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병)이 25일, 수원시 팔달구 녹산문고빌딩 선거사무소에서 22대 총선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김 의원은 지난 20대, 21대 총선에서 수원시 팔달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운영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위원 및 더불어민주당 원내총괄수석부대표,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맡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년․김민기․김병욱․강득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수원지역의 박광온․백혜련․김승원 국회의원과 염태영 예비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주력 정치인과 지역 주민, 지지자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김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아울러 김영진 국회의원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진표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박찬대 최고위원, 우상호․우원식․윤호중․박홍근 국회의원 등 다수 동료의원이 영상과 축전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2011년 정치에 입문한 뒤 줄곧 녹산문고빌딩에서 3번의 선거를 치렀고,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며 선거사무소의 역사와 상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9대 경기도의원이자 국민의힘 수원(무) 당협위원장인 박재순 위원장이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박재순 예비후자는 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시에 터전을 잡고 30여 년간 지역주민과 동고동락하면서 실전에서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겸비했다"라며 “새로운 길을 시민과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재순 예비후보자는 지역구인 영통구와 권선구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해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체육 문화복지센터 건립, 영통 소각장 이전, 수원 비행장 이전 등 수십 년 동안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라며 “영통구와 권선구를 나눔과 사랑이 넘치고 나날이 발전하는 희망의 도시이자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박재순 예비후보자는 “수원시를 다 함께 잘 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참신하고 깨끗한 사람, 지역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지역의 참일꾼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정체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수원시민의 힘을 모아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재순 예비후보자는 아주대학교 경영 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
이 예비후보자는 지난 11일 안성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의 조촐한 만남을 통해 제22대 총선에 출마 의지를 밝힌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겠다는 각오에서 “물가 인상, 금리 인상, 공공요금 인상 월급 빼고 다 오르는 현실에서도 서민의 삶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만 몰두하고 있는 정치에 많은 국민들께서 환멸을 느끼고 있다”라며 “정치는 권력과 권위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공정한 질서 위에 국민 모두 열심히 일한 만큼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 국민의힘 이영찬 예비후보자가 금일(2023년 12월 12일)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을 마치며, 그의 1호 공약으로 “한경국립대학을 혁신적인 교육체계 도입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먼저 한경국립대학교를 2만 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일류 반도체 대학으로 발전시킬 것을 약속하며, 이는 안성시의 발전과 안성 경제 성장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중요한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뿐 아니라, 이영찬 예비후보자는 해당 대학을 “의과대학으로도 전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