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번 국민의힘 총선 공천과 관련해서 경기도 여기저기 불만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그중에 화성시도 예외는 아닌데 특히 화성시병 선거구 국민의힘 공천 결과에 대해 봉담 주민들이 상당히 당황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4.10 총선과 관련, 화성시의 선거구가 ‘갑, 을, 병’에서 정이 늘어나 ‘갑, 을, 병, 정’으로 바뀌며, 난립으로 치닫던 화성시 지역구가 안정세를 나타낸 반면에도 유독 국민의힘 화성병 전략공천과 관련한 이야기는 그 끝을 모르고 계속 나돌고 있다. 지난 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화성병 선거구 전략공천자로 최영근 전 화성시장(화성시 3대 시장)을 앉혔다. 보수임에도 국민의힘은 몇몇 지역을 제외하고는 세대교체의 그림을 보여주고 있어 외려 화성의 젊은 층의 인기를 끌며, 비교적 신선한 기대로 다가오고 있던 시점에서 화성 병 지역구의 공천을 살펴보면, 언제 적 시장이었는지도 가물가물한 전임시장을 공천 자리에 앉힌 것에 국민의힘 당원들은 물론 젊은 층 지지자들을 혼란에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는 소문은 이제 현실이 됐다. 지난 2014년 수원지방법원 형사5단독은 시장으로 재직하며,
박재순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수원시 무 공천확정, "지역민의 잃어버린 12년 심판하라는 준엄한 명령, 반드시 승리해 지역 숙원사업 해결할 것"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재순 국회의원 후보가 9일 국민의힘 경선을 통해 수원시 무 지역에 공천이 확정됐다. 박재순 후보는 먼저 국민의힘의 수원 탈환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지해 준 모든 분들과 공정한 경선을 위해 애쓰신 공천관리위원회에 감사를 전했다. 박 후보는 “지방선거의 승기를 이어 오는 총선에서도 함께 이겨본 시, 도의원들과 당원들이 모두 합심해 수원판을 뒤흔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필승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상대를 너무도 잘 아는 저를 택하신 의미를 잘 알고 있다”며, "이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의 잃어버린 12년 심판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다. 반드시 승리해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재순 수원시 무 국민의힘 후보는 “경선에 참여한 김원재 예비후보는 우리 국민의힘 당의 유능한 청년 인재”라며, “공정한 경선과정에 감사와 함께 위로를 전하며,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뛰자”고 요청했다. 한편, 박재순 후보는 원외 전 당협위원장으로서 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예비후보는 3.4(월) 오전 11시 화성시의회에서 열린 같은 당 소속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다가올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동시에 치러질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봉담읍 일부·향남읍·팔탄면·양감면·정남면)에 출마하게 된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선언을 하는 자리로 홍형선 예비후보뿐만 아니라, 박명원 경기도의원, 송선영 화성시의원, 정흥범 화성시의원, 조오순 화성시의원도 참석했다.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는 지난 1.10(수) 기존에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던 공영애 前 화성시의원이 총선과 관련 사직을 했고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국민의힘은 2.26(월) 경선을 거쳐 2.27(화)에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화성시 서부권의 경제·문화 소외감과 환경문제, 보육육아 환경 개선 문제까지 발로 뛰며 해결하겠다”고 이번 재보궐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형선 예비후보는 “박연숙 후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굿바이 이재명」, 「굿바이 범죄꾼」, 이제는 <굿바이 민주당>! 장영하 변호사가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수정구 후보자로 확정됐다. 공천 확정 발표 후 장 예비후보는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서 운동권 정치 청산과 대한민국 정상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4-10 총선은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구태정치를 뿌리 뽑는 정치과정”이라며 “「굿바이 이재명」, 「굿바이 범죄꾼」의 장영하가 <굿바이 민주당>의 선봉에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1958년 전북 정읍 출생으로 숭문고, 단국대 법학과 졸업했다. 1981년 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마산지법과 성남지원 판사를 역임했으며, 1991년 성남에서 변호사 사무소를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김현준 전 국세청장을 수원시갑(장안 구) 선거구 단수공천 대상자로 선정했다. 민주당이 독식해 온 수원을 22대 총선 전략지역으로 정하고 당력을 집중하 고 있는 국민의힘이 후보를 조기에 확정하면서 힘을 싣고 있는 모양새다. 공천관리위원회 발표 직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김현준 예비후보에게 전화해 격려와 축하, 그리고 필승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준 전 국세청장은 “공천 조기확정에 감사드린다. 장안구 주민의 열망에 부응해 일 잘하는 일꾼, 그리고 깨끗한 정치인이 되겠다”며 “함께 지역발전 을 위해 뛰어오신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말씀도 잘 경청하며 하나의 팀 (one team)으로 단결해 선거에 임하겠다”고 공천 소감을 밝혔다. 김현준 예비후보 약력 - 1968년 生, 경기 화성 - 수원 수성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석사)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학사 - 제35회 행정고시 합격 - (전) 국세청, 재정경제부, 대통령비서실 근무 - (전)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 (전) 제23대 국세청장 -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 (현) 국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4개월 남은 총선, 수원시(무)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박재순 예비후보가 22대 총선을 지역발전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박재순 예비후보가 15일 오전 수원시의회 4층 세미나실, 수원시(무)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언급한 말이다. 박재순 예비후보는 “지난 20년간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독이 되었음을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완전히 새 판을 짜기 위해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9대 경기도 의원 세비 약 2억 5천만 원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는 등 30년간 나눔의 실천가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 외에도 본인을 비롯해 수원(무) 당협위원회에서 세류동, 권선동, 곡선동, 망포1.2동, 영통2.3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4년 동안 약 7.200kg의 사랑의 쌀 나눔 실천을 공개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불체포특권 포기는 물론 나눔의 실천을 스스로 공개했고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나눔의 실천은 계속됩니다”라며, 기부문화에 대한 실천의 다짐을 다시 한번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구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