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청년 자립 위한 ‘삶의 기술’지원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청년니트, 1인 주거 청년, 1인 창직 청년 등 새로운 자립적 삶을 살고 싶은 청년을 위해 다양한 삶의 기술을 지원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경기청년공간」 화성청년자립스탠딩 사업을 진행 한다고 전했다.

 

모집기간은 2022.6.2. ~10.20. 이며, 분야별 모집기간은 상이 지원 자격은  관내 거주나 또는 활동 하는 청년으로 지원내용은 주제별 교육프로그램 총 25회 운영 후 결과 공유회를 개최하는 식이다.

 

주 사업 내용은 

독립출판(6.14~7.12) : 1인 출판등록부터 유통, 인디자인 등

영상크리에이터(7.22~8.19) : 유튜브 기획 및 촬영, 채널 운영

일상기술(7.20~8.17) : 금융, 주거, 노동법, 심리치료, 요리 교실

굿즈제작(9.16~10.14) : 아이패드 드로잉을 활용한 굿즈제작 및 유통법

나 탐색(10.21~11.18) : 자기 이해, 자기 돌봄, 미래 계획 및 꿈 탐색 등이며,

 

결과공유회는 전시 및 청년 자립 커뮤니티를 구성으로 한다고 전했다.

 

신청 방법은 화성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hey.hscity.go.kr)나 화성시청년지원센터 HEY(031-5189-4389)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이윤신 화성시청년지원센터장은  “자립에 필요한 기술들을 습득하고 개인의 진로에서 나아가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삶의 전환이나 창직을 고민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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