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천시는 기업의 고용을 촉진하고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하철 7호선 춘의역사에서 ‘2024년 부천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다양한 기관·분야와의 협업이 돋보이는 협업형 박람회로 진행됐다. 기관별로는 ▲유관기관(부천고용복지+센터, 인천교통공사 등) ▲반도체기업 ▲운수업체 ▲대학교, 분야별로는 ▲청년 ▲노인 ▲여성 ▲근로자 등의 참여가 이루어져 시민 모두가 골고루 참여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채용부스에서는 200여 명의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는데 3,500여 명의 구직희망자가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특히 대중교통과와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운수업체 채용관(▲소신 ▲청우 ▲부일 ▲성일 ▲도원 ▲부천 ▲성광)에서는 135명 모집 100여 명의 면접자들이 참여해 협업형 채용박람회의 취지가 빛났다는 평가다. 구인기업으로는 부천고용센터와 협업을 통해 선정된 반도체분야의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코세스, ㈜피제이전자 등을 비롯한 3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해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고용시장의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특히 이번 박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5일 이상복,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의원이 치매안심센터(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확장 이전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개소식 후 시설을 둘러보면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송진영 의원은“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이 19.0%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오늘 개소되는 치매안심센터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조기 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치매 예방 사업뿐만 아니라 각종 노인 복지분야에 대해서도 동료 시의원들과 함께 고민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해 치매 관리사업과 관련하여 보건복지부 및 경기도 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6일 오전 ‘2024년 백석읍 시민참여 봄맞이 대청소 및 꽃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한상민 시의회 부의장, 지역 사회단체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백석읍 행정정복지센터 및 백석고등학교 일원의 하천변과 주요 도로변 등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적재물, 불법 현수막을 집중 수거했다. 이어, 행사 참석자들은 방문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관내 오산삼거리에 형형색색의 각종 봄꽃을 한껏 식재는 등 새봄맞이의 준비를 끝마쳤다. 또한, 이른 아침부터 고생한 참석자들을 위해 백석읍 부녀회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국수 300인분을 제공해 읍내를 훈훈하게 데웠다는 후문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양주를 위해 손길을 아끼지 않는 사회단체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과 국토 청결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 보건소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4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관·학 협력으로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예방지향적인 포괄구강보건예방서비스를 제공하여 학령기 아동의 평생구강건강실현과 치과의료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다. 운영내용은 ▲ 구강검사 ▲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구강보건교육 ▲ 1:1전문가구강위생관리 ▲ 불소도포 ▲ 치아홈메우기 ▲ 단순치석제거 ▲ 파노라마 촬영으로 구성했다. 사업참여 방법은 덴티아이경기를 다운로드 한 후 개인정보동의와 문진표 작성 및 온라인 구강보건교육을 이수하고 양주시 관내 치과주치의 의료기관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시 보건소장은 “예방가능한 구강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처치를 통해 평생구강건강관리의 기반을 마련하고 오랫동안 건강한 자연치아를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5일 주한미군 봉사자들과 봄맞이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미8군 6-52방공포부대 자원봉사자 20명을 포함해,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직원,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4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송탄역 부근 및 국제중앙시장 쇼핑로, 신장근린공원 등 곳곳에 있는 반려동물 배변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고, 반려인들이 가져야 할 에티켓 ‘펫티켓’ 홍보물을 나눠주었다. 윤정임 회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 정화를 주한미군과 함께함으로써 외국인 주민분들께도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신장2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주한미군 봉사자와 함께하는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과 미8군 6-52방공포부대 및 평택시국제교류재단에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밝은 신장2동의 이미지를 지켜가기 위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깨끗한 서정동 만들기’라는 구호로 서정동 방위협의회(회장 송수영) 회원들과 공무원 등이 함께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서정동 대로변, 골목길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가로수 주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송수영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행사에 참석하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방위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서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 서정동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발전과 단체의 화합을 위한 ‘서정동 9개 단체장 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서정동 단체장 협의회는 9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체별 상호협력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증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변경되는 시정 내용 공유와 단체별 추진 사항 안내로 바르게살기위원장의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방위협의회장 호국보훈의 달 맞이 효 잔치 개최, 새마을부녀회장 밑반찬 나눔 행사와 청소년지도위원장의 청소년 문화 체험학습 일정을 알렸다. 체육회장은 오는 9월 동민체육행사 개최, 주민자치위원장은 길거리 문화축제 행사 일정 안내 등 주요 동정에 대한 설명과 단체별 자체 추진사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앞으로 9개 단체장 협의회와 합심하여 지역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자)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은 지난 24일 회원 10여 명이 모여 취약계층 주거환경정비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 가구는 오성면 맞춤형복지팀의 사례관리 대상자로 치매 진단을 받고 홀로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으로, 치매 증상으로 쓰레기를 주워와 쌓아둬 악취로 가득한 집에서 거주하고 있었으며 주거환경정비를 위한 청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자)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 회원 등은 대상자의 주거지 쓰레기를 무상 수거 후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상해있었던 음식물 및 오래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폐가전 등 무거운 짐들을 옮겨 처리했다. 전민혁 회장은 “오성면의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청소 봉사에 힘을 보태주신 (자)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팽성읍 안정리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매월 안정리에서 3일과 8일에 열리는 ‘안정 5일장’에 맞춰 진행했는데, 화사하고 청량한 날씨만큼 활기가 넘치는 전통시장에 방문한 시민과 상가 사업자를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해 따뜻하고 적극적인 관심으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한시열 민간위원장은 “평소 주변을 살펴보면 질병, 장애, 실직 등으로 생활이 어려움에도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어 매우안타깝다”고 전하며 “앞으로 우리 협의체가 다양하게 진행하는 활동들이 지역주민이 함께 지역사회복지를 실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사는 분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팽성읍에서도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경우 맞춤형 급여, 긴급복지 지원 등 위기 상황 해소와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점차 증가하는 관내 다문화 가족 및 결혼 이민자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문화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지역의 14개 도서관을 소개하는 안내문을 4개 국어(영어, 중국어, 우즈벡어, 베트남어)로 번역하여 제공하며, 일상생활에서 겪는 언어 장벽을 허물고자 5개국 한국어 학습 교재를 지속적으로 비치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한국의 그림책을 만날 수 있도록 매년 5~6권을 번역해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조랑말과 나', '아빠 얼굴', '팔랑팔랑', '비밀이야', '별별남녀', '호랑이와 효자' 등 6권을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벡어로 번역해서 제공한다. 다국어 그림책과 한국어 그림책을 매칭해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학습 교구(전래놀이 도구, 보드게임 등)를 포함한 책가방 대출 형식의 북(BOOK)주머니(가칭) 서비스도 시행한다. 현재는 원하는 기관에 다국어 도서를 장기적으로(1년 단위 갱신) 대출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출판사 이야기꽃, 평택대학교, 평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