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진행은 이런뉴스 김삼성 기자, 그리고 경인통신 조현민 기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민주당의 승리로 22대 총선이 끝난 지금 오산시의회 시의원들은 다가오는 회기를 앞두고 오산시 각종 예산 심의로 한창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4월 18일 바쁜 일정 중에 시간을 내어 준 오산시의회 후반기 차기 의장으로 유력한 송진영 의원(오산 가선거구)을 만나 전 2년의 오산시의회 발자취와 향후 2년 동안 오산시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진솔한 대화와 함께 소통해 보는 귀한 시간을 함께했다. 먼저 오산시의회 의장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이야기에 송진영 의원은 “제가 그런 중차대한 자리에 거론된다니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다”라며, “소문에 불과할 수도 있겠지만, 물론 저보다 훌륭한 의원님들도 계시지만, 그럼에도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선 민주당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 민주주의를 바로 세운다는 건 시의회를 바로 세운다는 뜻이고 그것은 시민을 위한 민생정치를 하겠다는 것과 일맹상통 하다. 그 민주주의의 바른 실현을 통해 시민을 위한, 민생을 위한 길로 가는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오산시 22대 총선 결과에 비춰볼 때 5선 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9일 홍재언론인협회가 주관한‘2023년 제12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재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원 중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엄선해 수여해주는 상이다. 송진영 의원은 오산시의회 제9대 의원으로 활동하며‘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회적 단절로부터 발생하는 고독사의 선제적 예방책을 마련하였고‘난임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및‘산후조리비 지원에 관한 조례’을 제정해 저출산 시대 극복을 위한 단초를 마련하였다. 또한 지난 2월 제274회 임시회에서 7분 발언을 통해 난방비 폭등으로 인한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오산시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해 청소년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시민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는 평이다. 이날 송진영 의원은“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24만 오산시민을 하나하나 섬기며, 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앞서지 않고 함께 동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이 17일 오후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소년, 미래를 만나다’ 오산시 청소년포럼에 참석해 청소년실태현황 및 정책제안 토론에 참여했다. ‘오산시 청소년실태 파악 및 정책 제안’은 말 그대로 오산시 청소년의 현황과 상태를 실증적으로 파악하고 중장기 청소년 정책의 비전과 목표수립의 기초자료를 확보해 연구하며, 정책적 시사점을 마련함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도록 하는 것에 주안을 두었고, 특히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삶의 양상을 분석하고 청소년의 삶에 현주소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최됐다. 또한 백석대 산학 협력단의 도움으로 오산시 만9세~18세 청소년을 대상 2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해 8개 영역 153문항으로 연구내용을 발표하는 자료집을 발간해서 보다 쉬운 접근성과 함께 오산시 각 지역 청소년의 실태와 스트레스 등을 다양하게 연구한 그래프 분석표로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 200여 명에게 세세히 설명하는 열의를 보여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산시청소년지원센터 김하경 양의 특색있는 축하 노래로 시작된 이번 포럼의 꽃인 오산시 청소년실태 현황 파악 및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