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으면 더 나은 정책 지원을 받고 재택·원격 근무를 하며 육아 부담을 줄인다. 반도체, 예술 등 특화 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주말에는 가족들과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즐긴다. 야간이나 주말에 아프더라도 언제든 갈 수 있는 병원이 생기며, 소각장의 유해물질과 군공항으로 인한 고도제한, 소음 등에 따른 주민불편이 해소되고 피해보상이 강화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다섯 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들이 미래 수원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경기도 최대 도시인 125만 수원시민들의 일상을 바꾸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국민의힘 김현준(갑), 홍윤오(을), 방문규(병), 이수정(정), 박재순(무) 후보는 14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수원을 새롭게’라는 합동 공약을 발표했다. 첫 합동공약 발표로, 미래세대인 어린이ㆍ청소년ㆍ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5명의 후보들은 각각 일‧가정, 저출생, 일상, 교육, 환경 등 5개 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약속 실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현준 수원갑 후보는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재택·원격 근무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가정이 행복한 수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 국민의힘 이영찬 예비후보자가 제 22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을 마치며 1호 공약으로 "한경국립대학을 혁신적인 교육체계 도입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영찬 예비후보자가 이날 즉각적으로 발표한 계획에는 한경국립대학 제2캠퍼스를 공도에 있는 한국폴리텍대학과 연합캠퍼스를 운영하고 IT 융복합학과와 스마트반도체대학을 신설하는 방안 등도 소개됐다. 이어 IT 융복합학과는 첨단 기술 및 산업 분야에서 안성의 미래 경제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스마트반도체대학은 미래 세대 반도체 기술과 지역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업을 강조했다. 또한, 한경국립대학을 2만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일류 반도체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약속을 강조하며, 안성중학교 부지에 의과대학 및 한경국립대학병원을 조성할 계획을 시사했다. 의과대학으로의 전환과 의료 기술, 의학 연구에 대한 투자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의과대학으로 성장시켜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할 것을 밝혔고, 아울러 대학병원 설립을 통해 고급 의료 서비스 제공과 의학 연구 교육의 중심지로서 역할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안성시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