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자에게 장려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6.14.)을 맞아 헌혈자를 예우하고 헌혈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6월 14일부터 예산 8천만 원을 소진할 때까지 헌혈 1회당 1만원의 지역화폐 정책발행금 충전 또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장려금은 화성시 관내 헌혈의집(동탄센터)이나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한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이에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시민 개개인의 헌혈 기부 활동은 탄탄한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이라며, “희망 화성을 만들기 위한 화성시민 모두의 자발적인 헌혈기부 활동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헌혈장려 정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소상공인을 위한 2023년 화성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자 화성시 경제정책과에서 약 1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 중 2022년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부문은 ▶옥외간판 ▶인테리어 개선 안전 ▶위생설비 지원 ▶시스템 개선 등이다. 분야별로 최대 15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지원되며 2023. 3. 13.(월) ~ 3. 17.(금)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접수 방법은 경제정책과 방문 및 우편접수를 하면 되고 지원받는 업체는 공급가액의 100%, 부가세 및 지원 금액 초과분은 자부담으로 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새해를 맞아 28개 읍면동에서 개최한 ‘2023 시민과의 대화’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취임 초부터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내건 정 시장은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읍면동을 찾아 시민들과 만났다. 이에 총 28회의 만남에 1,400여명의 시민과 만났으며, 지역별로 관심도가 높은 이슈들과 정책들을 공유하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주요 국소장 및 부서장이 함께 자리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심도 있게 풀어주며 신뢰도를 높였다. 지역별로는 동부권 여가문화시설 확충, 서부권 교통인프라 확충, 동탄권 생활불편 해소가 가장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환경문제, 주민복지 증진 등 200여 건의 크고 작은 현안들이 논의됐다. 팔탄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정 시장은 기업체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진입도로 확장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으며, 서신면 해안데크 건설사업으로 관광 명소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통난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동탄권 주민들을 위해 M버스 확충과 광역철도망 건설사업의 신속한 추진, 노후 육교는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