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역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들이 경기도의회에 결집했다. 전국 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연석회의가 15일(수)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것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17개 광역시·도의회 중에 12개 시·도의회에 교섭단체를 구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당규 및 당헌에는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대해 명시하고 있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이 협의회 대표로 선출돼 광역의회 의원들의 연대와 화합을 이끌고 있다. 경기도의회에 모인 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들을 위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종성 경기도당 위원장 등도 특별히 참석하여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환영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광역의회의원협의회 사업계획과 조직구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지방의회 위상강화를 위해 중앙당에 제출할 ‘지방의회법 제정, 자치분권 개헌 추진, 지방의원 상설후원회 제도 도입, 의원 1인 1보좌관제 도입, 의정활동비 현실화, 지방의원의 국회의원 비례대표 참여’ 등 건의문 채택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광역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당이 승리하면 민주당이 승리합니다. 임종성과 함께 승리 하는 경기도당을 만들어 주십시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이 3일 수원 시청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기도당위원장 도전 출마의 변을 전했다. 경기도의회의원 7대,8대 에 이은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청년위원장, 4050특별위원회위원장, 조직사무부총장,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경기추진본부장,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등 묵묵히 한길을 걸으며 20대국회를 거쳐, 현21대 경기도광주시(을)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의원은 “2020년 도당위원장 선거에서 단일화로 양보 했다. 이번에는 승리하는 경기도당을 위해 또 2년 후에 있을 총선에 이길 수 있는 당을 만들기 위해 두 번의 양보는 없다.”고 했다. 이어 주기적인 지역 맞춤 컨설팅으로 지역위원회 순회 간담회를 정례화 시켜 계파가 아닌 지역위원회 중심의 도당 운영을 실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017년 당 조직사무부총장을 역임하며, 20만 명에 불과 했던 권리당원을 100만 당원으로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당의 조직 재정비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