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22일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복합관 3층에서‘2023 화성로컬푸드 김장체험 이웃과 나누는 하나 더하기 하나’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김치의 날’을 맞아 이번 김장 체험행사는 100만 화성시민들과 로컬푸드직매장 소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화성시 우수 농특산물을 이용해 총 2,000kg의 김치를 담갔으며, 정성껏 버무린 김치 중 10kg 100통은 화성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및 포도생산자단체에서는 28일 2023년 제9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송산면 과수명품화사업소에서 가졌다. 제9회 화성송산포도축제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궁평항에서 열리며, 판매 촉진을 위해 동탄호수공원 수변문화광장에서도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성공기원 결의대회에서는 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화성송산포도연합회, 송산포도영농조합법인 등 화성송산포도축제 판매농가가 한자리에 모여 축제개최전 최종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품질 포도 생산을 통하여 화성포도 이미지를 높이는데 앞장서는 한편 축제를 통해 화성포도농가의 화합과 화성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축제 성공기원 결의를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고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포도 농가와 관광객들이 모두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태경 민생경제산업국장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활력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화성푸드통합지원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2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요사업지에서 2023년 화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현장간담회가 진행됐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및 추진단 사무국, 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간담회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요사업지 현장 탐방 및 추진 현황 보고로 이어졌다. 농식품유통과 유통정책팀, 화성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사무국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징검다리 가공센터 건립부지 탐방과 화옹지구 제4공구 에코팜 관련 브리핑에 이어 궁평리 거점 집하장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이에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남부 농촌지역의 활력을 불러 일으킬 수 있길 기대한다”며, “동서 균형발전의 토대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농민의 어려움을 듣고 보고 화성시 행정과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야 할 담당 실무자가 전혀 그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는 농민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세계 4대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화성시 하면 떠오르는 것은 수향미, 포도, 제부도, 궁평항, 국화도, 화성습지, 바지락, 갯벌, 화성행궁 등등 수많은 볼거리와 먹거리 풍물로 가득하지만, 그중에 ‘화성송산포도’ 하면 ”매년 축제를 열 만큼 그 맛이 일품이요 또한 찾는 사람 부지기수니 어찌 말로 다 표현 하랴“라는 말이 있다. 이런 화성송산포도를 선진화된 기술 도입으로 전국에 그 맛을 알리며 꿋꿋이 포도를 재배하던 농가들이 때아닌 행정의 부재로 하나둘씩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해 직접 포도연합회 소속 사무실을 방문해 심층 취재에 동행했다. 포도연합회 수석 부회장 A씨는 ”20년 전에 화성시청은 농민을 먼저 생각하는 정책을 펼쳤다. 화성송산포도는 기존에 7개 읍면에서 각각 지역명으로 재배하던 포도를 한데로 묶어 화성송산포도로 명명, 브랜드가치를 올리고 명품화해 시장에 내 걸었고 이제야 그 맛과 품질을 알려 화성시 주요 특산물로 자리를 잡았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송산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재단) 이원철 이사장은 2월1일 재단 본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이원철 이사장은 재단 설립과 함께 초대 이사장을 맡아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로컬푸드 참여농업인 소득 안정화 등 화성시 로컬푸드 활성화를 이뤄낸 선두주자로 화성시 농업 기반을 한층 더 발전시켰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이날 취임사를 통해 “화성형 APC완공으로 인한 공공급식 확대 , 로컬푸드 유통 다각화, 6차 산업 재활성화 등 재단에 주어진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기 위해서는 내부역량을 더욱 강화해야하며 더불어 농업인·시민들과의 소통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사장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공공급식팀이 화성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이하 APC)로 이전을 완료했다. 이번 APC 이전은 공급 학교‧어린이집 증가 등 급식사업 확대 및 화성시 농업발전정책의 일환으로써 관내 농산물 공급확충과 거점 유통시설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화성시 팔탄면에 약 3,600평 부지로 문을 연 APC는 화성시 급식 식재료의 검수 및 배송 일원화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공공급식 식재료 조달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이원철 이사장은 “확장된 사무실과 배송장을 통해 급식업무 효율성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230여개 학교와 어린이집 60개원에 급식 식재료를 공급했으며, 올해 1월부터는 관내 어린이집 400개소에 햇살드리 쌀 차액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확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