정돼있는 인구 밀집 지역임에도 “여전히 부족한 교육여건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는 물론 학부모들의 불안은 끊임없는 민원으로 제기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봉담읍 경우엔 봉담1고와 봉담2고 확정으로 고등학교 수용률 30%대라는 위험수위가 넘어가는 듯했으나, 향후 계획된 택지지구의 개발 완료 시점에는 또다시 고등학교 수용률 불균형이라는 문제에 봉착할 수 있어 혼란을 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