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지난 7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유도팀 관계자와 함께 양평군 학생 유도팀 훈련 공간, 대회, 선수 관리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평군 유도팀 관계자는 “양평군 중·고등학교 유도팀이 있는 학교가 없어서 아이들이 소속 없이 G-스포츠 유도팀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운동할 공간이 없으며, 이동할 차량 또한 없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청운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은 단월중학교 시절 전국 중학교 대회에서 전관왕을 할 정도로 우수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운동할 공간, 소속 학교가 없어 어렵게 운동 중이다. 이에 청운면의 청운중·고등학교에 유도팀을 신설하면, 전국 최고의 학생 유도선수단을 만들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양평군 학생 유도팀 신설을 위해서는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공공기관뿐만이 아닌 지역 주민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기에 양평군, 교육청, 지역 주민의 공감 등이 중요하다. 이에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 2)은 4월 26일 자살유족의 일상 회복 및 건강한 애도과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여가 체험활동)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청 김병만 정신건강과장, 우금연 자살예방팀장, 심소영 세이브유 상담복지연구소장, 강명수 자살예방정책위원회 민간위원이 참석하여 힐링캠프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자살유족 힐링캠프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조성환 의원이 2021년에 발의한 '경기도 자살유족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진행되는 행사이다. 조성환 의원은 “ 행사를 계획함에 있어 유족의 상황을 이해하고 대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조모임의 형식으로 준비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성환 의원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경기도 자살유족의 심리적 회복과 유대감 형성을 위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경기도 자살유족 힐링캠프는 5월 17일 경기도 가평군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김영기도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19일 의왕상담소에서 의왕시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들과 의왕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여성기업인 ㈜피치파크게임즈 황옥분 대표이사 및 ㈜사계절 파크골프 차경국 대표이사 회원은 각 기업 소개 및 기업운영 현황 등을 대화 나누며 시니어 장애인 밀접한 장소에 친화형시설로 스포츠복지 제공 지원이 적어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이에 김영기의원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국인데도 여성으로써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움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더불어, 성남1)은 22일 김태년 국회의원 성남 사무실에서 수정구 관내 녹색어머니회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수정녹색어머니연합회 윤정선 회장, 단대초 녹색어머니회 김은경 회장, 수정초 녹색어머니회 박미영 회장, 성남시의회 성해련, 이군수 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의 최근 5년간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생 보행 사고 중 절반 이상이 오후 시간대에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저학년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문승호 의원은 어린이의 등하교 교통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연합회 윤정선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등교길의 안전을 위해 주요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지도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비교적 안전하지만 하굣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조례 개정을 준비하면서 해외나 타 시·도의 선진 사례를 살펴보고 있고, 학부모들의 의견도 청취하고 있다”며, “도내에는 1,300교가 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새해 6일 오전 안양에 위치한 양명고등학교에서 경기도 최초로 시행되는 고등학교의 노후 된 수도관 세척 시범사업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준공검사 후 5년이 경과한 학교를 대상으로 급수관 세척을 실시 해야 한다’는 수도법 시행규칙 미이행을 김영기 의원(교육행정위원회 의왕)이 지난해 11월에 경기도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데 이어 그 외에도 김철현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안양), 김재훈 의원(보건복지,예결산특별위원회 안양), 유영일 의원(도시환경위원회 안양), 곽동윤 시의원 등도 힘을 보태어 이끌어 낸 성과다. 또한 학교 측의 배려로 경기도교육청 천상봉 교육환경개선과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김재진 교육국장, 양명고 졸업생들도 정담회에 참석해 이번 시범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기탄없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안양에서 처음 진행되는 고등학교 수도관 세척 시범사업은 1967년도부터 설립인가를 받은 양명고등학교 옥내급수관의 노후로 인해 화장실 녹물 발생이 원인이 되어 수도관 개선을 위해 긴급 현안사업비를 도교육청 사립학교지원과로 신청했고 사립학교지원과에서 안양 교육시설과로 이관되며 지금의 수도관세척 시범사업으로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