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만안 국민의힘 최돈익 후보 측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강득구 후보에게 정책 관련논의를 이어간다며, 지난 국회의원 임기 4년 동안의 치적이라는 원스퀘어 철거 건과 대표발의 108건에 대해 공개 질의했다. 최돈익 후보는 “방송토론을 통해 강득구 후보는 국회의원 활동 4년 동안 무엇을 했나? 질의했으나 돌아온 답변은 없었다”며, “공보물을 통해 치적이라 말한 원스퀘어 철거가 어떻게 국회의원의 최대 치적인가?” 물었다. 또한, 방송토론에서 “국회의원은 한쪽 어깨엔 지역을 다른 한쪽엔 의정을 책임져야 한다”며, 지역활동 부진 지적에 대한 답변을 한데 대해, “강득구 후보의 공보물에 기재된 국회의원 활동업적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약자와 민생을 지켰습니다”라며, “대표발의 법안 108건이라고 명시하고, 민생‧교육‧환경‧안전 부문에 대한 많은 법안을 만든 것처럼 되어있다”고 하며, “그런데, 국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강득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108건 중 가결된 건은 단 1건뿐으로, 나머지는 회기가 끝나면 사라질 계류 82건을 비롯해, 대안반영대기 24건, 철회 1건이었다”며, 이는 오히려 “강득구의원은 물론 같이하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만안의 최돈익 국민의힘 후보가 강득구 민주당 후보를 “뇌물죄 및 선거법위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이는 지난 “공무원 선거운동에 이용”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 조치한 것과는 별개인 사안으로,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으로 행해진 혐의여서 공수처로 고발조치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향후 이 두 건에 대한 수사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 지 주목된다. 한편, 3일 저녁 방송된 강득구 최돈익 두 후보의 만안구 선거방송토론에서도 최돈익 후보는 강득구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는데, 언론에 보도되고 또 이미 수사 중인 혐의만으로도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강득구 후보가 지난 4년 간의 치적으로 언급한 원스퀘어 철거와 관련해서도 “수분양자들의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며 “그들과의 약속을 어긴데 대해서도 사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첨부. 고발장 적시 내용 전문이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020년 치뤄진 제21대 총선 과정에서 김모씨에게 경기도의원 공천을 미끼로 8년간 수천만원을 편취 했다”는 주장이 3월 12일자 스카이데일리 기사를 통하여 알려졌는데, 기사에 의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최돈익 국민의힘 안양만안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9일 국회에서의 “민주당 강득구 후보 사퇴촉구” 기자회견에 이어, 20일 안양시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조치했다. 최돈익 후보측은 이번 고발은 “정치적 중립의무가 있는 공무원에게 21대 총선에서 선거운동을 시킨”혐의에 대한 것이며, 이후 언론을 통해 제기된 “공천 미끼로 수천만원 뜯어낸”내용에 대해서도 사정당국에 추가 고발 조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3월 7일자 오마이뉴스 기사로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에 대한 의혹제기 기사들은 3월 12일자 스카이데일리로 이어지며 현재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