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국회의원 규탄하는 1인시위 강행한 최웅수 전 오산시의회 의장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2일 오산 시청 앞에서 안민석 국회의원을 비판하는 최웅수 전 의원 의 1인시위로 인해 오산시의회가 대단히 민감한 사안에 직면 했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1인시위자 최웅수氏는 2000년 초부터 안의원과 친분이 있던 사이로 “깨끗한 정치를 해보자 반칙과 특혜 없는 오산시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정치에 입문 했지만 당시 정치적으로 이용만 당하고 “사냥개 역할만 한 것 같다 그때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심근경색에다 암까지 선고 받은 상태다” 라며, 이를 악물고 안의원에 대해 성토했다. 이어 최氏는 명분도 없고 법적 근거도 없는 예산 600억 삭감은 오산시의회 다수당 5명 의원에 의해 오산시민이 누려야 할 예산이 사라 진거라며, 과연 누구의 지시에 의해 이뤄진 것인지 밝혀 달라고 언급했다. 이에 지난 8월에 있었던 전도현 의원의 5분발언을 통해 서울대병원유치 무산에 대해 언급한 것 중 “전 관련자들은 단지 잘 되기 위해 노력 했다”는 발언은 안의원을 비롯한 서울대병원 유치 무산에 관련된 정치인들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말인 즉 하수인 역할 제대로 해서 누구를 보호 하겠다고 하는 발언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롯데물류
- 김삼성 대표기자
- 2022-10-14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