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기념행사로 12일 기흥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정여울 작가, 예술 커뮤니티 아르케컬처(archeculture)와 함께 '봄밤 음악과 이야기' 북콘서트를 열었다. 행사는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도서관의 날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사에서 “도서관 주간을 맞아 19개 시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85개 프로그램을 18일까지 진행한다”며 “용인특례시의 책을 사랑하는 열기가 대단해 지난해 대출 기준 600만권에 육박하고 있고, 시의 3개 도서관은 전국 대출 순위에서 10번째 안에 드는 등 경기도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고 있는 곳이 용인특례시다"라고 소개했다. 이상일 시장은 또 "제가 정여울 작가님을 모시자고 했고, 작가님의 책을 20권 읽었는데 ‘문학멘토링’, ‘마음의 서재’ 등 놀라운 글을 써오셨다”며 “저도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를 25년간 하면서 글쓰기를 해왔고, 작가님 책을 초기부터 샀는데 지식과 지혜, 현장을 확인한 느낌이 잘 담겨 있는 등 저술 열정이 놀랍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늘 작가님
홍경래 작가“저의 여정이 여러분에게 영감을 주고, 함께 꿈꾸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홍경래 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9일 오후 본인이 나고 자란 화성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정남 수원 과학대 안 신텍스에서 열린 홍경래 작가의 출판기념회에는 염태영 경기 도정자문회 의장, 김희겸 전 경기도 부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기우 전 국회의원, 서철모 전 화성시장, 유문종 전 수원시 부시장 등과 지역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과 격려로 시작됐다. 먼저 「난, 홍경래」 저서 앞부분에 빙하 위 맨발 세계신기록 외 다수의 세계신기록을 보유한 맨발의 사나이(국제환경 운동가) 조승환氏의 추천사를 보면, “홍경래 작가의 한계를 극복하는 정신력과 그만의 풍부한 경험, 그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는 화성시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는 앞으로 그의 여정을 응원하는 글귀가 눈에 들어온다. 이후 화성 융건릉이 있는 안녕리 가난한 농촌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님으로부터 배워 온 성실과 정직함으로 달려온 인생 전반의 성장 과정과 함께 지난 30여 년간 농협인으로의 도전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년 1월 7일, 박영기 예비후보의 '박영기의 진심-기본사회, 대한민국 30년의 미래 비전'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날 행사는 박영기TV, 안진걸TV, 인싸이트TV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500여명의 각계각층에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춤여울무용단 임금자 대표의 "태평가 부채산조", 전 한국공인노무사 이근덕 회장의 민중가요 식전공연 부터 개그맨 노정렬 진행으로 1부에서는 박영기 예비후보의 인간적인 면모를 담은 영상물들이 상영되며 참석자들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책 추천사로 시작된 축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검찰권력을 말한다'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금의 더불어민주당 의석수에 비해윤석열 정권과 검찰세력과 맞서 싸우질 않는다고 평가”하며 박영기와 같이 싸울 줄 아는 사람이 국회에 입성하여 검찰정권과 싸워야 한다고 애기했다. 이후 박영기 예비후보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활동을 담은 영상, 수정구 시민들의 인터뷰 영상 등이 상영되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박영기 예비후보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 행사의 2부에서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박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2월 16일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디지털리스트 강요식 박사 저서인 『디지털혁신리더십』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강 박사는 시인, 수필가, 컬럼리스트로 꾸준히 문인활동을 하고 있으며, 열네번 째 책을 펴냈다. 현재 서울디지털재단의 이사장으로 서울시의 디지털전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혁신리더십』은 지난 11월 한국경영정보학회에서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류지연 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제1부 식전행사로 김지연 보컬리스트(대학가요제 3연패), 서커스저글링 퍼포머 전현규씨의 공연과 ‘전우가 남긴 한마디’ 가수 허성희의 노래, 장순휘 시인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주요내빈으로 김창준 전 미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해서 이이재 다산콜재단 이사장(전 국회의원), 정용상 민주평통 국민소통분과 상임위원장, 이석복 예비역 소장, 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2부 기념행사에서는 강요식 박사의 환영사와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김종석 규제개혁민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이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정치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펴낸 책 ‘이기적 정치’ 출간기념 북콘서트가 오는 15일(금) 오후 2시 강동구민회관 대강당(강동구 상암로 198)에서 열린다. ‘이기적 정치’는 서울 동부벨트 3인(이재영 강동을, 이승환 중랑을, 김재섭 도봉갑)의 당협위원장이 정치를 통해 모색하고 있는 사회와 지역의 변화와 미래의 방향을 담은 책이다. 이재영 당협위원장은 책을 통해 다보스포럼에서 경험하고 배웠던 좋은 정책들을 실현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소프트파워 강국으로 만들고 싶다는 열정으로 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세대를 넘어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수립하고, 실현하기 위한 치밀한 전략의 답을 제시하는 것이 저자가 정치를 하는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는 대한민국과 서울시의 발전과 개혁을 막고 있고 30여년간 한국사회의 뿌리깊은 기득권으로 자리해 있는 86 운동권 세대들의 대한 비판과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구 중심, 실용정치를 새로운
(동영상 출처=이런뉴스) 석호현 “꿈과 소망 그리고 기쁨이 있는 나라에는 생명 사랑, 정직 실천, 어려움 극복의 마음이 3가지가 어우러져 아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동화 속 이야기가 행복한 현실이 된다. 바르게 생각하는 힘, 아름다운 마음, 실천하는행동의 선물은 훌륭한 인성의 힘이 된다”라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시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은, 2023년 08일 금요일 오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어린이문화센터에서 아이와 부모님을 위한 “석호현의 동화나라 1, 2집”북콘서트를 진행했다. 동화나라 1 서두를 살펴보면, 15년간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일관된 뿌리로 삼아 성장한 원동력은 지혜와 도덕성과 곧은 윤리 체계가 고스란히 들어있는 동화에 대한 그의 진실한 믿음과 실천이 담아진 철학이 보인다. 모든 어른의 희망인 아이들이 이제는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나이가 되어 여기 수록된 동화들이 옛 추억이 됐지만, 책을 읽으며, 유치원 시절 추억을 반주하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활력소를 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도 책 안에 녹아있다. 이어 어린 시절에 읽는 동화는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의 지혜를 밝혀줄 등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있다. 나 자신과 집안, 국가 혹은 천하까지 관리하려는 마음 자세는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의 성장환경에서부터 몸에 밴 태도로, 지역의 모든 일, 모든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은 더 큰 힘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한 무형의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김선교 저서 ‘현장이 답이다’ 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전 양평군 군수이자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선교 전 의원이 지난 6일 여주 인근 썬밸리 호텔에서 ‘현장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책 발간 북콘서트를 열었다. “현장이 답이다”라는 말은 평소 김선교 전 의원의 인생에 모티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양평에서 나고 자란 순수 양평군 토박이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국회의원까지 그야말로 최연소란 타이틀을 달고 다닌 입지적인 인물로 사람들의 입에 거론되는 인물이다. 국회 도의회 시의회 군의회 정치한다는 인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유행처럼 하고 다닌다. 하지만, 김선교 전 의원만큼 양평 곳곳 현장을 때로는 두 발로 때로는 자전거를 타며,