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 국회의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이영찬 후보가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가 3대 의혹이 있다"며 공개 질의를 요청했다. 다음은 안성시 무소속 이영찬 후보의 공개 질의 요청과 관련한 입장표명 전문이다. 오래 마음에 담아 두었습니다. 그동안 함께하는 동지로, 정치 선배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무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고백 합니다.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이영찬 당시 시장 후보에게 엄청난 해당행위(害黨行爲)를 하였습니다. 2022년 시장출정식 당일(서인로터리) 주인공이고, 당사자인 이영찬 시장 후보를 소개는커녕 마이크도 주지 않아 시장출정식이 엉망이 된 사건입니다. 저 이영찬 후보는 이것이 해당행위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엄중하게 경기도당에 질의를 할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이영찬 후보의 공개 질의 입장을 밝힌 글이며, 이영찬 후보는 실제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공개 질의서를 전달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20일 경기도 양평에 있는 양평상담소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이혜원(국힘.양평2) 광역의원을 만나 보건.복지 관련해서 국민에게 다가가는 정책과 지역구 양평군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지향점 등을 ‘이런인터뷰’ 를 통해 가식 없이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봤다. 먼저 이혜원 도의원에 대해 잠깐 알아보는 시간 이 의원은 1974년생으로 양평군 청운면에서 나고 자란 양평군 토박이로 최종, 행정대학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엘리트로 근무이력만 보더라도 1997년부터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양평군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 부위원장과 통합분과 중복방지TFT 그리고 중복방지분과,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 등등등 2017년 정치에 입문하기 전까지 보건.복지는 물론 장애인 관련해서도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두루두루 겸비한 인재 중 인재로 불리고 있다. 하나) 먼저 25년간 사회복지사로 일해오셨다. 현재까지 복지 분야는 수많은 정치적 공약이 있었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의원님이 생각하시는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이 있다면 보건·복지 분야는 국가 예산의 1/3 이상을 차지할 만큼 국민적 기대와 관심이 높다. 때문에 정치적으로도 수많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7일(목)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이재명 당 대표를 방문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재명 당대표는 지난 8월 31일(목) “무능 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라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 이날 단식 농성장을 찾은 남종섭 대표의원은 “날로 가중되는 경제위기로 민생은 파탄나기 일보직전인데 대통령은 이념 타령이나 하면서 폭압적인 통치로 일관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윤석열 정권의 강압적인 폭주를 막기 위해 함께 하겠다. 무엇보다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이재명 대표를 응원했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고맙다. 힘을 내 꼭 승리하겠다”는 말를 전하며, 현 시국에 대한 걱정을 남종섭 의원과 함께 했다. 농성장 방문을 마친 후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소속 의원들과 함께 국회 본청 앞 계단 앞에서 경기도당 주최로 개최된 ‘제5차 윤석열 정권 폭정 저지·민주주의 회복 촛불문화제’에 동참했다. 이날 농성장 방문은 남종섭 대표의원을 필두로 염종현 의장, 조성환 수석부대표, 안광률 정책위원장, 황대호 수석대변인, 고은정 기획수석 등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9일 수원지방법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직에 대해 직무집행을 정지하라는 판결을 내려 곽미숙 국민의힘 대표의 직무가 정지된 지금 국민의힘 내부 갈등에 불이 붙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곽미숙 경기도의원(국민의힘 고양시 제6선거구)은 1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기자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법원 결정으로 인한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 대표의원으로 선출된 후 지금까지 교섭단체 안정을 도모하며, 바쁘게 달려왔다. 이번 법원의 직무집행 정지는 단지‘일시 정지’된 것일 뿐 대표의원의 직위까지 박탈된 것이 아니다. 직무집행 정지 결정이 과연 타당한지에 여부를 강력하게 항고할 것이다”라며 끝을 알 수 없는 소송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어 “새 대표의원을 다시 선출할 사유가 아니며, 차순위자인 수석부대표가 대표의원 직무대행을 해야 한다”라고 분명하게 주장했다. 또한 곽 의원은 “지난 6개월간 경기도의회에서 국민의힘 수석부대표로서 공식적인 업무를 해왔던 김정영 도의원(국민의힘 의정부 제1선거구)이 대표의원의 직무를 대행하기로 했고,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당이 승리하면 민주당이 승리합니다. 임종성과 함께 승리 하는 경기도당을 만들어 주십시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이 3일 수원 시청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기도당위원장 도전 출마의 변을 전했다. 경기도의회의원 7대,8대 에 이은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청년위원장, 4050특별위원회위원장, 조직사무부총장,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경기추진본부장,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등 묵묵히 한길을 걸으며 20대국회를 거쳐, 현21대 경기도광주시(을)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의원은 “2020년 도당위원장 선거에서 단일화로 양보 했다. 이번에는 승리하는 경기도당을 위해 또 2년 후에 있을 총선에 이길 수 있는 당을 만들기 위해 두 번의 양보는 없다.”고 했다. 이어 주기적인 지역 맞춤 컨설팅으로 지역위원회 순회 간담회를 정례화 시켜 계파가 아닌 지역위원회 중심의 도당 운영을 실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017년 당 조직사무부총장을 역임하며, 20만 명에 불과 했던 권리당원을 100만 당원으로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당의 조직 재정비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