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신뢰과 존경을 잃어버린 국회를 바로 세우는 데 이 한 몸 바치겠습니다." 속칭 국*라고 비아냥 대는 국민들의 실망감이 21대 국회에는 더욱 심해졌다. 바로 부정과 불법으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몇몇 국회의원들이 국회를 방탄삼고 끝까지 버티며 시민들의 혈세는 물론 모든 특권을 움켜쥐는 볼썽사나운 모습으로 일관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박재순 후보는 제22대 국회는 달라져야 한다는 국민들의 바램을 신념으로 굳히고 예비후보때부터 과감하게 '특권 폐지, 세비 환원'이라는 결단을 선포했다. 이러한 박 후보의 결정이 남다른 것은 그가 이미 경기도의회에서 이와 같은 결단을 실행해 옮긴 과거가 재조명되면서부터다. 박재순 후보의 실행은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라는 명예로 되돌아 왔다. 이 뿐만이 아니다. '영통소각장'과 같은 지역 문제에 있어서도 결기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실제적인 대책마련에 대한 의지를 삭발식 등의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는 "더 이상 국민들의 실망의 대상이 아닌 희망을 전해주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는 “국회의원 임기4년 동안의 세비 약6억 원 전액을 지역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며,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속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자 국내 최초의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박재순 후보는 “아너소사이어티는 그 자체만으로도 영예로운 것이지만, 저 스스로에게는 약속을 실천한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지난 제9대 경기도의원 출마시 세비 전액을 지역에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드렸고, 당선이 되었다. 이후 도의원 재직시 받은 세비를 지역내 22개 초,중,고등학교에 장학금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으로 약속을 실천했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총선 출마기자회견에서도 국회의원 세비 전액 지역에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드린 바 있다”면서 “우리 국민의힘에서 제시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무노동 무임금’ 실시 등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4개월 남은 총선, 수원시(무)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박재순 예비후보가 22대 총선을 지역발전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박재순 예비후보가 15일 오전 수원시의회 4층 세미나실, 수원시(무)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언급한 말이다. 박재순 예비후보는 “지난 20년간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독이 되었음을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완전히 새 판을 짜기 위해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9대 경기도 의원 세비 약 2억 5천만 원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는 등 30년간 나눔의 실천가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 외에도 본인을 비롯해 수원(무) 당협위원회에서 세류동, 권선동, 곡선동, 망포1.2동, 영통2.3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4년 동안 약 7.200kg의 사랑의 쌀 나눔 실천을 공개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불체포특권 포기는 물론 나눔의 실천을 스스로 공개했고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나눔의 실천은 계속됩니다”라며, 기부문화에 대한 실천의 다짐을 다시 한번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구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