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재정 국회의원이 “안양의 내일을 가꾸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3선에 도전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안양동안을)은 6일 안양시 동안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히며 총선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재정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재선 국회의원으로, 제20대 총선 비례대표를 역임한 후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심재철 국민의힘 의원에 승리하여 안양동안을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었다. 또한 헌정사상 최초 여성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간사직을 수행하고, 여성 국회의원 최초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안양동안을 지역에서 이재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노후계획도시 주거환경개선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1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앞장섰으며, 인동선·GTX-C노선·서부선 등 안양시 동안구 교통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상권 부흥을 위해 호계시장, 평촌1번가, 귀인동먹거리촌 등의 상인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관련 국가지원사업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등록을 마친 후 이재정 의원은 “3선이라는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개인의 영달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이 2월 1일(목),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송옥주 의원은 먼저“환경노동위원장과 여성가족위원장으로 노동기본권 강화, 기후위기 대응, 안정된 돌봄환경 조성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라며, “하반기 국방위원회에서는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성 이전 저지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튼튼한 안보태세 마련에 사명감을 갖고 노력했다”고 그간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또한 화성 서부지역의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향남~남양~송산 연장 문제 해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안전·문화·환경 등 기반시설 조성은 물론, 총선공약 77건 중 73건을 달성·추진하여 94.8%의 공약 추진율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발전을 위한 화성시 예산 국비 2조 7,555억 원과 지역특별예산 206억 원을 확정하였으며, 총 927건에 달하는 지역 민원을 해결하는 등 ‘약속은 꼭 지키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자리매김한 성과를 바탕으로 실력과 열정으로 무장된 힘 있는 중진 의원이 되어 화성 발전을 완수하겠다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국민의힘·아선거구)이 3일(금)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기초)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16회 대한민국자치대상'은 미디어구룹 더원과 ㈜시대일보사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교육계, 언론계, 문학계 주요 인사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참신성·성실성·인지도(적합성)·지역발전공헌도를 평가해 지방자치발전에이바지한 총 32명을 선정해 시상을 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지방의회(기초) 부문 수상자 오문섭 의원은 현재 제 9 대 경기도 화성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 이며, 지난 과거에도 6대, 7대, 화성시의회 의원을 역임하는 등 찾아보기 힘든 3선 의원으로 여전히 초등학생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활동, 저소득가정 및 주민을 위한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듣고 작은 민원도 소홀함 없이 해결하고자 묵묵히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가 있기에 이번 시상식에 설 수 있었다. 오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원칙과 소신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