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국회의원 당선인(수원무)이 지난 4·10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여야가 제시한 공통공약과 수원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자고 제안했다. 염태영 당선인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총선에서 수원지역 여야 국회의원 후보들은 ‘더 큰 수원’의 실현을 위한 각 분야 대안들을 제시하고 그 실행을 약속했다”며 “이제 실천의 시간이다. 새로운 정치를 수원에서 시작하자”고 밝혔다. 염 당선인은 “‘새로운 정치’의 실현은 이번 총선의 화두였다”며 “선거의 승패와 상관없이 민의를 존중하고, 민생을 되살리는 데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그것이 시민들이 우리 정치에 진정 기대하는 모습일 것”이라고 제시했다. 그는 “우리 수원의 70년 과제인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사업’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약속했고, 이번 총선에 나선 수원지역 여야 후보들 모두의 공약이었다”며 “아울러 윤 대통령은 금번 총선 즈음해서, 수원을 비롯한 경기 남부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및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염 당선인은 “‘경부선 철도 수원 구간 지하화 사업’도 새 국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위대한 수원시민과 함께 민주당 수원 원팀이 똘똘 뭉쳐 승리하고, 민생을 되살리겠다”고 다짐했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수원 팔달문 주변에서 열린 민주당 수원 원팀 합동 출정식에서 “대통령과 여당 비대위원장이 수원에 와서 벼락치기 민생 연극을 펼치고, 국힘은 수원의 정서를 무시한 내리꽂기 공천으로 수원시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열린 출정식에는 민주당 경기도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박광온 의원(수원정)과 이번 수원지역 총선에 나선 김승원(갑)·백혜련(을)·김영진(병)·김준혁(정)·염태영(무) 후보, 그리고 지지자 5천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염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경제는 폭망했고, 민생은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며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 폭탄으로 금사과, 금채소라는 말이 나오는 지경이다. 서민들은 장보기가 겁이 난다며 외식은 엄두도 못 내고 있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때보다도 손님이 없어 하루하루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권선종합시장에 나가보니, 고기집 사장님께서 매출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특례시 수의사회가 제22대 수원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6일 염태영 후보에 따르면, 수원시수의사회는 지난 25일 수원시 권선구 염태영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염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지지선언에는 안주현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회장단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수의사회는 “우리가 염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이유는 수원시장으로서 보여준 열정과 능력을 알고 있고 더불어 실력 있는 행정가이자 참된 정치인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룬 성과들을 잘 알고 있으며 약속을 지키고 실천하는 유능한 정치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염 후보는 “반려인구가 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높아졌고, 이 과정에서 수의사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며 “동물복지기본법을 제정하고, 민법을 개정해 동물보호 및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하고 복지 강화를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하겠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 저 염태영이 앞장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를 향해 “남 탓 하기전에 수원시 재정자립도 낙제점에 대해 시민들께 사과부터 하라”고 일갈했다. 박재순 후보는 26일 염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여당 탓, 정부 탓 등 비판에 나서자 “수원시 재정의 책임자로 있던 12년에 대해 반드시 심판해 달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농산물 중심으로 할인 판매 지원 확대, ▷바나나· 오렌지 등 대체 과일 수입 확대, ▷긴급 농축산물 가격 안정자금 1500억 투입, ▷과도한 가격 인상 담합 등 시장 교란 불공정 행위 엄정 대응, ▷유류세 인하 추가 연장 검토 등 물가 안정을 위한 특단 조치 중이다. 실제로 정부의 대규모 할인 지원 정책 효과로 사과·배, 단감·딸기 등 신선식품이 하향 안정세로 돌아섰다. 19일 학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 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신고·상품) 10개 소매가격은 4만 1551원으로 전 거래일 15일(4만 5381원)보다 8.4% 내렸고 사과는 (후지·상품) 10개 소매가격 역시 전날 2만 4148원으로 전 거래일 (2만 7424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가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정권심판과 민생 회복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염태영 후보는 21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가장 먼저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정조대왕의 혁신 DNA를 가진 수원특례시를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도약과 기회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염 후보는 “‘못 살겠다 심판하자’, 이번 선거는 국민의 삶을 힘들게 만든 현 정권에 회초리를 들고, 민생 회복의 전기를 만드는 선거”라며 “그 중심에 수원이 있다. 국민을 철저히 무시하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기조를 바꾸도록 위대한 수원시민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만나는 시민들마다 ‘요즘 정말 참 힘들다’고 말씀하신다”며 “더 절박하게, 더 겸손하게, 더 큰 책임감으로 시민들 곁에 좀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과 함께 민생을 회복하고, 검찰독재를 막아내고, 민주주의를 지켜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염태영 후보는 지난달 28일 국회 소통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경기도 서남부권 숙원사업인 수원군공항이전 사업과 관련해서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간 것 아니냐"라는 주장을 했다. 20일 오전 경기도의회 3층 수원군공항 관련 기자회견장에서 국민의힘 문병근 의원과 이애형 의원, 한원찬 의원, 김호겸 의원, 이오수 의원, 김도훈 의원, 이호동 의원이 모인 가운데 위와 같은 주장을 하며, “민주당에 의해 군공항 이전사업이 오히려 후퇴됐다”라고 강조했다. 문병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수원군공항과 경기국제공항은 서로 연계된 사업이라고 알고 있지만, 경기국제공항 지원 조례를 근거로 실상 군공항은 ‘제외한다’라고 적시돼 있다”라고 어필했다. 이어 “조례 제정 당시 이를 담당하던 이가 바로 수원무에 출마한 민주당 염태영 후보”라며, “이를 묵과한 가운데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해 군공항을 이전하고, 군공항 나간 부지엔 첨단연구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공통공약에도 포함한 건 유권자를 현혹하기 위한 꼼수정치”라는 날 세운 비판을 했다. 또한 “민주당이 시민의 염원을 이루기 위한 군공항 이전을 말로만 한지가 벌써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군공항은 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승원(갑), 백혜련(을), 김영진(병), 김준혁(정), 염태영(무) 후보는 19일(화) 오전 수원시의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수원특례시 정치와 행정의 품격을 높여 ‘민생돌봄 특례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다섯 명의 수원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민생경제가 악화일로”라고 평가하고, “반드시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겠다”고 굳은 결의를 나타냈다. 후보들은 민생 회복을 위한 주요 과제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 개정, ▲가계 이자 부담 완화, ▲주4.5일 근무제 확산 지원 등을 약속하고, 민생돌봄 특례시 완성을 위한 세부 과제로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과 다섯 번째 구 신설, ▲행정/복지/문화/체육 복합청사 건립 확대, ▲지자체 맞춤형(수원형) 생애주기별 지원정책 추진, ▲노인회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확충과 주5일 점심 식사 제공, ▲군공항 주변 고도 제한 완화, ▲원도심과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시즌2,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 확대 및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 대폭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18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통해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을 완수하고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수도권 항공·물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염태영 후보는 수원시장 재임 시절, 수원의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경기남부권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통합국제공항 필요성을 강조하며 힘을 모았고, 국토교통부의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경기남부 민간공항 건설 관련 내용이 반영되면서 사업의 단초가 마련된 바 있다. 또한 염 후보는 경기도 경제부지사 재임 시절 경기국제공항 추진단을 만들고,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경기국제공항 건설의 밑그림을 그렸고, 현재 경기국제공항 필요성에 대한 경기도의 타당성 조사 용역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염 후보는 “경기 남부에는 이미 반도체 밸리가 형성되어 있고, 용인시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출 물량 확대로 영종도 공항이 곧 포화상태에 이른다는 전문기관의 전망이 나와 있다”며 “따라서 경기국제공항의 필요성은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도 자연스럽게 공론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염 후보는 “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늘 오전(12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5인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수원시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승원(갑), 백혜련(을), 김영진(병), 김준혁(정), 염태영(무) 후보는 “현재의 정치경제 상황을 심각한 위기”라고 진단하며,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하여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그간 더불어민주당은 수원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지키며, 미래를 향한 혁신에도 최선을 다해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키고 발전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하고,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킨 민주당이 수원특례시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기자회견을 연 다섯 명의 수원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경기 남부권 중심도시 수원의 발전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사통팔달 특례시 완성’을 들고, “수원특례시가 교통과 물류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인 정책으로 ▷신분당선 연장선, GTX-C노선, 신수원선(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 수원발 KTX 조기 개통 및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을 통한 격자형 철도망 완성 ▷경부선 철도 지하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곽상욱(작가) 전 오산시장이 6일 오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층에서 내빈 약 2.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의 저자 곽상욱 작가는 오산시 3선 시장을 역임했던 인물인 만큼 각계각층에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고 민주당 국회의원과 염태영 부지사를 비롯해 12명 각 지자체 시장들의 영상 축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축사 전문은 장내 분위기를 약간이나마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어 곽상욱 작가는 2006년 민선 4기 지방선거 나란히 낙선부터 2010년 민선 5기 나란히 당선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이후 12년 동안 오산시를 위해 살아온 소회를 기념회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전했다. 먼저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의 저서를 살펴보면, 두 명의 정치입문 동기가 언급되는데 얼마 전 갑작스러운 테러로 인해 병원에 입원 중인 이재명 당대표와 염태영 경기 부지사가 바로 두 명의 정치입문 동기라고 나온다. 또한 곽상욱 작가의 저서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에는 기본소득에 대한 본인의 믿음이 확연히 드러나는데 이재명의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