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자축구 국가대표로 오랫동안 활약하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전가을(36)이 여자대표팀 친선경기 현장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필리핀전에 앞서 전가을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전가을은 이날 경기의 '매치볼 캐리어'로 나서 직접 경기 사용구를 들고 입장한 뒤 대표팀 선수들과 팬들에게 은퇴 인사를 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02년부터 A매치 70경기 이상 출전한 남녀 선수가 은퇴를 하면 은퇴식을 마련해주고 있다. 여자선수 은퇴식은 2008년 유영실(현 서울시청 감독, A매치 71경기)에 이어 두 번째이며, 여자대표팀 경기에서 치러지는 것은 전가을이 처음이다. 전가을은 2008년 수원시설관리공단(현 수원FC)에 입단한 것을 시작으로 인천현대제철, 화천KSPO, 세종스포츠토토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다. 특히 2010년 수원시설관리공단에서 팀의 첫 WK리그 우승을 이끌며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했고, 이후 인천현대제철에서 3차례(201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스트힐스 아카데미가 주최하고 대한어린이스포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4년 제주 여름방학 골프캠프'가 오는 7월에서 8월 여름방학기간 동안 중국어린이를 대상으로 를 개최한다. KLPGA인증 골프연습장인 제주 이스트힐스CC 에서 9박10일간 예약제로 운영되며 10세부터 16세까지 참여가능하다. 매일 오전 개인별 간단한 레슨클래스에서 삼화과정 클래스, 오후 숏게임등으로 운영되며 개인별 정확한 분석을 통해, 맞춤화된 레슨을 진행한다. 대한어린이스포츠진흥원 김민주 원장은 ' 이 캠프는 중국내 어린이들에게 골프활동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골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는데 출발했다. '며 ' 이번 제주 여름 골프캠프가 자녀의 동기부여와 골프 능력향상,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것' 이라고 밝혔다. 이스트힐스아카데미는 국내 국가대표, 상비군, 도대표를 배출해낸 최고의 교육시스템으로 국가대표를 꿈꾸고 있는 아이들에게 맞춤형 레슨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의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 7기’ 입학식이 KPGA 김원섭 회장과 여러 KPGA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일 경기 화성 소재 YBM 연수원에서 개최됐다. 2017년 11월 첫 출범한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은 한국 골프 시장에 맞게 구현된 체계화되고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골프 교습 시장에서 KPGA 회원들의 분야별 전문 역량을 강화해 골프 전문 교습가를 양성하고 골프 산업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3년까지 6기를 배출했으며 지금까지 총 197명의 KPGA 회원들이 본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7기는 약 1년간 4학기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이수한 KPGA 회원들은 ‘KPGA Class A PRO(골프 교습 전문가)’ 자격을 얻게 된다. KPGA 김원섭 회장은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 7기에 입학한 KPGA 회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교육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응원한다”며 “최고 수준의 골프 레슨 전문가를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성 동호인 축구 축제인 ‘2024 렛츠플레이 레이디스 축구 페스티벌’이 3월 30일과 31일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에서 열렸다. 대한축구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2024 렛츠플레이 레이디스 축구 페스티벌’은 확산된 여성 동호인 축구열기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다. 20~30대 부문과 40대 이상 부문, 2개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30대 부문 29개팀과 40대 이상 부문 14개팀이 모여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보다 많은 팀의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6인제 스몰사이즈드 풋볼, 전후반 각15분 경기로 치러졌다. 부대행사도 다양했다. 이틀동안 대한축구협회가 올해 본격적으로 런칭하는 ‘유소년개인기량인증제’인 KFA 챌린지의 시범 운영 섹션,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 최성용(前 축구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진행하는 축구 클리닉, 여대생축구클럽리그의 홍보대사인 이대훈(前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과 함께하는 테이블 축구 이벤트들이 경기장 앞 광장에서 열려 대회 명칭 그대로 페스티벌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은 축구 이벤트를 통해 여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자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2차 국내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오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영덕군에서 훈련한다. 소집명단은 2008년생 선수 25명으로 구성됐다. U-16 대표팀은 지난해 12월 백기태 감독 부임 이후 1월 경주에서 1차 국내훈련을 진행했다. 2월에는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 친선대회에 출전하여 스웨덴, 사우디아라비아, 잉글랜드와 경기를 치렀다. 올해 10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을 준비하고 있는 U-16 대표팀은 예선을 통과하면 내년 AFC U-17 아시안컵 본선에 참가한다. U-17 아시안컵은 내년 카타르에서 열리는 FIFA U-17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 남자 U-16 대표팀 2차 국내훈련 참가 선수 명단 GK: 박도훈(대구FC U18), 최주호(울산현대 U18), 허재원(제주유나이티드 U18) DF: 김강민, 홍근정(이상 FC서울 U18), 김건민(성남FC U18), 김도연(대전하나시티즌 U18), 류혜성(울산HD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가 지난 2일 인천 영종도 소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4 시즌 KPGA 투어 시드권자 대상으로 ‘2024 KPGA TOUR PLAYERS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중요 골프 규칙 교육, ▲ 스포츠 윤리 교육, ▲ 도핑방지 교육 등을 포함해 ▲ 2024 시즌 KPGA 투어 운영 방안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또한 전문가를 초빙해 와인, 스타일링, 골프 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세 등에 대해 강연하는 시간도 있었다. KPGA 김원섭 회장은 “올해 투어프로 세미나는 그 어느 때보다 알찬 콘텐츠를 준비했다. 선수들이 스스로 다듬고 가꾸는 것도 중요한 법이고 이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느껴 유익한 강의도 개설했다”며 “올 시즌 KPGA 투어는 질적 성장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인정받고 존중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선수회 간담회도 진행해 2024년 KPGA 정기총회에서 승인된 KPGT 선수연금에 관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자축구 국가대표로 오랫동안 활약하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전가을(36)이 여자대표팀 친선경기 현장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필리핀전에 앞서 전가을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전가을은 이날 경기의 ‘매치볼 캐리어’로 나서 직접 경기 사용구를 들고 입장한 뒤 대표팀 선수들과 팬들에게 은퇴 인사를 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02년부터 A매치 70경기 이상 출전한 남녀 선수가 은퇴를 하면 은퇴식을 마련해주고 있다. 여자선수 은퇴식은 2008년 유영실(현 서울시청 감독, A매치 71경기)에 이어 두 번째이며, 여자대표팀 경기에서 치러지는 것은 전가을이 처음이다. 전가을은 2008년 수원시설관리공단(현 수원FC)에 입단한 것을 시작으로 인천현대제철, 화천KSPO, 세종스포츠토토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다. 특히 2010년 수원시설관리공단에서 팀의 첫 WK리그 우승을 이끌며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했고, 이후 인천현대제철에서 3차례(2013, 201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첫 번째 무대인 '2024 LCK 아카데미 시리즈(LCK Academy Series)' 오픈 토너먼트 3회차 대회에서 아마추어 팀인 'NaRa'가 지난 3월 31일(일) 우승을 차지했다. 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 토너먼트 3회차는 LCK 팀 산하 아카데미 9개 팀과 그 외 아마추어 팀 29개 팀 등 올해 상반기 최다인 총 38개 팀이 참가했다. 이중 ▲'NaRa' ▲'범인찾기' ▲T1 이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 ▲디플러스 기아 유스가 4강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NaRa'와 '범인찾기' 팀이 맞붙었다. 두 팀은 1세트부터 합계 60킬 이상의 난타전 경기를 보여줬다. 팽팽한 균형을 이어가던 중 '범인찾기'가 정글 뽀삐를 활용한 전투 승리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어진 미드 한타에서 'NaRa'가 화려한 스킬 연계로 대승했다. 20분경 반전을 꾀하고자 '범인찾기'가 바론을 시도하였으나, 'NaRa'가 이를 맞받아치며 그대로 상대의 넥서스를 파괴하고 1세트를 마무리했다. 2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서울 LG트윈스는 4월 2일 '2024시즌 디지털 팬북'을 런칭한다. 이번 디지털 팬북에는 통합우승을 이룬 2023시즌 화보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선수단의 모습을 담았다. 2023시즌 화보에는 통합우승의 서막인 정규시즌부터 한국시리즈까지 2023년을 망라하는 사진으로 채웠다. 또한, 염경엽 감독의 출사표를 시작으로 선수단의 새로운 프로필, 신인 선수 및 디트릭 엔스 선수의 인터뷰,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 캠프 화보 등을 담았다. '2024시즌 디지털 팬북'은 LG트윈스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으며, LG트윈스는 앞으로도 디지털 팬북과 같이 구단의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LG트윈스 '2024시즌 디지털 팬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모바일 및 홈페이지(www.lgtwins.com)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LG트윈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야구물품에 대한 기증을 받는다. KBO는 2026년 완공 예정인 기장 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을 야구인,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야구 유물을 기증받는다. 기증 대상은 한국 야구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이며, KBO 대외협력팀 박물관파트 아카이브센터로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KBO는 성공적인 기장 야구박물관과 명예의 전당의 건립 및 운영을 위해 기장군과 긴밀히 협업하고 야구팬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