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마도로 293번지(농업법인 유연) 일원 공장 “급경사 산사태 위협” 민원에 화성시청 안전정책과와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 행정 나서고 있다.” 이번 현장과 관련해서 B씨는 “지난해 폭우가 퍼부으면서 산사태로 인해 5명의 직원이 급히 대피하여 위험을 넘겼다”며 “올 장마철 폭우가 두려워 화성시청에 민원을 제기하여 2일 오후, 안전정책과 직원과 안전관리사가 현장 확인을 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살펴본 안전관리자문단 A 씨는 이런 “급경사 밑으로 직원들이 다니면 위험하다” 지적했고 폭우로 인한 재산피해는 보상하면 되지만, “인명피해는 사전에 꼭! 대비해야 한다” 고 강조하며 시급히 토목공사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산 위에까지 힘들여 올라가 현장을 둘러본 결과 급경사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 만큼 대비책으로 최근 인접 지역에서 개발행위 허가를 받아 토목공사 중에 있어 이를 합병하여 6~7m 아래로 토사 처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화성시청 안전정책과 황태경(안전점검팀) 주무관도 “우문현답(愚問賢答)이라며 ’현장을 둘러보니 우선 선제적 안정공사를 즉시 시행해야 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내달 1일부터 내삼미동에 소재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오산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재난 안전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로부터 소중한 일상 회복 및 재난 안전관리 내실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으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전 공무원이 먼저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받아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시민 안전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오산시 전 직원은 1,163명(현원 공무원 839명, 시간선택제 104명, 청원경찰 24명, 기간제 196명)으로 이번 2월부터 5월까지 1차 교육을 받는다. 1차 교육 미이수자는 9월부터 2차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오산시는 이미 지난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관내 유치원 48개소와 함께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체험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전 공직자가 안전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의 안전사고 뿐 아니라 모든 재난에 대비하여 맞춤형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배울수록 더 안전한 오산시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국민안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는 10일이 훌쩍 지난 지금도 30일 발생한 사강 영도 오피스텔의 재해 상황에 크게 인지를 못하고 있어 주민 생활의 불편함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8일 보도에 화성시 송산면 폭우피해 보금자리 없는 주민들, 탁상공론 화성시 행정에 답답... 이란 기사가 나간 뒤 미쳐 예상 하지 못한 폭우로 인해 지하4층 침수로 전기와 수도가 끊겨 때 아닌 수재민 생활을 10일 이상 지속해 온 영도 오피스텔 주민들의 수재민 생활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시청 건설과를 찾아 하천 관리 관계자를 통해 봉가천 에 수문이 열려 있었는지에 대해 건설과 하천관리 담당자는 수문이 열려 있었다고 주장, 수문관리도 마도면 에서 담당 한다는 설명에 침수의 경로와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사강 마도 송산으로 이어진 봉가천을 찾았다. 이어 솔왕2리 이장의 말에 따르면 수문의 고장 유무는 없었고, 취재진의 요청에 수문의 이상 유무를 직접 확인한 결과 수문에 이상은 없던 것으로 확인 됐다. 30일 당시 이장의 말에 의하면 수문은 열려 있었으나 새벽부터 내린 폭우에 송산리 쪽에서 유속이 강한 물이 흘러 하천 주변에 널려 있던 건축폐기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