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은 가수 아이유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기부천사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에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양평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성금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기획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해주는 가수 아이유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선량한 마음을 담아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5월 7일 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복지재단은 ‘노인․장애인․아동․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관련 연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교육․복지․인권 증진 연구 및 네트워크 구축, 공동연수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최상의 교육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이 되자”고 소감을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4월 23일 평택시지역아동협의회 등 21개 기관과 연구개발 및 학술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함이다. 한경국립대학교와 협약기관은 학술정보 및 인프라 공유, 지역아동 및 취약계층 대상 심리·발달·진로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현장실습 및 취업 등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인재양성과 공동 연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양승현 평택시지역아동협의회장은 “지역아동 및 취약계층 지원정책 수립,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성장 지원에 한경국립대학교가 동반자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만 산학협력단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 온 대학이다. 지역아동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으로 지·산·학협력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양종국 한경국립대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장은“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행복한 꿈을 설계할 수 있는 내적인 힘을 갖게 하는 노력이 소중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손뜨개봉사단이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3일 오후 2시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손뜨개봉사단에서 지난해 손뜨개 활동으로 손수 만든 물품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아동들의 중학교 생활복 구입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담당 팀장, 손뜨개 봉사단, 화성시 아동친화과 담당자 등 1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드림스타트에 등록한 중학교 입학 예정 학생 40명에게 400만 원 상당 (1인당 10만원)을 후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이연옥 아동친화과장은“손뜨개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5일 지재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정웅기 화성지역위원장 등 협회 관계자와 함께, 집수리가 완료된 우정읍 소재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대상 가구를 방문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지회와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및 지역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기초생활수급자 3가구를 선정했으며, 협회는 대상 가구에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경미한 보수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집수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들은 “집이 오래돼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도배와 장판을 깔끔하게 교체돼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시와 협회에 감사를 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연구원이 24년 1월‘화성이슈리포트 제4호’를 발간했다. 연구원은 취약계층의 현황, 인구 및 생활 SOC 현황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원은 위기 아동 ‧ 청소년과 학교밖 청소년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독거노인 인구와 65세이상 치매환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화성시민 중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연령대는 70세 이상으로 경기도 최근 3년간 문해교육 현황은 화성시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자체의 대안교육 지원 등을 통한 청소년의 교육권, 사회권 보장과 치매인식 개선 사업 등 치매대응 정책에 대한 다각적 노력, 평생교육 기관을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인 문해교육 정책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또한 연구원은 화성시 창지개명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고 문제점과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화성시는 일제 강점기 창지개명의 결과로 남양군 소멸, 면 19개 소멸, 리‧동 159개가 소멸되었다고 밝히며, 창지개명 청산을 위한 고유지명 발굴 및 활용 등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마을이름, 공원 및 도로명, 축제명으로 고유지명을 사용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화성이슈리포트는 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올 겨울 첫 한파특보 등이 발효되는 등 매서운 강추위가 몰려옴에 따라 동절기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고 한파피해 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우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경로당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에게 한파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안부전화 확인을 통한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노숙인에 대해서 지난 11월부터 ‘동절기 노숙인 특별보호대책’을 통해 시, 경찰서, 소방서, 노숙인 복지시설로 구성된 대응반을 운영해 동절기 노숙인 보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거리 노숙인의 경우 복지시설로의 입소를 적극 안내함과 동시에 응급상황 발생 시 긴급의료진과 연계하거나 일시보호시설로 옮기는 등의 보호대책을 운영중이다. 고난도 사례관리 가구에 대해서는 문자를 통해 한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안부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 추가 욕구 사항 및 생활 실태를 확인하면서 한파 관련 필요물품 수요조사를 실시해 지원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강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와 한길텍메디칼(주)가 지난 24일 금요일 화성시 복지정책과가 주최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화성시청 시민복지국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한길텍메디칼(주) 김윤기 회장, 홍노미 시민복지국장 등 5명이 참석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500만원 후원 전달식 기념 촬영과 함께 기부와 예우의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마무리됐다. 이날 (주)한길텍메디칼 김윤기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화성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소회를 말했다. 이에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연말에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김윤기 한길텍메디칼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전달된 후원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길텍메디칼은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수술용 의료기기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제조 및 A/S 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5월 11일~11월 30일까지 동탄아르딤복지관과 사랑밭(정신재활시설)200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무료이동진료사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과 연계해 의료 취약계층에게 무료 진료를 지원하는 동시에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치과, 한의과 의료진이 대상기관을 직접 방문해 진료를 한다. 치과는 구강검진, 스케일링, 충치치료(레진), 불소도포, 틀니조정 등을 진행하고 한의과는 혈압, 빈혈,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 한약 처방, 전자뜸, 침시술 등을 진행하며, 동탄보건소 구강보건실, 만성질환관리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이에 공준식 화성동탄보건소장은 “찾아가는 무료 이동진료사업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돌보고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산시는 3일 최근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의 부담을 덜고자 취약계층 가구당 10만원씩을 지원하는 난방비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해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시 차원의 특별 지원대책으로, 25억원 가량의 예비비를 투입해 관내 취약계층 25,000여 가구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한정된 예산을 감안해 경기도의 난방비 지원대책 대상에서 제외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난방비를 긴급지원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지원대상은 ▲일반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장애인 ▲차상위자활 및 차상위계층확인 대상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국·도비 지원에서 제외되는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경기도공동모금회 안산시 지정기탁금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시설별 4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긴급난방비 지원과정에서 협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시의회와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움에 처해 지원이 필요함에도 국·도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는 것이 지자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한파와 요금인상으로 생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