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전통시장상인회가 18일부터 21일동안 진행되는 ‘100만화성 시민의날’ 기념행사에 맞춰 푸짐한 추첨상품으로 시장을 찾은 시민에게 행복과 기쁨을 드리는 ‘남양전통시장 기쁨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남양전통시장 기쁨데이’ 행사는 남양시장을 일터로 삼아 살아가는 우리 내 시장 상인들의 응원과 함께 침체기에 있는 지역 상권의 활성화는 물론 시장을 찾는 시민들도 함께 어우러지는 남양시장만의 특별한 행사로 진행됐다. 시장 곳곳에는 온갖 채소와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하고 각종 진귀한 물건과 생활용품 등이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잡았고 특히 남양전통두레패의 신나는 풍악은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며, 시장 거리 안 분위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경품추첨행사는 3일 동안 시장에서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에 주소와 이름을 적어 넣은 응모함에서 한 장 한 장 당첨자를 뽑아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화성사람 이원하 배우가 사회를 맡아 특유의 활기찬 멘트로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응모함에서 한 장 한 장 당첨자를 뽑을 때마다 기쁨과 아쉬움이 서로 교차했지만, 1등에게는 로봇청소기, 2등에겐 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8일 남양읍행정복지센터 2층대회의실에서 화성디에스병원이 남양읍과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협약을 맺었다. 심유정 남양읍장, 정인범 남양읍 사회단체협의회장, 최덕수 화성디에스병원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화성디에스병원은 남양읍에 거주중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고 남양읍 사회단체협의회 임직원 및 직계가족에게 의료혜택 일부를 지원하는 협의를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행정복지 관계자는“인공관절 수술비용의 지원으로 읍내 저소득층의 치료비 걱정을 줄이는 것에 남양 거주 시민들이 이제는 아픔을 참지 않고 수술을 받게 되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심유정 남양읍장은 “고가의 치료비 때문에 관절수술 진행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성디에스병원과 매년 협약을 갱신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읍민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