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에서 승리한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오는 제22대 총선에서 화성갑 지역 야권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경선에서 상대로 맞붙었던 진보당 홍성규 후보는 결과에 승복하고, 민주당 화성갑 선대위에 합류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진보당 홍 후보는 경선 다음 날인 18일, SNS를 통해 “이번 단일화 경선은 시작부터 원팀을 전제로 했던 것”이라면서 “4월 10일 총선에서 송옥주 후보의 당선과 민주개혁진보연합의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송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검찰 독재와 폭정을 심판하고,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이번 4.10 총선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면서 홍성규 후보의 결단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다가올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과 민주진보진영의 압승을 이뤄내고, 국민과 민생을 외면한 채 폭주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3일(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를 거론하며 ‘화성갑 후보는 지방법인소득세 세수를 화성갑에서 다 쓰고 싶어서 분리하자는 것 같다’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 홍형선 후보는 모욕적이라고 주장했다. 홍형선 후보는 이준석 후보의 발언에 대해 “돈의 문제가 아니라 화성 서남부권의 주민들이 받는 차별과 불균형 문제를 세금의 예를 들어 설명한 것을 ‘돈 욕심 많은 지역’으로 매도하고 있다"며, "모욕적인 언사"라고 비판했다. 또한 홍형선 후보는 “동탄이 신도시로 대학병원, 중앙도서관, 고층건물 등이 들어설 때 화성 서남부권은 혐오시설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제대로 된 편의시설조차 부족해 서남부권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 심해졌다”라며, 서남부권 주민들의 고충을 헤아려보지도 않은 채 돈만 밝히는 지역으로 매도한 것을 강하게 질타했다. 다음은 홍형선 후보의 메시지 전문이다. <이준석 대표는 화성 주민들 갈라치기 하러 왔습니까?> 이준석 대표의 글을 읽으면서 화성갑 국회의원 후보이기 이전에, 화성시갑이 고향인 지역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을 수 없는 모욕을 느꼈습니다. 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2월 27일, 기아차 화성공장(오토랜드 화성)을 찾아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화성지회(이하 기아차노조)와 간담회를 가졌다.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산하 지회 가운데 가장 많은 1만 1천여 명의 조합원이 소속된 화성지회와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는 송옥주 국회의원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용운 화성시의원, 이계철 화성시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옥주 의원과 기아차노조는 윤석열 정권의 노조 활동 통제 시도와 현장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출퇴근 교통체증 문제 ▷관내 응급의료기관 건립 필요성 ▷1천 세대 이상의 주거시설과 문화·교육시설을 비롯한 기초인프라 조성 필요성 등 여러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현재 기아차 화성공장을 비롯한 우정읍 일대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종 도로 확포장·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노동자들을 위한 사측과 지자체의 기반시설 조성 협업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머리를 맞댔다. 송옥주 의원은 “오늘 현장에서 제기된 요구사항들은 단순히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화성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2월 14일(수) 오전 화성국제테마파크 예정지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준공 시기 단축·주민 상생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홍근 경기도의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이용운·이계철 의원을 비롯한 새솔동·남양읍·송산면 주민대표, 한국수자원공사 및 신세계프라퍼티(이하 신세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은 총사업비 약 4조 6,000억 원 규모로 화성시 송산면 일원 약 127만 평 부지에 최첨단 IT기술이 접목된 테마파크와 전문 쇼핑몰, 호텔, 골프장 등 문화여가시설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현장답사는 신세계로부터 지난 2023년 12월 화성국제테마파크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이후의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과 철도·도로 등 추가적인 기반 시설 조성 필요성, 주민 상생 방안 등에 대한 의견 교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신세계 측은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2024년 상반기에 관광단지 인허가 신청을 할 것”이라며 “2025년 하반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홍경래 화성갑 예비후보가 1호 공약으로 화성시 서남부 발전 축을 담당할 ‘오션하이웨이’의 조속한 추진을 내걸었다. 홍 예비후보는 “화성 서남부권은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며, “과거 실크로드의 영광을 재현하고 국제 해양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자부했다. 앞서 경기연구원이 글로벌 동북아 경제 시대에 발맞춰 서해안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경기만 고속도로의 건설 필요성을 제기하며 첫 대두된 오션하이웨이는 평택, 화성, 대부도, 영흥도, 영종도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경기만 스마트 하이웨이이다. 이후 경기도가 2012 종합계획에 포함 시키면서 동북아 해양관광레저 및 차세대 첨단산업벨트를 잇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동맥으로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수년이 지나도록 계획 상태에 머무르면서 화성 서남부권은 물론 서해안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남아있다. 이에 홍 예비후보는 “국토부와 중앙부처, 경기도, 관련 지역 국회의원들까지 긴밀히 협의해 오션하이웨이를 실현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 “오션하이웨이를 구축하고 여기에 수도권 제2외곽 순환도로(송산마도IC)까지 연결한다면 현재 송산그린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홍경래 화성갑 예비후보가 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홍 예비후보는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재정감독으로 재임하며 적십자사의 사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인도주의 실현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이에 이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홍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홍 예비후보는 “대한적십자사의 일원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 사업에 꾸준한 후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이 2월 1일(목),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송옥주 의원은 먼저“환경노동위원장과 여성가족위원장으로 노동기본권 강화, 기후위기 대응, 안정된 돌봄환경 조성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라며, “하반기 국방위원회에서는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성 이전 저지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튼튼한 안보태세 마련에 사명감을 갖고 노력했다”고 그간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또한 화성 서부지역의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향남~남양~송산 연장 문제 해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안전·문화·환경 등 기반시설 조성은 물론, 총선공약 77건 중 73건을 달성·추진하여 94.8%의 공약 추진율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발전을 위한 화성시 예산 국비 2조 7,555억 원과 지역특별예산 206억 원을 확정하였으며, 총 927건에 달하는 지역 민원을 해결하는 등 ‘약속은 꼭 지키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자리매김한 성과를 바탕으로 실력과 열정으로 무장된 힘 있는 중진 의원이 되어 화성 발전을 완수하겠다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홍경래 화성갑 예비후보가 2월 1일 ‘8대 핵심 공약’을 공개했다. 화성 토박이이자 경제금융전문가인 홍 예비후보는 화성 서남부권의 미래를 ‘국제 해양도시’로 규정하고 이를 위한 도시기반과 성장 동력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약 공개에 앞서 그는 “새솔동과 향남읍 등 12개 읍면 시민과의 대화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정치신인이기에 시민들의 의견을 더욱 꼼꼼히 챙기는데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홍 예비후보가 제시한 8대 핵심 공약은 ▷인프라 구축 및 개선을 통한 도시 기능 확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기업 경영 환경 조성 ▷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국제 해양관광도시 조성 ▷미래 인재 육성을 통한 교육도시 화성 실현 등이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지원 확대 및 금융복지 강화 ▷규모의 농업을 통한 로컬푸드 브랜드 제고와 일자리 창출 ▷시민의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 조성 ▷청년이 창업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화성 조성 등을 내세웠다. 특히 홍 예비후보는 “화성시가 추진 중인 사업과 경기도, 정부 사업까지 모두 살피고 국회의원으로서 지원할 수 있는 현안이 무엇인가를 고민했다”며, “지역과 함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갑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화성시 향남읍)을 방문했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은 서남부권 어르신에게 양질의 돌봄·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평생교육, 건강생활, 권익증진, 일자리 창출 등의 다양한 노력을 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하는 복지시설이다. 이날 홍형선 예비후보는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최근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은 없으신지 안부를 여쭙고 인사를 드렸다. 또한 국가의 기초를 닦고 우리 세대의 오늘이 있게 해주신 어르신들을 잘 섬겨야 하며 화성 서남부권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돌봄 제도가 더 촘촘히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홍경래 예비후보 “화성 서남부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홍경래 더불어민주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24일 지역 체육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홍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딱이다 홍캠프’를 찾은 정영모 화성시배드민턴협회장, 신현모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이석균 화성시우슈협회장, 지희권 경기도우슈부회장, 이용기 경기도사격연맹 부회장, 주병기 화성시댄스스포츠연맹 회장, 김경오 화성시체육회 전 회장은 허심탄회하게 현장의 고충을 전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홍 예비후보에게 △비인기 종목 사멸 방지를 위한 학교 운동부 지원 △학교 내 체육관 시민 개방으로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 △체육회 예산 독립성 확보 등의 필요성을 토로했다. 또한 화성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던 홍 예비후보의 경험과 그간 보여준 성품으로 지역 체육발전과 서남부권 주민들의 애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홍 예비후보는 “최근 동부지역에 들어선 배드민턴 전용구장처럼 서남부권에도 공공체육시설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내 건강격차를 해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